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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에세이] 언어와 국가홍보 .. 이한우 <고문/방송인>

    ... 것을 나는 여러번 확인했다. 국가 이미지의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다. 국산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그렇다. 홍보 비디오를 제작해 외국에 방영하게 하는 것도 효과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 외국인을 위한 현대적인 한국어 교재의 제작,외국인들의 한국어 연수를 위한 장학금과 같은 투자를 보다 과감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1일자 ).

    한국경제 | 1998.11.10 00:00

  • [초롱불] 아들 살신성인 아버지가 빛내

    ... 20여명으로 구성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협력제도 연구모임"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로 되어 있다. 이날 최군을 대신해 의사자증서와 보상금 8천여만원을 받게 된 아버지 최재환(49)씨는 보상금 전액을 최군의 모교인 휘문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진희는 제 가슴속에 묻혔지만 그 아이의 희생정신만은 영원히 모교와 함께 남을 겁니다" 현역 육군 대령으로 특수전학교장인 최씨의 눈에는 이슬이 맺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

    한국경제 | 1998.11.02 00:00

  • [우리모임] '대상(주) 늘푸른회' .. 송윤옥 <영양사>

    ... 대상으로 지하철 정액권을 팔았다. 또 간식 속옷 등도 판매해 수익금을 모아 나갔다. 그리고는 인근 아파트부녀회에서 추천받은 소년가장 남민이 집을 찾아 위로도 하고 생활도 도와주었다. 이밖에 매 분기마다 소년소녀가장 1명에게 장학금과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특히 남민이를 보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거창한 행사를 여는 것 보다는 정성을 담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욱 소중하다는 것도 피부로 ...

    한국경제 | 1998.11.02 00:00

  • [인물동정] 신기복(국제협력단총재)

    * 신기복 한국국제협력단 총재는 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생들을 대상으로 "함께 잘사는 인류사회건설"이란 주제의 "제1회 국제협력 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응모작품중 대상(2),우수상(2),장려상(15)을 선정,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 하고 입상글모음집을 발간한다. 740-512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8.11.01 00:00

  • "롱퍼팅보다 쇼트퍼팅 어려워" .. 박세리에 '대전인상' 수여

    ...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답례했다. 박선수는 이어 모교인 금성여고가 있는 공주에 12시께 도착, 심대평 충남지사로부터 축하화환을 받았다. "박세리 기념조형물"기공식에 들린후 모교인 금성여고에 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전으로 다시 돌아간 박세리는 유성CC에서 열린 제1회 세리컵주니어골프 선수권대회를 참관했다. 특히 오후2시30분부터는 KBS 2TV 중계방송의 보조해설자로 "롱퍼팅보다 쇼트퍼팅이 더 어렵다" "버디퍼팅할 ...

    한국경제 | 1998.10.28 00:00

  • [인물동정] 신기복(국제협력단총재)/최위승(무학재단이사장)

    * 신기복 한국국제협력단 총재는 해외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필리핀 등 13개국의 조정관을 초청 28~30일 협력단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선 해외봉사활동평가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이 논의된다. * 최위승 무학장학재단 이사장은 29일 오전11시 경남도 교육감실에서 도내 중.고교생 2백92명에게 1억4천2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0551)299-113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8일자 ).

    한국경제 | 1998.10.27 00:00

  • '한국 사랑' .. 한국태생 미국 변호사 연대에 50만달러 기증

    ... 폴 앤더슨씨는 34년 서울외국인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에모리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해 변호사를 개업했다. 76년부터 에모리대 재단이사로 재직하면서 20만달러를 기증해 "앤더슨 펠로우십"을 창설, 한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었고 92년에는 최신 각막이식기구를 연세대 의대에 기증하는 등 "한국 사랑"을 실천해왔다. 앤더슨씨는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며 "아버지가 정성을 쏟아 선교 및 진료활동을 펼쳤던 연세대에 아버지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기 ...

    한국경제 | 1998.10.16 00:00

  • [단신] LG화재, 녹색교통운동 등에 장학금 전달

    LG화재(사장 구자훈)는 15일 본사에서 녹색교통운동(이사장 박정택)과 한국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에 각각 1억원의 "사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LG사랑나누기보험"판매금액중 일부를 적립한 공익기금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0.15 00:00

  • [한경 창간 34돌] 외국기업 : 현지화전략 .. '휠라코리아'

    ... 2억2천만달러였고 매출액은 1천3백49억원. 윤 사장은 올해초 자신의 연봉을 18억원에서 15억원으로 스스로 줄였다. 동시에 사업구조조정에 돌입해 매장과 인원을 줄였다. 내수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휠라코리아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웃돕기엔 인색하지 않다. 이 회사는 93년부터 지금까지 14억원어치를 불우이웃돕기에 썼다. 올해도 고교생 1백6명에게 2천6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

    한국경제 | 1998.10.14 00:00

  • [단신] 김병수 연세대총장, 장학금 1억원 기증받아

    김병수 연세대총장은 12일 오전 총장실에서 고 주충노 연세대 생화학과교수 부인으로부터 장학금 1억원을 기증받았다. 주 교수의 유언에 따라 마련된 이 장학금은 생화학전공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

    한국경제 | 1998.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