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인사] 대구시 등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직대 李相旭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대 權五坤 ◈강원도 동해시 ▷부시장 함영래 ▷행정지원국장 안병화 ▷건설경영국장 김영수 ◈대한상공회의소 ⊙재선임 ▷한국유통물류진흥원장 金勝植 ⊙전보 ▷IT지원팀장 具本澈 ▷노사인력팀장 金祺泰 ▷구미협력팀장 金虎均 ▷아주협력팀장 李鍾聲 ▷인증서비스팀장 全武 ◈건설공제조합 ⊙승진 <1급> ▷진주지점장 정태현 <2급> ▷기획부 소상국 ⊙전보 ...

한국경제 | 2007.06.28 00:00

우리당 탈당의원 7명 孫 지지선언

열린우리당 탈당의원 7명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에 대한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동참한 우리당 탈당 의원은 재선의 김부겸(金富謙) 안영근(安泳根) 의원과 초선의 김동철(金東喆) 신학용(辛鶴用) 정봉주(鄭鳳株) 조정식(趙正湜) 한광원(韓光元) 의원이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손 전 지사 지지를 선언하며, 손 전 지사와 함께 다가오는 17대 대선에서 승리하고자 한다"며 "손 전 지사는 선진국 ...

연합뉴스 | 2007.06.25 00:00

탈당파 `우리당 배제론' 이견 절충

... 탈당그룹 소속 의원 45명은 20일 저녁 워크숍을 갖고 통합의 경로와 방법론을 놓고 의견조율을 시도할 예정이지만 우리당 배제론을 둘러싼 이견으로 접점도출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우리당 지도부와 교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초.재선 그룹과 문희상 의원 등은 우리당을 제외한 대통합 추진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반면, 정대철.문학진 그룹과 이강래 전병헌 노웅래 정장선 의원 등은 우리당을 당 대 당의 통합대상으로 인정할 경우 `도로 우리당'이 될 ...

연합뉴스 | 2007.06.20 00:00

탈당파, 시민사회 세력과 신당창당 추진

... 관심이 없고 열린우리당을 외부에서 리모델링하고 어떻게 하면 친노세력을 끌어안고 갈 것인가에만 골몰하는 것은 온당치 않은 태도"라고 비난했다. 탈당파의 한 초선의원은 로드맵 문건에 대해 "대선일정을 감안할 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문건"이라며 "법률검토를 해보라는 문희상 전 의장 지시로 한 율사 출신 재선의원이 가안을 만들어 본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mangels@yna.co.kr

연합뉴스 | 2007.06.20 00:00

신당-민주 우리당 제외 `통합협상회의' 제안

... 완성한 뒤 단계적으로 대통합을 추진하거나 추후 후보 단일화를 꾀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양당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탈당그룹은 수용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리당의 협상참여 문제를 놓고 초.재선 그룹 상당수와 문희상 전의장 등은 대통합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우리당도 협상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대철.문학진 그룹과 이강래 의원 그룹 등은 우리당을 제외시켜야 한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재선 그룹에 속한 우상호 ...

연합뉴스 | 2007.06.18 00:00

김근태 이어 정동영도 탈당‥열린우리당 사실상 와해국면

... 막는 동시에 합당할 때 더 많은 의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양당은 그러나 열린우리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세력과는 협상할 수 없다며 '친노세력 배제론'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임종석 우상호 의원 등 초·재선 16명과 문희상 전 의장 그룹은 '배제 없는 대통합'을 주장하며 부정적인 입장인 반면 정대철 고문 그룹과 민생정치모임 등은 열린우리당이 해체돼야 하며 친노그룹은 따로 가야한다는 시각을 갖고 있어 대통합 방법을 둘러싸고 정파간 치열한 ...

한국경제 | 2007.06.18 00:00 | 강동균

정동영 탈당 … 한명숙 출마선언

... 통합의 중심이 급속히 제3지대로 이동하면서 열린우리당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는 형국이다. 양당은 그러나 열린우리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세력과는 협상할 수 없다며 '친노세력 배제론'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임종석 의원 등 초·재선 16명과 문희상 전 의장 그룹은 '배제 없는 대통합'을 주장하며 부정적인 입장인 반면 정대철 고문 그룹과 민생정치모임 등은 친노그룹은 따로 가야 한다는 시각을 갖고 있어 대통합 방법을 둘러싸고 정파 간 치열한 논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한국경제 | 2007.06.18 00:00 | 강동균

신당-민주 `통합협상회의' 제안

... 제시한 대통합 추진협의체와 같은 구상이어서 이견이 없다"며 "그러나 우리당을 통합의 대상으로 인정하느냐 여부를 놓고 의견이 나뉘고 있어 내부 입장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대철.문학진 그룹의 문학진 의원, 초.재선 그룹의 우원식 의원, 민생정치모임의 이종걸 의원은 18일 오전 탈당파 연락간사간 모임을 갖고 협상회의 참여문제를 놓고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탈당그룹 소속 전병헌 정장선 우상호 임종석 김부겸 문학진 의원, ...

연합뉴스 | 2007.06.17 00:00

우리당 의원 16명 집단탈당…3년만에 반토막

... 대통합의 대열에 다함께 동행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대통합을 통한 '일 대 일' 구도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탈당그룹은 이미 탈당해 '제 3지대'에 나와 있는 '대통합 탈당파' 28명(초.재선 16명+민생정치모임+이강래.전병헌 그룹+김근태+김희선)과 결합, 시민사회 세력 및 민주당, 중도개혁통합신당을 상대로 범여권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탈당 규모는 당초 2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세균(丁世均) 의장 등 당 ...

연합뉴스 | 2007.06.15 00:00

'주식회사 뉴욕'의 CEO 블룸버그 시장…800만 시민은 그의 고객

... 1966년 살로먼브러더스의 증권 거래 중개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잘나가는 투자자로 명성을 쌓던 그는 회사와의 불화로 해고된 뒤 한때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그는 퇴직금으로 받은 1000만달러로 1981년 증권 전문 통신사인 블룸버그통신을 설립,이후 회사를 세계적인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성장시킨다. 그리고 2001년 뉴욕의 108번째 시장으로 당선된 뒤 재선에도 성공,뉴욕의 얼굴로 떠올랐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안정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