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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추돌…13명 중경상

    11일 오후 7시 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는 중상, 버스 기사를 포함한 1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11 21:3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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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빌라 2층서 불…창문으로 뛰어내린 50대 등 4명 중경상

    인천에 있는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50대 여성 등 모두 4명이 다쳤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1분께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거주자인 50대 여성 A씨가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뛰어내렸다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또 A씨와 함께 살던 20대 남성과 다른 주민 등 3명은 연기를 흡입했으며 다른 주민 10여명도 대피했다. 최초 신고자는 "빌라 2층에서 검은 연...

    한국경제 | 2023.12.10 18: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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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검찰, '36명 사망' 교토 방화범에 사형 구형…"잔학무도"

    ... 정서 장애가 있어 선악을 구별하거나 행동을 제어할 능력이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이러한 견해를 부정하고 형사책임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오바는 2019년 7월 18일 교토시 후시미구 소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불을 질렀다. 방화로 36명이 숨지고 본인을 포함해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심 재판은 지난 9월 시작됐고, 아오바는 전날 처음으로 유족에게 "죄송하다"며 사죄했다. 선고 공판은 내년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07 14:2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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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아파트 공사장서 구조물 무너져 2명 중경상

    경북 포항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4일 포항북부경찰서와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포항 북구 학잠동 자이애서턴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외국인 작업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렸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04 11: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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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마을버스가 승용차·전봇대 들이받아…6명 중경상

    부산에서 70대 기사가 운전하는 마을버스가 승용차와 전봇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바람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10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앞에서 70대 기사 A씨가 운전하는 마을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도요타 승용차를 추돌했다. 마을버스는 이어 오른쪽으로 튕기면서 전봇대를 강하게 들이받고 가까스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 씨와 버스 승객 3명, 도요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6명이 ...

    한국경제 | 2023.12.03 08: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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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 교량 공사 중 '와르르'…2명 숨져

    ...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건설 중인 50m 길이 교량이 모두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가운데 50대와 60대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6명은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은 채 자력으로 나오거나 타인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극동건설은 2018년부터 안계저수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계저수지 방류장 인근에 관리교를 건설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한국경제TV | 2023.11.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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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콘크리트 타설 중 작업자 2명 사망

    ...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약 7m 아래로 추락했고 이 가운데 50대와 60대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6명은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은 채 자력으로 나오거나 타인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설 중인 50m 길이 교량이 모두 무너졌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극동건설은 2018년부터 안계저수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계저수지 방류장 인근에 관리교를 건설 ...

    한국경제 | 2023.11.27 19:49 | 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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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2명 사망(종합2보)

    6명 중경상 병원 이송…경찰, 합동감식·안전관리 책임자 조사 예정 노동부, 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극동건설 시공 현장 불시 감독" 2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가운데 50대와 60대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6명은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은 채 자력으로 나오거나 타인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

    한국경제 | 2023.11.27 19: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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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2명 사망(종합)

    6명 중경상 병원 이송…경찰, 합동감식·안전관리 책임자 조사 예정 2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가운데 50대와 60대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6명은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은 채 자력으로 나오거나 타인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설 중인 50m 길이 교량이 모두 무너졌다. ...

    한국경제 | 2023.11.27 15:2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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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상가 식당서 부탄가스 '펑'...5명 부상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상가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식당 주인, 인근 식당 직원과 행인 등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6일 낮 12시 33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상가 3층 식당에서 '펑' 소리와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 주인이 2도 화상인 중상을 입었다. 식당 유리가 깨지면서 옆 식당 직원이 다치고 간판까지 떨어져 상가 옆을 지나던 행인이 부상을 입는 등 총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

    한국경제TV | 2023.11.1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