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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릉 '폭설' 16cm 쌓여…서울 내일 아침 -6도ㆍ화요일까지 추위 지속

    일요일인 26일 오전 9시 현재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 일부지방에 약하게 눈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강원 강릉에는 15.9cm의 눈이 내려 쌓였고 속초 13.0cm, 동해 6.0cm, 울진 2.9cm 등의 적설량이 기록되고 있다. 이날 오후 동풍류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중심 많은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발표 될 가능성이 있겠다. 26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 ...

    한국경제 | 2012.02.26 09:30

  • 강원 '大雪'…인제~속초 미시령 차량 혼잡

    ... 산간 또는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후 6시 현재 설악산 일대 10~30㎝, 간성 10㎝, 대관령 7.6㎝, 속초 10.2㎝, 북강릉 9.5㎝, 동해 2.7㎝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영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눈발이 날리고 있으나 내일까지 5~20㎝의 눈이 더 내리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12.02.25 00:00

  • [날씨] 서해안 내일까지 많은 눈…서울 내일 아침 -10도

    ... 경남서부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거나 날리는 곳이 있다. 오전 8시 현재 주요지점 천안에 1.5cm의 눈이 내려 쌓였고 광주 1.0cm 목포 0.7cm 전주 0.5cm 고창 0.3cm 순천 0.3cm 청주 0.2cm 등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기상청은 "전라남북도서해안의 눈은 오늘 낮에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내일(18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요일인 17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

    한국경제 | 2012.02.17 08:58

  • [날씨] 광주 7.8cm 눈 쌓여…밤부터 전국곳곳으로 확대

    ... 경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충남남부와 경북남부 일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다. 현재 광주에는 7.8cm의 눈이 내려 쌓였고 이밖에 고창 5.9cm, 정읍 2.0cm, 남원1.7cm 등의 적설량이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이 눈구름대는 점차 발달하면서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다소 강한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에는 경기남부,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에 눈 오는 곳이 ...

    한국경제 | 2012.02.08 17:53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혹한發 에그 플레이션 가능성 점검

    ... 닥쳤다고 한다. 이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 않나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북반구 지역 50년 우리나라 55년 추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연일 매스컴 상에 나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보면 보통 추우면 눈이 안 내리는데 유럽지역은 적설량도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중피해가 되는 것이 세계의 또 다른 복병이 되고 있다. 추울 때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춥다고 한다. 유럽 지역은 특히 루마니아, 체코, 동유럽 이런 쪽에 집시 이런 사람들이 많다. 우리 보면 ...

    한국경제TV | 2012.02.08 00:00

  • 다시 찾아온 강추위…서울 -11.8도

    ... 목포 -7.2도 등 남부지방도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호남 서해안 지방과 제주도에는 밤사이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렸다. 현재 고창 3.9㎝, 제주 3.7㎝, 진도 3.0㎝, 목포 1.8㎝ 등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4도까지밖에 오르지 못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에 머물러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밤에는 경기 서해안 지방에서 눈이 시작돼 늦은 밤에는 ...

    연합뉴스 | 2012.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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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울수록 멋진 '눈꽃세상'…뽀득뽀득 트래킹 떠나볼까

    ... '제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덕분이다. 평일 400명, 주말엔 2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겨울이면 한적하던 곳이 시끌벅적하다. 바래봉이 있는 남원시 운봉읍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500m의 고원분지다. 1월 평균 적설량이 50~100㎝에 이르는 데다 한 번 내린 눈은 겨우내 잘 녹지 않아 아름다운 설경과 겨울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국관광공사가 2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 바래봉으로 가보자. ◆눈·얼음썰매에 따끈한 국물까지 눈꽃축제 무대는 ...

    한국경제 | 2012.02.05 00:00 | 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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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밤부터 눈ㆍ주말 나들이 OK…정월대보름달 "구름사이로"

    ... 강원영서, 충청지방에서는 토요일인 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는 4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 및 산간, 제주산간에는 1~3cm의 눈이 쌓일 전망이며 서울과 경기남부, 충청남북도, 울릉도, 독도, 서해5도의 경우 1cm 내외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눈은 강원영서와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주말인 4일(토)과 5일(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구름만 다소 끼겠고, 추위도 ...

    한국경제 | 2012.02.03 16:34

  • 이탈리아 30년만의 한파…폭설로 교통대란

    유럽대륙을 덮친 한파에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씨를 유지하던 이탈리아도 30년만에 닥친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북부 롬바르디와 에밀리아 로마냐, 토스카나, 움브리아 등은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적설량 35㎝에 달하는 폭설로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됐고 철도와 항공 등 대중교통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가 2일 보도했다. 볼로냐 굴리엘모 마르코니 공항에는 지난 1일 이후 100편 이상의 항공편이 활주로에 발이 묶였고, ...

    연합뉴스 | 2012.02.03 00:00

  • 日 온천 휴양지 눈사태로 3명 사망

    ... 온천욕장 주변에는 비나 눈을 막기 위한 천막이 설치돼 있었지만, 현장 일대에 쌓인 3m의 눈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걸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올겨울 들어 서북부 해안지역에 폭설이 계속되면서 엄청난 적설량을 기록,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일 오후 8시 현재 사망자는 56명에 이른다. 38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이고,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 굴러 떨어진 이들이 상당수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아오모리(靑森)현 스카유(酸ケ湯)의 ...

    연합뉴스 | 2012.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