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9941-9950 / 10,380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정가스케치> 김당선자, UR대책등 보고받고 일정마무리

    ... 여의도중앙당사 6층 총재실에서 박주길주제네바대표부대사, 김종열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인사, 그 리고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를 면담하는 것으로 올해 공식일정을 마감. 이날 박대사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쌀수입개방문제를, 강총재는 남북 이산가족교환방문문제등을 각각 김당선자에게 보고. 김당선자는 박대사와 강총재에게 쌀수입개방문제와 이산가족문제는 농 민들과 1천만 실향민들에게 `사활''과도 같은 중대한 사안인만큼 대책마련 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 한편 ...

    한국경제 | 1992.12.31 00:00

  • < 인사 > ... 대한적십자사

    의료사업부장 강상현 이산가족사업부장 홍사룡 적십자교육원장 이상영 서울남부적십자혈액원 부원장 직대 이영구 서울동부적십자혈액원 부원장 직대 박병대 전북지사 사무국장 직대 라형배 전북적십자혈액원장 직대 강대만 광주.전남지사 사무국장 직대 박순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일본-북한합작영화 "버드(새)" 완성 내년2월 일본서 개봉

    일본과 북한의 첫 합작영화 "버드"(새)가 완성돼 내년 2월 일본에서 개봉된다고 일 아사히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한국의 조류학자 원병오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작품은 남북이산가족의 슬픔을 그린 작품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 일본과 북한의 합작이 결정된 것은 지난 여름. 박보당 덕간그룹 에프엠동경사등이 공동주최한 신인감독발굴 영상제작 프로젝트 "시네마빔"에서 후보를 응모했는데 북한에서 이에 응모한 것. 약 1억엔가량의 제작비는 일본측이 ...

    한국경제 | 1992.12.07 00:00

  • < 대선속보 > "집권즉시 지자제, 2-3년안에 내각제 실시"

    ... 경우 집권 즉시 지방자치제를 전면 실시하고 2~3년 뒤에는 내각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후보는 또 "집권 2년안에 남북한 자유왕래, 5년안에 통일을 이룰 수 있 다"고 장담하고 "기업인들의 북한진출을 통한 신뢰구축과 함께 이산가족 상 호방문과 민간인 교류를 계속하면 폐쇄된 북한사회가 자연스럽게 개방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정후보는 이어 "실물경제에서 추출된 실용주의 정책으로 집권 3년안에 무 역흑자 3백억달러, 5년안에 1인당국민소득 2만달러를 달성해 ...

    한국경제 | 1992.12.03 00:00

  • < 대선속보 > 정주영 국민당후보 관훈클럽 연설요지

    ... 해야한다. 북한의 노동력과 자원,우리의 자본과 기술은 좋은 협력방안이 될 것이다. 남북통일은 정치적인 통합도 중요하지만 경제대국으로 나아가야 할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경제적인 측면이 더 중요하다. 경제교류로 신뢰를 쌓고 이산가족 상호방문과 민간인 교류를 계속하면 폐쇄 된 북한의 사회는 자연스럽게 개방된다. 현학적인 이론이 아니라 신뢰를 바 탕으로 한 `실천의 과정''을 통해 5년안에 통일을 달성하겠다. 우리정치는 60년대 인물과 구태가 계속되면서 `대통령병''으로 ...

    한국경제 | 1992.12.03 00:00

  • "국민이 원하면 내각제 수용"...김대중후보 관훈클럽 토론

    ... 구월환)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마련한 토론회에서 "지금의 대통령직선제는 유신이후 87년까지 국민이 온갖 희생 과 고통을 통해 얻은 대가이므로 오직 국민만이 이를 바꿀수 있는것"이라 며 이같이 말했다. 김후보는 "집권하면 거국내각을 구성, 당외인사 다수를 각료로 영입하고 2년간 정치휴전을 하면서 정국안정을 기하겠다"고 말하고 "북한과의 단계 적 통일을 추구하되 내년중에 이산가족이 상호방문할수 있도록 최우선적 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12.02 00:00

  • 대선 후보들 휴일도 없다 ... 서울 충남 경남 지역 유세

    민자 민주 국민등 주요3당과 새한국 신정당및 무소속의 대통령후보들은 일요일인 29일 서울과 충남 경남지역에서 각각 부동표확보와 지지세 확산 을 위한 대선중반득표활동을 계속했다. 민자당의 김영삼후보는 이날 고향방문단 교환정례화와 남북간 우편물 교환 이산가족의 자유왕래등을 공약했고 민주당의 김대중후보는 지역감정해소와 근로자 복지향상을 약속했으며 정주영후보는 장항~서천간도로 4차선확장등 지역개발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경제 | 1992.11.29 00:00

  • 대선 열전 ... 각당 후보들 닷새째 유세공방 열변

    ... 분열되어있어서는 남북통일의 길에 한발도 다가설수 없다"면서 "나와 민주당은 4천만 국민을 하나로 결집,강력한 국민의 힘을 만들어내고 남북통일을 통해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후보는 또 "집권하면 1년내에 이산가족이 서로만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뒤 "특히 이산가족들이 북녘고향에 쌀보내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것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주영국민당후보는 이날 평창 홍천 춘천등을 돌며 가진 강원지역유세에서 "6공정권은 ...

    한국경제 | 1992.11.25 00:00

  • <유세 촛점> 김대중후보,"4천만 하나로 결집,새시대 열자"

    ... 김후보는 유세에서 "우리사회와 국민이 지금처럼 산산이 분열되어있어서는 남북통일의 길에 한발도 다가설수 없다"면서 "나와 민주당은 4천만 국민을 하나로 결집,강력한 국민의 힘을 만들어내고 남북통일을 통해 위대한 한민족 의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후보는 또 "집권하면 1년내에 이산가족이 서로만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뒤 "특히 이산가족들이 북녘고향에 쌀보내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 는것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국경제 | 1992.11.25 00:00

  • 내년 남북협력기금 1,050억원 ... 올해보다 400억원 증액

    ... 기금액수를 1천5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그러나 이 기금을 지원한 사례는 91년 남북 축구단일팀 구성 과 관련한 경비 9억5천만원 남북간 쌀직교역을 한 천지무역에 대 한 손실보조 12억6천8백만원 올해 8.15 이산가족방문을 대비한 준 비 경비 5억5천1백만원등 총 30억9천1백만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통일원은 작년 4월17일 제정한 남북협력기금운용관 리규정을 크게 보완,기금의 지원대상을 보다 구체화시킨 력기금운용에 관한 지침>을 조만간 ...

    한국경제 | 1992.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