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분양정보] CJ개발, 서울대입구역 에그옐로우

CJ개발은 국내 최초로 지하철역(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2개 층이 연결되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아울렛 '에그옐로우'의 회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지하8층~지상15층 규모로 역세권이면서 대학가 상권으로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유명 브랜드 아울렛과 멀티플렉스 CGV 6개관,500여평 규모 자마이카 피트니스 등의 입점이 확정됐다. 건물 최상층에 야외 정원을 조성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입점 예정. (02)882-1541

한국경제 | 2006.04.16 00:00

"1분기 노트북 PC 판매, LG가 삼성 추월"

LG전자[066570]가 올 1분기 노트북 컴퓨터 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는 자사 사이트에 입점해 있는 서울 지역 전자상점 70곳의 노트북 PC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모두 944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27%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조금 못미치는 924대로 ...

연합뉴스 | 2006.04.14 00:00

석강 백화점협회장 "까르푸 소비자 밀착 실패"

... 대해서는 "현재 협회 회원사가 12개 업체로, 전국적으로 이들 업체가 운영하는 점포가 64개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지금의 점포 숫자가 적정 수준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부 명품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간 백화점 입점영업 수수료율 차이에 대해서는 "일부 명품 브랜드의 경우 백화점 입장에서 뻔히 당하기도 하고, 상전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일부 조정돼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백화점의 위상과 발언권이 세지면 명품 브랜드에 대해서도 수수료율을 ...

연합뉴스 | 2006.04.13 00:00

싸이월드, 인터넷 오픈마켓 진출…옥션·G마켓과 경쟁

... SK커뮤니케이션즈는 1700만명에 달하는 회원 및 고객 데이터베이스(DB)는 물론 관계사인 네이트몰과도 연계,옥션 G마켓에 이어 단숨에 3위 업체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SK측은 구체적인 수수료 체계도 정해놓고 판매자들을 상대로 입점 및 상품 등록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입점시 판매수수료는 12%,인터넷 쇼핑몰인 네이트몰 입점자에게는 상품에 따라 3~10%의 판매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파워셀러(우수 판매자)는 등급에 따라 매달 0.5%씩 ...

한국경제 | 2006.04.11 00:00 | 손성태

재래시장 온라인쇼핑몰 총매출 2억원도 안돼

... 온라인 쇼핑몰 에브리마켓(www.everymarket.co.kr)의 총 매출은 1억5천600만원에 그쳤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기청의 지원을 받아 중기유통센터가 지난해 9월 구축한 에브리마켓에는 1천400개의 재래시장 점포가 입점해 있기 때문에 개별 업체별로는 7개월간 겨우 평균 11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이처럼 에브리마켓의 매출 실적이 저조한 것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사이트 구축이 늦어지고 있을뿐 아니라 홍보도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 에브리마켓에 ...

연합뉴스 | 2006.04.11 00:00

[분양정보] 명동 아르누보센텀 분양

㈜센텀디앤씨는 서울 명동 옛 증권거래소 부지에 들어설 복합건물 '명동 아르누보센텀'의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4층∼지상10층의 연면적 5788평 규모다. 상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전문식당가 클리닉 등이 입점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5∼43평형 100실로 구성됐다. 상가는 평당 2400만∼6000만원,오피스텔은 평당 1200만∼1300만원 선이다. (02)752-1800

한국경제 | 2006.04.11 00:00

[한경ㆍ부동산114 '매물마당'] 제주 북제주군 구좌읍 토지 등

... 수익용빌딩=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대지 151평,연면적 672평 규모의 7층 수익용빌딩. 대로변 상업지역에 위치해 인지도가 높다. 전철역이 가깝고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 수요도 많다. 병원,약국,학원 등이 입점해 있어 공실이 없다. 현재 보증금 7억원에 월 4650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70억원. (02)555-4080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반상업지역 임대수익용빌딩=강서구청 대로에 위치해 있는 대지 140평,연면적 300평의 5층 ...

한국경제 | 2006.04.09 00:00 | 노경목

가전시장에도 '할인점 돌풍'‥작년 매출 전자전문점 턱밑 추격

... 전자전문점이다. 지난해 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각각 1조9800억원과 54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총 2조520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했다. 여기에 디지털프라자 등 제조회사 전속점(2조2000억원)과 테크노마트,용산 전자상가 등에 입점해있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매출(2조원)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할인점업계가 가전제품 취급 범위를 넓혀나가면서 이들 전문점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는 것.업체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이마트 8500억원 △홈플러스 4500억원 △롯데마트 ...

한국경제 | 2006.04.09 00:00 | 박동휘

[상권 大해부]

...너츠 등 유명 브랜드 체인점 10여개가 꽉 들어차 새로 진입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이 상권의 변수는 15층 이상의 대형 업무용 또는 주상복합 건물 5곳이다. 이 중 양재역사거리 코너에 자리잡은 SK허브는 지난달 완공돼 입점 대상이 거의 확정 단계다. 건물 1층의 간판격 가게는 스타벅스로 결정됐다. 확정 보증금이나 월세가 아니라 수수료(매출의 일정 비율을 건물주에 내는 것) 조건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4,5번 출구 대로변의 '한솔 ...

한국경제 | 2006.04.08 16:51

이달 서울 상가 4291개 점포 입점

이달 중 서울에서 공급되는 상가 점포가 올 들어 가장 많은 42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에만 전국에서 입점을 준비 중인 상가는 총 47곳 5929개 점포로 지난달(6727개)보다 11.8% 감소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서울에서 공급되는 상가 물량은 전체의 72.3%인 4291개(6곳)에 달해 지난달(3671개)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상가 공급물량이 늘어난 것은 하이해리엇,라모도,파비 ...

한국경제 | 2006.04.06 00:00 | 이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