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04 大入 지름길] 7개 大 입학처장들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 모집한다. 취업자 특별전형은 고교 졸업 후 1년6개월 이상 산업체에 근무한 사람에게 자격을 준다. 취업자들이 폭넓은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70%,면접 30%만으로 선발한다. 학교장·담임교사 추천의 ...송연예·진행,멀티미디어제작,체육)와 취업자,학교장·담임교사 추천자,학생회간부 추천자,학생부성적 우수자,경찰·군인자녀 등을 다양하게 뽑는다. 특기자 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5등급이다. 그러나 방송연예활동자와 취업자는 최저학력제한이 ...

한국경제 | 2003.04.22 00:00

[10대에게 경제교육을] '키라' 著者 보도 섀퍼 초청..어린이들과 대화

... 키라'의 저자인 보도 섀퍼(43)가 어린이들에게 강조한 '부자가 되기 위한 특급 실천법'이다. 최근 어린이 경제교육에 대한 강연차 한국을 찾은 그는 지난 18일 힐튼호텔 오팔룸에서 네 명의 어린이 독자들과 먼저 만났다. 김민경양(13), ... 쓰면서 좋아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는 거지. △ 정하 =아저씨는 자녀들에게 어떻게 경제교육을 시키시나요? △ 섀퍼 =아들 둘에 딸 하나가 있지. 키라처럼 하라고 가르친단다. 먼저 ...

한국경제 | 2003.04.20 00:00

[2030 프랜차이즈] (불경기 창업 아이템) 불황기엔 안정성이 최고덕목

... 수입상품에 의존하고 있는데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창업시 선점 효과를 톡톡히 볼 수도 있다. ◆ 어린이 교육사업 불황 없다 어린이 교육사업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다양하고 자녀교육과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성창업자,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를 끈다. 이 분야는 '불황이 없다'고 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교육사업에서는 오직 학습능력 향상에만 목적을 두었던 기존 경향과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두뇌계발과 함께 인성 및 창의성 ...

한국경제 | 2003.04.20 00:00

[아빠와 함께 떠나요] 도심 박물관 나들이 .. '즐거운 모험' 속으로

... 전문박물관이자 체험학습박물관이다. 과학,미술,방송국,사회 문화 등의 10개 주제로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매주 다채로운 주말 이벤트가 펼쳐진다. '체험학습박물관'이라는 ... 테마별로 꾸며진 공간에서 사람의 몸에서부터 현대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어린이 방송국'은 최고의 인기 장소.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맘껏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

한국경제 | 2003.04.20 00:00

보성초 관련 교사 전보에 전교조 반발, 학생은 정상수업

... 사태를 겪어온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학생들이 18일 정상 등교한 가운데 전교조 충남지부가 이번 사태와 관련한도 교육청의 관련 교사 전보 조치에 강력 대처하기로 해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보성 초등학교의 ... 각각 전보 조치된 이 학교전교조 소속 최 모(36.여).정 모(40.여) 교사도 해당 교육청으로 가지 않고 예산군교육청 항의방문에 참가키로 했다. 한편 보성 초등학교는 전날 관련 교사들의 인사 조치가 이뤄진 데 따라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

연합뉴스 | 2003.04.18 00:00

[특파원코너] 중국·대만 이미 통일 ?

... 대륙으로 건너온 홍콩인이다. 그는 대륙 생활을 묻는 질문에 "1백% 만족한다"고 답한다. 그는 현재 연봉(주택 및 자녀 교육비 지원 제외) 46만위안(약 6천9백만원)을 받고 있다. 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왕창이(王昌義)씨(37).그는 ... 환영받는다. 생활여건 역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대만과 홍콩에서는 즐기기 어려운 넓은 주택을 가질 수 있고,자녀는 외국인 전문학교에 보낼 수 있다. 생활비도 싸다. 금융 회계 법률자문 등 전문직 급여수준은 대만이나 홍콩 수준과 ...

한국경제 | 2003.04.17 00:00

보성초 교감.전교조 교사 전보, 정상 수업될 듯

충남도 교육청이 예산 보성초등학교의 장기 수업 파행 사태에 대해 교감과 관련 교사들의 전보조치를 전격 단행, 18일부터수업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17일 이 학교 홍승만(56) 교감을 18일자로 당진군 ... 이번 전보 인사 조치는 사실상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용한 것이어서 지난 8일부터 이어져 온 이 학교 학부모들에 의한 자녀 등교 거부 사태가 일단락돼 18일부터는 정상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전교조 충남지부는 "일부 진통은 ...

연합뉴스 | 2003.04.17 00:00

노동.시민단체 대덕밸리 특구 추진 반대

... 기초.응용.산업분야 연구라는 대덕연구단지의 설립목적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대외 기술종속 심화는 물론, 교육개방으로 인한 국내교육 붕괴, 비정규직 노동자의 폭증, 원도심의 공동화 가속, 환경파괴 등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가R&D특구지정.육성에 관한 법률안(과학특구)'을 보면은 △국제경쟁력있는 부지.세제.금융.물류.기간시설 제공 △외국인 자녀교육.주거.의료시설 완비 △국가연구개발사업의 대외 개방 및 국제적 연계 등 경제특구의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

연합뉴스 | 2003.04.16 00:00

계몽사, 韓赤에 재외동포용 도서 기증

... 어치의 책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도서는 적십자 봉사관 및 군병원 봉사실과 중국, 독립국가연합(CIS), 사할린 등지의 재외동포 2, 3세 학생들의 한글교육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김성래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이나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고려인, 사할린 동포, 재중동포 등 재외동포의 자녀와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들이 한글을 배우고 싶어도 교재가 부족해 배울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이들을 위해 15억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할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3.04.15 00:00

보성초 학부모-전교조 사과 논란…정상화 지연

전교조와 갈등을 빚던 서승목(57) 교장이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남 예산군 보성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자녀 등교거부 사태가 1주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학부모들과 전교조가 14일 누가 먼저 사과하느냐를 놓고 논란을 벌여 학교 정상화가 지연되고 ... 이날 유치원생과 1-3학년 학생은 인근 목리교회에서, 4-6학년 학생은 수촌 마을회관에서 각각 수업을 했다. 예산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학교 전교조 소속 교사 2명과 진교사를 수업에서 제외하고 이날 송 모(30.여)씨 ...

연합뉴스 | 2003.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