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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공기업, 기업.가계 살리기에 총력

    ...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출입은행도 녹색성장 및 해외자원개발 등의 성장 산업 지원을 위해 내년에 2조8천억 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신보와 기보는 창업 지원 등을 위해 각각 19조5천억 원, 5조7천억 원의 보증을 제공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은행이 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청년 취업 알선 프로그램(가칭 '잡월드')을 운영해 최대 1만명의 취업을 지원키로 했다. ◇ 어려운 '서민 살리기'도 추진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주택금융공사는 금융소외자의 ...

    연합뉴스 | 2008.12.30 00:00

  • SOC관련 공공기관, 투자확대로 경기회복 주도

    국토해양부 산하 7개 공공기관이 내년도 투자비를 대폭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에 앞장선다.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등 국토부 산하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공공기관은 내년 투자비 확대와 조기집행으로 침체된 국내 경기 회복에 앞장서는 한편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효율화를 꾀해 가겠다고 30일 청와대에 보고했다. ◇ 내년에 40조원 투자 =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인천공항공사 등 7개 기관이 내년에 ...

    연합뉴스 | 2008.12.30 00:00

  • 실물통계 '공포'…환란보다 더한 혹한기

    ...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현재의 경기가 외환위기 시절에 버금가는 최악의 국면임을 지표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통계치만 보면 외환위기 시절과 비슷하다"면서 "건설 수주가 급격히 빠진다는 것은 내년에 건설 일자리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으로 향후 고용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우려했다. ◇ 전문가 "예상보다 심각..두려움 느낄 정도" 전문가들은 금융부문에서 파생된 경제위기가 실물부문으로 너무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

    연합뉴스 | 2008.12.30 00:00

  • 관광공사, 관광외화수입 100억달러 달성 나선다

    ... 자연, 역사, 문화자원과 연계한 비무장지대(DMZ), 순천만, 우포늪 등을 한국적 녹색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2010년 세계 `슬로시티'총회 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사 내에 전담조직인 녹색관광팀을 신설했다.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내에서 국제회의 개최시 청년 인턴십을 대폭 확대해 5천여명의 인턴을 활용하고, 공사 해외지사의 청년취업 지원 기능으로 전 세계 현지 관광업계의 취업정보를 제공, 알선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남화원 관광단지 ...

    연합뉴스 | 2008.12.30 00:00

  • "줄파업으로 경쟁력 약화… 금속노조 탈퇴하겠다"

    ... 지난 9월에는 1주일여간의 파업으로 이 회사 부품을 공급받는 현대자동차 3공장 등 일부 생산라인이 일시 정지되기도 했다. 이 같은 노사 대립 속에 올 들어 불어닥친 자동차산업 위기는 회사의 경영난을 가중시켰고 결국 조합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노조 측 관계자는 "산별노조 아래에서는 금속노조 허락이 없으면 단위노조 차원에서 임금동결은 물론 노사화합도 선언할 수 없는 분위기"라면서 "회사 사정과 관계없이 오로지 금속노조의 파업 지침에 따라야 해 노사관계가 ...

    한국경제 | 2008.12.30 00:00 | 하인식

  •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1인당 월 60만원

    ... 제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업까지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 130억원이던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전체 규모도 내년엔 230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전윤종 지경부 지역투자과장은 “새해 약3900명의 신규 채용인력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기업이 투자와 일자리를 유지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30 00:00 | ramus

  • 車산업과 운명 함께한 美흑인들 '시련의 계절'

    ...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제공,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흑인들에겐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몇안되는 통로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흔들리면서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는 흑인들도 대거 일자리를 잃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30일 전했다. 진보 성향의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기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지난달까지 일자리를 잃은 자동차 업계 흑인 근로자는 약 2만명. 고용 감소율은 ...

    연합뉴스 | 2008.12.30 00:00

  • [특파원의 아침] 4분기 미국 기업 평균 이익 11.9% 감소 전망

    ... 가장 큰 이유는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이 잘 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주택 등 자산 가치 급락으로 고객들의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탓인데요.게다가 대기업들이 대규모 감원에 나서면서 샐러리맨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언제 일자리를 잃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소비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미국 경제가 악순환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 4분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이익은 ...

    한국경제 | 2008.12.30 00:00 | leesm

  • 대학들 `백수 졸업자' 취업 지원에 올인

    ... 다양한 프로그램 "졸업자 취업도 끝까지 책임진다."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이 최악의 경기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동문 졸업자들의 취업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섰다. 졸업예정자 중심이었던 대학의 취업지원 서비스가 학교를 떠난 뒤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거나 직장을 잡고도 만족하지 못해 방황하는 이직희망 졸업자에게로 확대되고 있는 것.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외대는 7월 국내 대학 최초로 '졸업생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

    연합뉴스 | 2008.12.30 00:00

  • 관광공사, 관광외화수입 100억달러 달성 나선다

    ... 자연, 역사, 문화자원과 연계한 비무장지대(DMZ), 순천만, 우포늪 등을 한국적 녹색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2010년 세계 `슬로시티'총회 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사 내에 전담조직인 녹색관광팀을 신설했다.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내에서 국제회의 개최시 청년 인턴십을 대폭 확대해 5천여명의 인턴을 활용하고, 공사 해외지사의 청년취업 지원 기능으로 전 세계 현지 관광업계의 취업정보를 제공, 알선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남화원 관광단지 ...

    연합뉴스 | 2008.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