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MMF 설정액 117조원, 최고치 또 경신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 수탁고가 117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반면 주식형펀드의 자금 이탈은 지속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1일 기준 MMF 자금은 7천694억원이 들어오며 이틀 연속 순유입세를 기록했으며 MMF 설정액은 117조1천823억원(좌)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369억원 순유출로 6거래일 연속, 해외주식형펀드는 34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째 자금이 줄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9.02.13 00:00

대한전선, 세계 1위업체 손잡고 시장판도 바꾼다

... "프리즈미안과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최근 홍콩법인을 통해 프리즈미안 지분 관련 간접금융상품에 50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프리즈미안은 이탈리아 피렐리 그룹에서 분사한 회사로 프랑스 넥상스와 함께 ... 효과적인 투자를 통해 몸집을 키워왔지만 예기치 않은 금융시장 경색에 경기까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풍부하던 대한전선의 자금사정도 빠듯해지기 시작했다. 임 부회장이 임원들을 불러모아 놓고 "모두 긴장을 늦추지 말라"며 일갈할 정도로 경기침체 ...

한국경제 | 2009.02.13 00:00

MMF 설정액 116조원, 펀드자금 30% 육박

단기금융상품인 MMF (머니마켓펀드) 설정액이 116조원을 넘어서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주식형펀드는 자금 이탈이 지속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기준 MMF로 2조1천550억원 들어오면서 MMF 자금이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16조4천305억원(좌)으로 늘어 전체 펀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기록했습니다. MMF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6년 6월23일이후 ...

한국경제TV | 2009.02.12 00:00

우리투자증권, 대용 투자형 신용거래 상품 출시

우리투자증권이 매입자금대출과 유사한 신용거래 신상품으로 '대용 투자형'을 내놓았습니다. 기존 신용융자 상품인 일반투자형과 적극투자형, 장기투자형에서 이번에 '대용 투자형' 상품이 추가 편입됐습니다. 이 상품의 신용거래 보증금율은 대용금액의 100%, 담보비율은 170%를 유지해야 하며 신용융자 이자는 기간별 차등 방식으로 현재 연 7.75% ∼ 9%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또, 신용융자 기본한도는 1억원이며 신용융자기간은 180일입니다. 권영훈기자 ...

한국경제TV | 2009.02.12 00:00

우리투자證, 신용융자상품 출시

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주식 매입자금 대출이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대용 투자형' 신용융자상품을 출시했다. '대용 투자형' 상품의 이자는 기간에 따라 7~9%로 차등 적용된다.

한국경제 | 2009.02.12 00:00 | 김용준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 4%대로 하락

... 91일짜리 CD 금리는 유통수익률 기준으로 전날보다 0.28%포인트 하락한 2.64%로 거래를 마쳤다. 단기 시장에 자금이 넘쳐나면서 CD금리는 지난달 15일 처음으로 2%대로 진입하는 등 연일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 있다. 한국은행의 유동성 공급으로 자산운용사에는 돈이 넘치는 데 마땅히 운용할 곳이 없다보니 CD와 같은 단기 상품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CD 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주택대출 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주 국민은행의 ...

연합뉴스 | 2009.02.12 00:00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20곳서 판매

...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시가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구입 때 최대 1억 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대출 금리는 차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3단계로 차등 적용하며 연소득 1천600만 원 이하인 경우 일반 보금자리론에 ... 15년짜리 대출을 받으면 2월 현재 일반 보금자리론(6.7%) 보다 1% 포인트 낮은 5.7%의 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빌릴 수 있다. 한편 시중 변동금리 하락과 주택거래 부진 등의 영향으로 1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지난해 1...

연합뉴스 | 2009.02.12 00:00

MMF 설정액 116조원 돌파…펀드 비중 30%도 넘어

...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은 2006년 6월23일 이후 처음이다. 최근들어 국내외 증시의 불안한 흐름에 따라 시중자금들이 초단기상품인 MMF로 몰린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는 전날보다 설정액이 ...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국내주식형은 21.8%, 해외주식형은 14.0%로 줄어들었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파생상품펀드, 재간접 펀드 등에서도 설정액이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2.12 00:00 | best010

[인포머셜] 강남아줌마도 놀란 3천만원 투자처, 연일 북새통!!

... 높게 형성되어 있고 동대문시장 대부분 상가들이 높은 권리금과 임대료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은행이나 펀드상품에 넣는 것보다 몇 배 낫고 매매시 높은 시세 차익을 거머쥘 수 있다고 인근 주변상가 상인들은 귀뜸해주고 있다. 또한 본 상가 맥스타일의 시공은 대한민국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사인 대우건설에서 책임준공을 보증하며, 대우건설에서 자금관리를 맡고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며, 투자가치가 확실한 곳으로 한번 노려 볼만한 곳이다. 투자방법 : 신청금 입금순에 의한 ...

한국경제 | 2009.02.12 00:00 | ky84

"정부가 모든 책임진다…은행은 무조건 돈 쏟아내라"

정부가 12일 발표한 중소기업 · 자영업자 보증 확대 대책은 한마디로 '정부가 모든 책임을 질테니 은행들은 신용등급이나 자기자본비율 따위는 걱정하지 말고 무조건 시중에 자금을 공급하라'는 것이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34조원 규모의 정부기관 보증을 전액 만기연장하고 일부 기업에 대해 대출금 전액을 보증하겠다는 내용은 외환위기 때도 내놓지 않았던 파격적 조치다. 이번 대책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저신용등급의 영세업체를 겨냥했다는 점도 정부의 강력한 ...

한국경제 | 2009.02.12 00:00 | 이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