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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간 브리핑]3월12일(금)-'취업후 학자금 상환' 28% 불과

    ... -은행 BIS비율 14.36% 사상 최고 (6면 2단) -카를로스 슬림 '세계 최고 갑부' 등극…빌 게이츠 제쳤다 (12면 톱) 포브스誌 발표…외환위기 때 기업 M&A로 돈방석 -경제계, 의료·관광산업 육성…300만 일자리 만든다 (17면 톱) 전경련, 고용창출위원회 출범 -삼성생명 상장예심 통과…개인공모 1조 사상최대 (26면 톱) 공모가 10만원 되면 시중자금 10조 몰릴 듯 5월초 공모청약 거쳐 5월12일 상장 계획 ▶ 조선일보 -"길에서 ...

    한국경제 | 2010.03.12 00:00 |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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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계부채, 소득의 1.4배…美 서브프라임때보다 상황 나빠

    한국의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문제가 터진 2007년의 미국보다 사정이 더 나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장은 가계대출 확대를 막는 한편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채무상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가계부채 어느 정도이기에 지난해 6월 말 기준 가계의 금융부채는 818조4000억원.연간 국민소득에서 소비지출액을 뺀 가처분소득이 572조3000억원이란 점을 감안하면 가처분소득 대비 ...

    한국경제 | 2010.03.12 00:00 | 박준동

  • [취업매거진] 채용시장 "봄날 왔다"

    ...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원으로 전환합니다. CJ그룹도 신입 사원 100여명과 별도로 인턴사원 200여명을 뽑아 그들 중 우수자는 정규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첫 소식부터 밝은 뉴스로 시작해봤고요. 재계가 우리 경제의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섰죠. 전국경제인연합회의 300만 고용창출위원회 출범현장을 다녀오셨다고요? 그렇습니다. 어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이 참석한 ...

    한국경제TV | 2010.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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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무역적자 주범은 위안화"…中 "정치 이슈화 용납못해"

    ... 지난해에는 금융위기 여파로 대중 무역적자가 2268억달러로 줄어들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으로선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 해소가 급선무라는 얘기다. 더욱이 오바마 대통령은 향후 5년 내 수출을 두 배로 늘려 2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까지 했다. 미국의 제조업계와 노조는 위안화가 달러화에 대해 20~40% 평가절하된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 민주당의 알렌 스펙터 의원은 저평가에 따른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으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

    한국경제 | 2010.03.12 00:00 | 오광진

  • 생생 JOB 뉴스

    대기업 상반기 채용 본격화 삼성·LG·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반기 공채시즌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신규 일자리 300만개 만든다" 300만 고용창출위원회는 8년동안 매년 4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창출 기업 대출금리 인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고용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공제기금의 대출금리를 0.5%포인트 한시 인하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0.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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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계, 의료ㆍ관광산업 육성… 300만 일자리 만든다

    경제계가 의료와 관광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내놓았다. 연간 20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관광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세우고,의료산업을 키워 관련 일자리를 80만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300만 고용창출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8년간 매년 40만개가량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기업들의 협력을 이끌어내기로 ...

    한국경제 | 2010.03.11 00:00 | 송형석

  • [사설] 재계 300만 일자리창출, 투자규제부터 없애야

    전경련은 어제 '300만 고용창출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고용창출위원회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고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유망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과제를 국가고용전략회의 등에 제안해 정책화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결국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기업의 몫인 만큼 국가적 과제인 고용 창출(創出)에 적극 나서기로 한 재계의 의지와 앞으로의 역할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클 수밖에 ...

    한국경제 | 2010.03.11 00:00 | 김경식

  • SK그룹, '행복한학교' 방과 후 수업 시작

    ... 절감과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행복한학교재단이 공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SK의 경영기획과 홍보마케팅 인프라 지원은 물론 지속적으로 경영 컨설팅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복한학교재단은 2010년 1학기에 서울시 13개 학교 위탁으로 170여명, 하반기에는 20개교 260여명, 2012년까지 160여개교 2,100여명의 교육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11 00:00

  • 10시 헤드라인

    ...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은행들이 고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금회전율이 낮아졌습니다. 1년 넘게 안쓴 신용카드 3천만장 신용카드 발급 수가 1억장을 넘은 가운데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가 10장 가운데 3장꼴인 3천만장에 달했습니다. 전경련 회장단 300만 고용창출 논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11 00:00

  • 노동부, 주말 간부워크숍 개최

    노동부가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주말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노동부는 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 선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임태희 장관을 비롯한 본부 과장급과 지방 노동관서 지청장급 이상 간부 114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동부는 조직역량 강화와 비전 발표, 명사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