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G마그나, 인천에 전기차 부품 제조시설 투자

...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 전장분야 앵커기업 유치로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박윤섭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은 LG전자와 세계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이다. 지난 7월 인천 서부산업단지에서 출범했다. 인천시와 서구는 각종 행정업무를 ...

한국경제 | 2021.11.04 16:15 | 강준완

LG마그나, 인천시와 전기차 부품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LG전자의 전장사업 합작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은 4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인천 서구,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전기차 부품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박윤섭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G마그나는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사업장도 함께 ...

한국경제 | 2021.11.04 11:00 | YONHAP

LG마그나, 인천광역시 등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품 사업을 빠르게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시는 LG마그나의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전기차 부품과 같은 첨단산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가속화하고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들도 같이 성장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정원석 대표는 “인천시와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업체들과도 상생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21.11.04 11:00 | WISEPRESS

'부품 병목현상' 완화…반·디·차 반등 시동

... 과하다’고 강조한 것이 투자 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병목 현상의 대표 피해 업종이었던 현대차와 기아도 터널을 지나 다시 달릴 채비를 하고 있다. 반도체 부족은 지난 9월 가장 어려운 ... 부문은 올해 흑자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LCD 패널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수익성을 지킬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CD TV 부문 영업이익이 ‘0’이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

한국경제 | 2021.10.28 17:30 | 고재연

LG마그나 주요 경영진 선임…COO에 하비에르 페레즈 상무

...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LG마그나는 LG전자와 마그나인터내셔널이 합작 설립한 회사로 이달 1일 LG전자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해당 주식 49%를 마그나가 인수하면서 절차가 완료됐다. 대표이사는 LG전자 VS사업본부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맡아온 정원석 상무가 선임됐다. 양사는 지분 비율에 따라 총 5명의 이사진 가운데 3명은 LG전자가, 2명은 마그나가 선임하기로 한 바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

한국경제 | 2021.08.24 15:53 | 강경주

외국인, 그래도 배터리는 담았다…SK이노·LG화학 상승

연휴를 앞둔 13일 코스피지수가 3171까지 밀린 가운데 2차전지 대표 종목들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안정적인 이익개선세에다 유럽과 미국발 호재가 더해지면서 외국인이 다른 업종은 팔면서도 2차전지 업종은 순매수한 영향이다. 증권업계 ... 나온다. 최근엔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포드와 손잡고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 유럽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에 대한 우려 중 하나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오는 치킨게임이었는데, ...

한국경제 | 2021.08.13 16:04 | 고윤상

진용 갖춘 엘지마그나, 본격 수주 나선다

LG그룹 전장 사업의 선봉을 담당할 엘지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하 엘지마그나)이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모두 마쳤다. 최고경영자(CEO)인 정원석 대표를 보좌할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마그나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총괄했던 하비에르 페레즈 부사장이 내정됐다. LG전자는 28일 엘지마그나의 주식 중 49%를 마그나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엘지마그나는 LG전자와 마그나가 공동으로 출자해 세운 합작법인이다. 지난 1일 LG전자가 전기차 ...

한국경제 | 2021.07.28 17:59 | 박신영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매매절차 완료…미래차 공략 시동

... 인천광역시이며, 자회사로는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미국법인과 중국에 있는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난징법인이 있다. 합작법인은 이달 1일 창립총회를 열고 LG전자 VS사업본부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맡아온 정원석 상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또한 내달 열릴 이사회에서 주요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고운영책임자에는 마그나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총괄했던 하비에르 페레즈 부사장이 내정됐다. LG전자는 이번 합작법인 출범을 ...

한국경제TV | 2021.07.28 16:28

LG-마그나, 합작사 주식매매 완료…車전장 삼각편대 재편

... 자회사로는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미국법인, 중국 소재의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난징법인이 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이달 1일 창립총회를 열고 LG전자 VS사업본부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맡아온 정원석 상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합작법인은 다음달 열릴 이사회에서 주요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고운영책임자(COO)에는 마그나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총괄했던 하비에르 페레즈 부사장이 내정됐다. LG전자는 이번 합작법인 ...

한국경제 | 2021.07.28 16:13 | 노정동

LG전자-마그나,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매매절차 완료

... 이파워트레인 난징법인(LG Magna Nanjing e-Powertrain Vehicle Components Co., Ltd.)이 있다. 합작법인은 이달 1일 창립총회에서 LG전자 VS사업본부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맡아온 정원석 상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으며, 다음 달 이사회에서 주요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고운영책임자(COO)에는 마그나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총괄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부사장이 내정됐다. LG전자는 ...

한국경제 | 2021.07.28 15:5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