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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상품] "직장여성 주말엔 홍콩으로 오세요"

    대한여행개발이 지난 여름 선보여 직장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은 레이디스 투어 제2탄으로 "뷰티 인 홍콩"이란 테마여행상품을 개발, 관심을 끌고 있다. "뷰티 인 홍콩"은 주말을 이용한 2박3일짜리 단거리여행상품으로 직장 여성들의 참가가 용이한데다 홍콩관광협회에서 추천하는 "모니타 헤어&뷰티 컬리지"(미용학원)에서 실시하는 반나절짜리 미용강좌가 포함된 것이 특징. 일정은 금요일 저녁 6시 서울을 출발, 일요일 밤 8시45분에 귀국하도록 짜여져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기업IR 실무교육' 요약] '국내외 IR방법/실천' .. 이승렬

    ... 실무교육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편집자 주 ======================================================================= 이승렬 IR (Investor Relations)이란 기업과 투자자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이다. 기업은 IR을 통해 투자자에게 경영내용을 최대한 제공,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만큼 IR은 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활해지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장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책속에서] '신세대 리포트'중 '종업원들이 원하는 것' 에서

    ...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방법의 하나다.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내가 틀렸다고 지적하지 말아 달라 =종업원의 아이디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불신해선 안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인정해 달라 =개인의 우수성이란 능력 경험 재능의 복합체다. 내 의도가 좋았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 =실수가 있을지라도 종업원들의 좋은 의도를 인정해 주면 나중에 혁신적인 결과를 보게 될 수 있다. 나에게 진실을 분명히 말해 달라 =구체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취재여록]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 국익"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동안 역사적 진실규명을 위해 법정에 출두했던 수많은 증인들은 모두 국익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또 그에게 증언을 요구하는 일반여론 역시 국익과 국가의 내일을 외면한 무책임한 주장이란 말인가. 개인적인 주관이나 생활신조를 내세워 진실규명이라는 역사적 의무를 포기하는 최전대통령의 증언거부에 일종의 분노를 느낀다. 최완수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인물동정] 김상현(국민회의지도위)/유인학(한양대교수)

    김상현국민회의지도위의장은 14일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청소년 사랑회(이사장 조동희)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유인학한양대교수(전국회의원)는 15일 광주YMCA에서 열리는 21세기청년 포럼 주최 제8차 정기세미나에 참석,"국가예산과 지역편중"이란 주제로 강 연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현대제철소 건립 불허] "이해할 수 없는 일" .. 현대 반응

    ...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도 "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에 대해 경쟁력 여부를 예단해 불허하는 것은 일종의 월권행위"라고까지 지적했다. 현대는 이밖에 정부가 제철소의 적절한 입지를 마련키 어렵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선 어불성설이란 견해다. "이미 군산과 하동 등지에선 제철소를 지어 달라고 난리인데 무슨 소리 인지 모르겠다"(인천제철 관계자)는 것이다. 또 정부가 유치경쟁 과열에 따른 지역갈등 운운한 부분에 대해선 "지방 자치시대에 시대착오적 발상을 하고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한자릿수 긴축" 한목소리 .. 예산심의 착수

    ... 증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도 "무기 도입체계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의 "군수무기 전담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중소기업 지원 ]]] 강현욱의원(신한국당)은 "중소기업청은 옥상옥이란 비판이 있다"며 "중소기업청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배정된 공통핵심 기술 개발자금 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자금 배정 권한을 통상산업부에서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방카슈랑스 시대다] (7.끝) '한국판 빅뱅 기대한다'

    ... 통해 뒷돈을 뿌리지 않아도 됐다. 은행은 차용인의 건물 공장 집 등 담보물에 대한 화재보험증권을 확실하게 받으니 속편했다. 혹시 담보물이 불이라도 나면 보험금으로 채권을 확보할수 있어서다. 은행과 보험이 "저비용 고효율"이란 방카슈랑스의 이점을 맛본 것. 이런 화재보험 POOL제도는 전두환 군사정권하인 81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됐다. 손보사들의 자율경쟁을 막아선 안된다는 취지였다. 방카슈랑스란 말조차 없었던 시절 은행.보험의 상품 연계판매로 "누이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금주의책] '인트라넷 경영' .. 정보공유 신기업상 제시

    ...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게 하는 네트워크시스템을 말한다. 저자는 LAN에 비해 네트워크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신속한 결재와 자료교환 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트라넷의 폭발적인 보급을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1장에서는 인트라넷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고, 2장에서는 데이터 지식 노하우등 정보의 3가지 단계에 따른 정보공유방법을 소개했다. 3~5장은 전자메일의 도입이 기업내 의사결정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인트라넷이 기업내에서 실현할 협동작업시스템이 ...

    한국경제 | 1996.11.14 00:00

  • [증권단신] 대신그룹, 15일 조찬세미나 개최

    .대신그룹은 15일 오전 7시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기관장 기관투자가 주요 기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낙용 재정경제원 차관보를 초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과 한국경제의 대응"이란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6.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