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13학년도 대입 수시]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인성평가 30~50% 반영

... 창의적인재전형과 IT·CT인재전형은 1단계(학생부 교과 성적 30%+서류 70%)에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30%와 면접 7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려낸다. 사범대학의 경우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100% 증원했고, 인성평가도 30~50% 반영한다. 수시1차 일반학생전형(면접)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으며 다단계 전형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10배수(사범대학은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30%를 ...

한국경제 | 2012.08.22 00:00 | 하헌형

"경찰 1인당 담당 시민 501명…경찰력 부족 심각"

... 어린이·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민생범죄 대응력을 높이려면 1인당 GDP 대비 치안예산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치안투자를 경찰에 대한 배려나 경찰 활동에 필요한 소모성 경비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차원에서 봐야 한다"며 "인력증원이나 직급조정,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치안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speed@yna.co.kr

연합뉴스 | 2012.08.21 00:00

하반기 금융권 취업 '좁은 문'

... 나쁘다. 작년 하반기보다 20~30% 줄어든 400여명을 뽑는다. 현대카드는 작년 하반기 100여명, 신한카드는 60여명을 선발했지만 올 하반기 채용 규모는 각각 전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도 채용 인력 증원이 힘든 상황이다. 금융권 구직자들에게 한 가지 위안거리는 금융공기업들이 채용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51명을 신규 채용한 한국은행은 올해 60명을 뽑는다. 수출입은행은 작년 58명에서 141명으로, 산업은행은 97명에서 114명으로 ...

한국경제 | 2012.08.19 00:00 | 이상은

"경기침체 때문에"…금융권 채용도 '희비'

... 수수료율 인하에 각종 규제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진 까닭이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하반기 100여 명, 신한카드는 60여 명을 선발했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채용을 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카드와 KB 국민카드도 채용 인력 증원이 힘든 상황이다. 다만, 최근 사업을 확장 중인 하나 SK카드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0% 이상 더 채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금융권 공기업들은 예년보다 채용을 확대한다. 지난해 51명을 신규채용한 ...

연합뉴스 | 2012.08.19 00:00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 착공] SW·디자인 'S급 인재' 1만명 집결…'이건희 프로젝트' 시동

... 주목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기술을 강조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직군(S직군)을 신설하고, 채용 인원을 대대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재 R&D 인력 6만명 중 3만1000명이 S직군이다. 지난 1년간 6000여명을 증원했다. 소프트웨어센터를 신설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도 제2미디어솔루션센터(MSC)를 설립했다. 디자인경영은 이 회장이 강조해온 핵심가치 중 하나다. 1996년 “디자인과 같은 소프트 경쟁력이 기업 최후의 승부처”라며 디자인 혁신을 주창한 ...

한국경제 | 2012.08.15 00:00 | 김현석

[2013학년도 大入 수시 16일부터 접수] 대학 입학처장이 말하는 입학사정관 전형

연세대, 'IT 인재' 1박2일 면접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창의인재, 학교생활우수자 등 총 9개의 트랙에서 90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의인재 트랙'은 10명이 증원돼 40명을 모집하며 창의에세이, 창의성 입증자료,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 진리자유 트랙에서 올해 명칭이 변경된 '학교생활우수자 트랙'은 50명이 증원돼 550명을 모집하는데, 평가 방법은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

한국경제 | 2012.08.14 00:00

서울시 "부실계약 막는다"…계약심사단 운영

... 해당될 수 있다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 계약심사단은 우선 회계사, 변호사에 행정직 공무원까지 포함해 총 7~8명 규모로 운영된다. 계약직 인력 채용은 다음달부터 이뤄진다. 시는 사업별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계약심사단을 증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별로 주관부서와 인력이 있어 자문단을 운영하는 데에는 인건비 정도만 더 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는 세빛둥둥섬 사업자인 ㈜플로섬을 상대로 계약무효 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는 ...

연합뉴스 | 2012.08.14 00:00

국선변호사 수요 증가…경쟁 '치열'

... 자리를 놓고 불황을 겪는 변호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14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올해 이 법원의 국선전담변호사는 13명으로 2010년에 비해 4명, 지난해보다 3명 늘어났다. 수원지법은 최근 국선전담변호사의 수요를 파악한 결과 증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내년에도 국선전담변호사 2명을 늘려달라고 서울고등법원에 요청했다. 법원에 소속되지 않은채 평소 일반사건을 수임하다가 법원이 요청할 때에만 국선변호를 맡는 일반국선변호사도 지난해 66명에서 올해 74명으로 12% ...

연합뉴스 | 2012.08.14 00:00

정세균 "귀촌인구 10만명 시대를 개척하겠다"

... 자영업 빈곤층(140만명),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200만명) 등 사회적 빈곤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부분 일자리 정책으로 △초·중등 교원 확보 △학교 행정전담인력 확충 △전환복무제 폐지 △경찰인력 증원 △공공부문·대기업의 청년고용할당제 확대 △보육·간병·요양 일자리 35만개 창출 △정부 내 70만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무기계약직 정원 반영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또 “1차적으로 60세 정년제를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65세까지의 ...

한국경제 | 2012.08.08 00:00 | mincho

[신설법인 현황] (2012년 7월26일~2012년 8월1일) 서울

... 서초구 양재2동 339-3번지 케이아이빌딩 402호 ▷참크린기술(전미숙·30·촉매제품 연구개발업) 성북구 정릉2동 435번지 중앙하이츠빌 203동 705호 ▷최용훈(김태오·10·학원 경영업) 송파구 방이1동 190-4번지 ▷카스카인증원(이대형·12·경영시스템 인증 및 교육관련 개발) 노원구 상계1동 1132-23번지 은광교회 305호 ▷칼릭스인베스트먼트(이재현·10·경영전략컨설팅업) 강남구 역삼2동 708-33번지 벤처빌딩 4층 ▷캐시킹인터내셔널(김성진·10·저축은행 ...

한국경제 | 2012.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