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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EP, 내년 서울회의에 북한 초청

    ... 사무차장과 만나 "북한의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한 후 "북한 주민의 환경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UNEP가 내년도 특별집행이사회에 북한을 특별히 초청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내년도 정치상황에 따라 북한의 참석 여부가 결정되겠지만 국제환경 문제의 핵심의제를 논의하는 유엔 내 최고회의에 북한이 참석할 경우 환경문제에 대한 한반도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우스 퇴퍼 UNEP ...

    연합뉴스 | 2003.02.10 00:00

  • [인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국민은행 ; 동서대 ; 국민일보

    ... ▷카드기획 丁奎亨 ▷카드영업 權六相 ▷카드채권관리 任性德 ▷신탁 李榮模 ▷검사 金正玟 ▷비서 金勝勇 ▷통합구매 鄭敦基 ◈동서대 ▷평가부처장 양황규 ▷종합홍보실장 하강진 ▷Dream E.Valley소장 구동모 ▷매체제작실장 성치경 ◈국민일보 ▷편집국 정치부장 직대 徐永錫 ▷〃 사회부장 〃 鄭秉德 ▷〃 사회2부장 金壽完 ▷〃 국제부장 朴仁煥 ▷〃 문화부장 직대 孫守鎬 ▷〃 국장석 부장 李恩京 ▷심의실 심의위원 林恒

    한국경제 | 2003.02.10 00:00

  • 인수위,"공적자금 추가 필요" 보고서 명기

    ... 있으나 인수위는 추가소요방침을 분명히 최종보고서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융권이 공적자금 추가소요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혼란'을 가져온다는 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정부가 정치적 부담때문에 하지 못하겠다면 새 정부가 할 수 있도록 인수위 보고서에 원칙을 명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개각 등 정치적 변동으로 공적자금 추가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공적자금이 제때 조성되지 못한 사례가 ...

    연합뉴스 | 2003.02.10 00:00

  • 盧측, 北송금 2단계 해법 마련

    ... "구체적인 실정법 위반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가 조속히 상임위나 특별위에서 관련 당사자들의 증언을 듣고 사안의 전모를 파악한뒤 통치행위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 통치행위라면 여야 합의를 통한 정치적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통치행위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특검을 통해 진상이 규명돼야 할 것"이라고 밝혀 1차적으로 국회에서 진상을 파악한 후다음 단계에서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으로 가야 한다는 2단계 해법을 제시했다. 노 당선자는 ...

    연합뉴스 | 2003.02.10 00:00

  • 亞 올해 IT투자 활발..韓.日 전년대비 감소

    아시아 주요국 기업들은 올해 역내 정치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업계의 전반적인 신뢰가 감소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수가 정보통신(IT)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9일 분석됐다. IT 전문조사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프(IDC)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및 호주 등 6개국 기업인 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50%가 올해 IT 예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5%는 작년보다 IT 투자를 늘릴 ...

    연합뉴스 | 2003.02.10 00:00

  • 민주 "北송금 국회서 해법"

    민주당은 10일 현대상선 대북 2억달러 송금사건과 관련, "임시국회 회기내에 국회에서 해법을 찾자"며 한나라당에 `선규명 후특검'안을 수용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특히 노무현(盧武鉉) 당선자 정치고문인 김원기(金元基) 의원은 오전 라디오에 출연해 북송금 파문과 관련해 `성역없는 사법처리' 입장을 개진, 진실규명을 둘러싼 야당측의 우려를 해소하면서 "1차적으로는 국민의 대표가 모인 국회에서 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세균(丁世均) ...

    연합뉴스 | 2003.02.10 00:00

  • [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 野 "北송금은 정상회담 대가"

    국회는 10일 김석수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한결같이 북핵개발과 그에 따른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여야는 현대상선 대북송금의 진실규명을 위한 특검제 도입에 대해선 입장차를 보였다. ◆'주한미군 철수'논란=여야 의원들은 주한미군 재배치 및 감축·철수 논란에 대해 첨예한 시각차를 보였다. 한나라당 조웅규 의원은 "미국 ...

    한국경제 | 2003.02.10 00:00

  • [한경 주간 캘린더] 10일 (월) ~ 16일 (일)

    (10일.월) □경제·과학 ▶KOTRA,투자아카데미 개최(서울교육문화회관) ▶재정경제부,2002년 12월 및 4·4분기 서비스업 활동 동향 ▶금융감독원,2002년 중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조치 현황 □정치·외교 ▶국회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질문(오전 10시) □사회·문화 ▶친환경제품 생산·소비 촉진을 위한 워크숍(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 간담회(오전 11시30분) ▶해양수산부,WTO ...

    한국경제 | 2003.02.09 16:24

  • 야 "정치권 조사내역 밝혀야"

    ...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9일 "검찰은 박지원(朴智元) 청와대 비서실장이 무슨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어떤 경위로 무혐의 처분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검찰이 박 실장의 소환조사 사실을 공개하지 않다가 언론보도후 확인해준 것은 정치검찰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브리핑에서 "수원지검은 나라종금 퇴출로비 의혹과 관련, 노무현(盧武鉉)당선자 주변 인사들과 관련된 수사를 하고서도 아무 언급이 없는데 이를 밝혀야 한다"면서 "민주당 김방림(金芳林) 의원 구속 ...

    연합뉴스 | 2003.02.09 00:00

  • 김영준 금고돈 불법사용, 정치인 속속 연루

    이용호게이트 관련인물로 안양 D상호신용금고 실소유주인 김영준(42.구속)씨의 금고 돈 불법대출 및 기업인수에 정치인들이 연루된사실이 속속 드러나 '김영준 게이트'로 번질 조짐이다. 불법대출에는 기업사냥꾼인 ㈜고제 사주 김천호(42.구속)씨와 휴먼이노텍 대표이성용(40.구속)씨 등이 공모했고 이들은 기업인수 등을 위해 정치권에 로비를 한것으로 밝혀졌다. D금고 불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곽상도.郭尙道)는 김영준씨로부터 D통신 ...

    연합뉴스 | 2003.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