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선우중호(鮮于仲皓) 명지대 총장은 30일 총장실에서 올해 입학하는 소년소녀가장 6명에게 1천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명지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대학교육의 기회를 넓혀 주기 위해 5년 전부터 이 장학금을 지원해 왔는데 지금까지 모두 45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1.31 00:00

*김용복(서울영동농장 회장) 건국장학회장은 내달 2일 오후7시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건국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1.31 00:00

... 1억원까지 1주일간 무이자로 긴급자금을 빌려주는 등의 ''웰쓰-케어(wealth-care)''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솔금고는 거래기간 월평균잔액 대출실적 등에 따라 우수 고객을 선정,경조사시 무이자대출,우대금리 지급,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솔금고측은 10억원을 1년이상 정기예금에 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1주일간 무이자로 긴급자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솔금고는 또 인터넷 대출상품 ''클릭대출''을 1백만~5백만원 위주의 소액 ...

한국경제 | 2001.01.30 00:00

광주신세계백화점은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마련 사랑의 대바자''를 다음달 4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증상품 판매전과 초특가 한정판매전,좀도리 쌀모으기,사랑의 콘서트 등이 열린다. 식품 잡화 의류 침구세트 등이 출품되는 바자파격가 경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오전 시민광장(1층)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 | 2001.01.30 00:00

... 고치기에는 멀었어요" 지난 13일 방송특강의 마지막 녹화를 끝낸 김씨는 다음달 중순께 인도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그리고 6개월이나 1년 뒤 돌아와 다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진료봉사 활동을 다닐 생각이다. 방송강의료를 전액 장학금으로 내놓은 김씨는 "돈은 언제라도 벌 수 있고 명예나 인기는 오래 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장됐던 사암침법을 재발굴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한의학을 세계화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서화동 기자 fire...

한국경제 | 2001.01.20 00:00

O. 동진CC (대표 김종천)는 지난 15일 인근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고아원생들을 초청해 백미 라면 의류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진CC는 지난해말 내장객과 임직원한테서 성금을 모금했다.

한국경제 | 2001.01.18 00:00

황태랑(黃泰郞) 대한교과서 사장은 15일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 김영용 사장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 사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장학금 전달의 취지를 밝힌 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교과서는 53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

한국경제 | 2001.01.16 00:00

... 학습지 업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 이씨의 "대기록" 뒤에는 남다른 "억척스러움"이 숨어있다. 고교 졸업후 결혼해 가정을 꾸렸던 이씨는 33살 되던 해인 지난 90년으로 방송대 유아교육과에 입학,"늦깍이" 대학생이 됐다. 장학금까지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95년 대학을 졸업한뒤 이듬해 9월 재능에 입사했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저녁 7시까지 회원집을 방문한뒤 집에 돌아와 살림을 했다. 한달에 3백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려 입사 3년만에 1억원을 ...

한국경제 | 2001.01.15 00:00

* 배명인(전 법무부장관) 서울대법대동창회장은 16일 오후6시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2001년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선 동창회를 빛낸 동문에게 축하패와 18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 박영준(코리아리서치 사장) 한국마케팅여론조사협회 회장은 17일 오후6시30분 서울 LG강남타워 오리옥스에서 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2001.01.15 00:00

노동부가 근로자 본인과 자녀에게 지원해주는 장학금및 학자금 대부 금액이 지난해 4백48억원에서 올해 6백1억원으로 34% 늘어난다. 노동부는 올해 중소기업체에 1년이상 다니는 근로자로 월 평균 급여가 1백50만원이하인 사람과 중고생 자녀 6천2백80명에게 장학금(수업료등 학교교육비 전액)59억원을 지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지난해까지 중소제조업체로 한정했던 수혜대상을 중소기업 전업종 근로자로 확대하고 장학생 선발시기도 3월에서 2월로 ...

한국경제 | 2001.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