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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서울보증보험 ; 두산신용협동조합 ; 일동제약

    ◈서울보증보험 ▷전무 대우 金容德 ▷상무 〃 安俊基 金是烈 ◈두산신용협동조합 ▷상무 이교득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사장 李政治 薛省和

    한국경제 | 2003.06.02 16:36

  • 일동제약, 관리 생산ㆍ마케팅 대표이사에 이정치ㆍ설성화씨

    일동제약은 2일 이정치 부사장과 설성화 부사장을 각각 관리 생산,개발 마케팅 담당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고려대 농화학과 출신으로 중앙연구소 생명공학연구실장,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설 대표는 서울대 약학과 출신으로 영업분야를 줄곧 맡아왔다.

    한국경제 | 2003.06.02 00:00

  • 동의대 제6대 총장에 김인도 박사 선임

    학교법인 동의학원(이사장 김임식)은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동의대 총장에 김인도 부총장(53)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07년 6월11일까지 4년. 신임 김 총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북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난 91년부터 동의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한국경제 | 2003.06.02 00:00

  • 이인제 "중도우파 커질것"

    ... 때문에 행동해 오지 않았다"며 "일에는 역할분담이 있는 만큼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계개편 방향과 관련, "내년 총선후 개편되지 않겠나 했지만 민주당에서 당을 깨고 신당을 만들면 정계개편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치는 정책, 이념 노선구도로 개편돼야 하며 자민련도 보혁구도, 정부구조 개편을 얘기해왔다"고 말했다. 김종필(金鍾泌.JP) 총재와 관계에 대해서는 "대선때 저는 급진세력이 국가경영을 맡아서는 안된다는 국가적 차원에서 (이회창 후보 지지를) ...

    연합뉴스 | 2003.06.02 00:00

  • "지방의원 유급화" 한목소리..野 당권주자, 광역의원들에 지지 호소

    ... 것"이라며 △지방의원 정책연구 지원 △지방분권 연구센터 설립 △지방의원 출신자 중용 방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덕룡 의원은 지방의원 제도개선책의 이달 임시국회 처리와 운영위원회 참여 등을 제시했다. 강재섭 의원은 "권력 정치·사람·돈을 과감히 지방으로 보내 제대로 된 풀뿌리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지방인재를 대거 발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오 의원은 지방의원 유급화 및 지방의회 활성화를,김형오 의원은 지방분권추진위의 대표 직속기구 운영 및 지방...

    한국경제 | 2003.06.02 00:00

  • [사설] (3일자) 6월 임시국회에 바란다

    어제 개회한 6월 임시국회엔 시급히 처리해야 할 국정과제와 민생법안들이 산적해 있어 어느 때보다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요즘 경제사정이 외환위기 당시에 버금갈 정도로 어려운 터라 더욱 그렇다. 그러나 국정현안에 대한 여야 시각차가 큰데다, 집권당인 민주당은 신당창당 문제를 둘러싸고 끝없는 당내분란에 휩싸여 있고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 역시 당권경쟁에만 몰두해 있어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당장 추경예산안 처리만 해도 그렇다. ...

    한국경제 | 2003.06.02 00:00

  • "새 이라크군 4만~5만명 규모"

    ... 있으며 그들은 돈벌이가 필요하다"며 군대 해산에 강력히 반대했다. 전직 장교인 아흐메드 알리는 "점령국이 이같은 결정을 내릴 권리는 없다"며 "주민들에게서 수입을 빼앗아가는 것이 자유냐"고 거세게 항의했다. 폴 브레머 이라크 최고 행정관이 이끄는 미 군정당국은 지난달 23일 이라크 국방부와 군대의 해체를 선포하고 이를 대신할 '비정치적인' 군대가 창설될 것이라고밝힌 바 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yebrow76@yna.co.kr

    연합뉴스 | 2003.06.02 00:00

  • 야 당권주자 합동토론회

    한나라당 당권주자들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합동토론회를 갖고 정치개혁과 지방분권 등에 관한 소신을 밝히며 경쟁을 벌인다. 당 소속 광역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토론회에서 주자들은 광역의원들이 알짜 표임을 의식, `당의 미드필더' `진정한 당의 대표'라며 치켜올리고 다양한 지방의회발전공약을 제시하며 구애작전에 나선다. 최병렬(崔秉烈) 의원은 "오늘날 민생 중에 가장 중요한 분야가 바로 지방살리기로서, 지방분권을 위한 획기적인 제도적 장치를 만들것"이라며 ...

    연합뉴스 | 2003.06.02 00:00

  • 한강시민공원 이용객 급증

    ... 등의 목적도 많았다. 요일별로는 평일 이용객이 하루 4만7천명으로 68% 늘어난데 비해 주말이 15만3천명으로 96%, 공휴일이 24만6천명으로 48%씩 증가했다. 이는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시민 여가수요 증대와 금년부터 정치성이 없는 각종 집회를 허용한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마라톤 행사 개최가 지난해에 비해 44건으로 63% 증가했고 인라인 스케이트 이용자수도 180만명으로 전체 공원 이용인원의 13%를 차지했다. 한편 시는 인라인 ...

    연합뉴스 | 2003.06.02 00:00

  • 신.구주류 '신당' 재격돌

    ... 총무는 "인격적으로 사람을 그렇게 모독할 수 있느냐"며 "이해찬 의원같이 해박한 지식을 갖고 능력있는 분도 지난번 같이 당을 어렵게 한 적이 있지않느냐"며 `병풍 유도' 설화를 끄집어내 역공을 폈다. 당사자인 이윤수 의원은 "정치판에 들어온지 45년이 됐는데 제대로된 당직한번 못해봤다"며 "서울대 나오신 분들이 해야 되겠지만 이순신장군이나 세종대왕이 서울대 나와서 훌륭한 장군이되고 성군이 됐느냐"고 말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그는 "성격이 급해 정부와 충돌을 ...

    연합뉴스 | 2003.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