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진로에 대한 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임춘원씨(65)가 진로의 대주주는 장진호 회장이 아니라 자신이라며 장씨를 상대로 주식반환 청구소송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임씨가 진로 주식을 상당량 ... 분할 지급하기로 해놓고 한 번도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당시 받은 어음 10장(3백억원어치)과 전 진로쿠어스 대표인 문상목씨,전 진로 대표이사를 지낸 장기하씨의 확인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임씨는 주식을 반환받게 되면 외국 자본을 ...

한국경제 | 2003.05.29 00:00

㈜진로에 대한 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임춘원씨(65)가 진로의 대주주는 장진호 회장이 아니라 자신이라며 장씨를 상대로 주식반환청구소송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사업 중인 임씨는 29일 ... 주식대금을 분할지급키로 해놓고 한번도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당시 받은 어음 10장(3백억원어치)과 전 진로쿠어스 대표인 문상목씨,전 진로 대표이사를 지낸 장기하씨의 확인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임씨는 주식을 반환받게 되면 외국자본을 ...

한국경제 | 2003.05.29 00:00

㈜진로에 대한 법정관리 개시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임춘원씨(65)가 최근 진로의 대주주는 장진호 회장이 아니라 자신이라며 주식반환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낸 것으로 밝혀졌다. 재미사업가인 임씨는 29일 기자간담회를 ... 분할지급하기로 해놓고 한 번도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당시 받은 어음 10장(3백억원어치)과 전 진로 쿠어스 대표인 문상목씨,전 진로 대표이사를 지낸 장기하씨의 확인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진로측은 "대응할 가치 없는 ...

한국경제 | 2003.05.29 00:00

법정관리 중인 ㈜진로에 정리해고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원 법정관리인은 28일 장진호 회장,김선중 대표이사 회장,홍훈기 대표이사 사장 등 등기 임원 4명의 출근을 정지시켰으며 한봉환 관리본부장(부사장) 등 임원 20명을 해임했다. 이원 관리인은 인사발령문을 통해 "관리인이 효율적으로 경영에 나서기 위해 법정관리가 시작된 지난 14일자로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관리인은 해임된 20명의 임원 중 업무 필요에 따라 선별적으로 재선임하는 ...

한국경제 | 2003.05.28 00:00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섬유 *기연닷컴(이홍근.50.양말) 서초1동 1621의18 *레더파워(이태현.50.의류) 장안동 458의8 *레더포유(원종열.50.의류) 면목동 566의8 *민진... 13의21맨하탄21리빙텔1206호 *대창샷시부속상사(인한교.50.창호철물) 구로3동 132의57 *동서귀금속(장진호.300.지금지은) 낙원동 110 *드림쇼핑넷(최영희.50.텔레비젼) 수서동 725미씨2000빌딩2015호 ...

한국경제 | 2003.05.16 18:08

... 평강군에서 진로를 설립한 지 79년만에 장씨 일가의 손을 떠나게 된다. 지난해 9월말 결산 당시 진로의 지분구조는 장진호 회장 등 장씨 일가의 지분 10.10%,회사 보유 주식 41.92%,소액주주 47.97%,기타 0.01% 등으로 ...om [ 진로 법정관리 사태 일지 ] 1997. 9 진로그룹 부도,주력 6개사 화의신청 97.11 김선중 대표이사 회장 선임 98. 4 진로, 화의 발효 98.12 남부터미널 부지 8천4백72평 매각 99.11 진로쿠어스, ...

한국경제 | 2003.05.14 00:00

... 덕에 외형보다 훨씬 인지도가 높았던 진로가 기업으로서 처음 뿌리를 내린 것은 1920년대다. 지난 1924년 장진호 전 회장의 부친인 고 장학엽(84년 작고)씨가 평남 용강에서 진천양조상회를 연 것이 현재 진로의 모태가 됐다. ... 많다. 업계 관계자는 "장 회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누구나 탐내는 진로의 소주 사업에만 전념했다면 오늘날 대표적인 우량 기업주가 됐을 것"이라면서 "장 회장과 진로의 말로는 무리한 사업 확장의 결과를 교훈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

연합뉴스 | 2003.05.14 00:00

장진호 진로 회장이 최근 진로그룹 계열사였던 진로종합유통을 상대로 한 100억원대 채무부존재 소송에서 승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윤우진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장 회장이 "주식명의신탁 과정에서 ... 보유주식을 임직원에게 명의신탁한 뒤 장부상으로 이들이 주식 매입대금을 납입한 것처럼 허위의 서류를 작성하고 이를 다시 대표이사였던 이모씨에게 단기대여금으로 빌려준 것처럼 기재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95년 이씨가 퇴직하자 피고는 이 ...

연합뉴스 | 2003.04.14 00:00

장진호 진로 회장이 1백억원대 채무부존재 소송에서 승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윤우진 부장판사)는 "주식명의신탁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계열사 임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임원들이 자사 보유 주식을 ... 빌려주고 임직원들이 이 돈으로 주식을 산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진로종합유통은 95년 자사의 대표이사인 이모씨에게 명의신탁했던 주식을 장 회장에게 다시 명의신탁하기 위해 장부상으로만 장 회장에게 주식매입대금을 빌려주고 ...

한국경제 | 2003.04.14 00:00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가야관광호텔(박민철.50.관광호텔업) 지산동 715의2 법조타운 3층 *거동산업개발(차왕준.1,350.토목건축) 월산동 1026의5 *관인토건(조병진.500.철근콘크리트공사) ...근콘크리트공사) 북구 우산동 556의1 *디와이건설(홍기원.1,320.전기공사) 마륵동 162의6 *레포유(장진호.50.여행알선) 중흥1동 806의13 *마령건설(이범교.1,050.토목공사) 월산동 1016의24 *명품종...

한국경제 | 2003.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