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 국세청 등

... 양진관 ▷관측기술운영과장 이종호 ▷지구환경위성과장 서애숙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임병숙 ▷대전지방기상청 〃 김진배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장 박원우 ▷청주기상대장 김성진 ▷강원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장 우덕모 ▷지진정책담당관 최경철 ▷감사법무담당관 최웅렬 ▷기상경영전략팀장 양일규 ▷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팀장 김영신 ▷지진감시담당관 이덕기 ▷해양기상과장 윤용훈 ▷국립기상연구소 정책연구팀장 김백조 ▷〃 기후연구팀장 권원태 ▷〃 응용기상연구팀장 ...

한국경제 | 2007.03.22 00:00

"우리나라 기후 아열대로 변화"

... 후반부터 기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의 여름철 호우재해의 발생빈도는 1940∼70년대 연평균 5.3회에서 1980∼1999년 연평균 8.8회 이상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도 1990년대 들어 호우, 태풍, 폭염, 지진해일 등 기상이변 발생건수와 경제적 피해가 1950년대에 비해 각각 4.6배, 15.7배 늘어나는 등 피해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특히 최근 5년의 기상이변 발생건수와 피해액은 과거 10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다.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

연합뉴스 | 2007.03.21 00:00

印尼 탈랑 화산 폭발 위험…경계수준 상향

... 화산은 인도네시아에서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으로 2005년에도 폭발이 일어나 2천50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한 경험이 있어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Ring of Fire)'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진과 이로 인한 쓰나미, 화산폭발 등 자연 재앙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서부 수마트라 지방을 두 차례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탈랑, 탄디캇, 머라피 등 3개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져 폭발위험이 ...

연합뉴스 | 2007.03.20 00:00

"재난 대피시설 60% 이상 재난시 위험"

부산대 이상호 교수 대피시설 성능조사 지진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대피시설로 지정된 곳 가운데 60% 이상이 실제로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붕괴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부산대 건축공학과 이상호 교수는 16일 부산 동래구와 금정구에서 재난 대피시설로 지정된 학교 16곳에 대한 내진 성능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2.5%인 10곳은 지진의 여파로 규모 6 안팎의 진동이 느껴질 경우 건물에 심각한 균열과 ...

연합뉴스 | 2007.03.16 00:00

김천서 규모 2.9 지진 발생

15일 오전 5시 30분께 경북 김천시 서북서쪽 14㎞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김천은 물론이고 구미, 대구 일부지역에서도 약한 진동이 감지됐다. 주민 김모(34.김천시 부곡동)씨는 "자다가 집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져 잠이 깼다"고 말했다. 김천시나 소방당국 등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접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대구기상대는 "규모 2.9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 ...

연합뉴스 | 2007.03.15 00:00

美금융시장 '서브프라임發 쓰나미' 우려

... 고객에게 높은 금리로 대출한 서브프라임(subprime·비우량) 모기지 부실 파문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2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인 뉴센추리 파이낸셜이 사실상 지급 불능을 선언, 미국 금융시장에 '서브프라임발(發) 쓰나미(지진해일)' 사태마저 우려된다. ◆모기지 회사의 사실상 '부도 선언' 뉴센추리 파이낸셜은 신용도가 약한 사람들에게 금리를 2~3%포인트 더 받고 주택담보 대출을 해 주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전문회사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투자 은행들에 ...

한국경제 | 2007.03.13 00:00 | 하영춘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준공

...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센터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2004년 12월 착공해 2년 3개월 만에 준공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는 지상 12층, 지하 2층, 전용면적 3,300평 규모로 지급결제관련 전산시스템의 하중은 물론 진도 7.0규모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건물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분당센터의 준공으로 금융결제원 역삼동 본부와 분당센터의 금융결제원의 전산시스템 안전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3.13 00:00

금감원 "국세 카드 납부시 수수료 면제 필요"

... 국세기본법 시행령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신용카드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를 책정할 때 이 같은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말 대만지진으로 일부 금융사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내 전산센터에 해외영업점의 데이터를 분산해 보관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7개 국내은행에서 해외 97개 영업점에 33개 전산센터를 설치하고 있으며 국내 외국은행의 ...

연합뉴스 | 2007.03.12 00:00

[대담] 벤 버바이엔 회장 "다른 문화 수용하는 능력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결정"

... 광대역통합망(BcN)이 구축되고 네트워크가 고도화되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 네트워크에 장애가 생기면 은행이나 공장이 마비되고 사회생활 전반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버바이엔 회장=중요한 지적이다. 6개월 전 지진이 있었지만 우리 고객은 불편을 겪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회하도록 네트워크를 설계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네트워크 디자인으로는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 ▶석 원장=과거에 가입자가 적었을 때는 통신사가 ...

한국경제 | 2007.03.09 00:00 | 양준영

印尼 강진 뒤 화산활동 활발

최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서부지역을 강타한 강진으로 이 지역 3개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졌다고 지질학자들이 9일 경고했다. 지질학자들은 탈랑, 탄디캇, 머라피 등 3개 화산에 설치된 센서가 감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진 발생 후 화산활동이 활발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화산연구소 직원 제데 수안티카는 AP와 인터뷰를 통해 "통상 지진으로 인해 화산이 폭발할 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한 달간의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7.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