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47341-47350 / 50,800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에 규모 6.2 지진

    24일 오전 3시10분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셀레베스섬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당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 부근 도시 팔루에서 일부 주택이 손상됐으나 사상자 소식은즉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지진 발생 후 최소 두차례 여진이 이어졌고 팔루 공항이 폐쇄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자카르타 신화=연합뉴스) chae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1.24 00:00

  • 농협 지진해일 지원금 10만달러 기탁

    농협중앙회는 24일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지역복구지원금으로 10만달러(약 1억500만원)를 `아시아 지진 대재앙 구호 범국민 캠페인' 본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농협중앙회와 국제적 연대활동을 같이 해 온 재해지역 협동조합과농민단체의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농협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에 2억8천9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3억9천여만원을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기탁했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

    연합뉴스 | 2005.01.24 00:00

  • 일본정부조사위, "니가타 지진때 신칸센 충돌할 뻔"

    지난해 10월 일본 북서부 니가타(新潟)현을강타한 지진으로 탈선 사고를 일으켰던 조에쓰(上越) 신칸센 '도키325호'의 가장 뒷편 차량이 자기 선로를 이탈, 맞은편 선로쪽으로 기울어진 채 750m를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국토교통성 공항 및 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중간보고'를 발표, "맞은편 선로에서 열차가 달려왔다면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것"이라고예측했다. 조사위는 열차가 인근 나가오카(長岡)역을 출발, 지진을 ...

    연합뉴스 | 2005.01.24 00:00

  • 韓.日 OB 축구국가대표 수원서 자선경기

    ...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과거 이름을 날리던 양국 유명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대거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자선경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유니세프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오는 27일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13일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1천300여만원의 수익금을 역시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kwang@yna.co.kr

    연합뉴스 | 2005.01.24 00:00

  • 日 10년 후 청소ㆍ세탁로봇 일반화

    ... 소프트웨어. 동시통역기능 전화 일반화. 청소, 세탁담당 가정부 로봇 1가구 1대 보급. 비만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약물. 에이즈 근치 치료약. 불임증이 없어짐. 2016-2025년 알츠하이머병 근치약. 일본 독자적인 유인우주선. 규모 7 이상의 지진발생을 사상자를 줄일 수 있을 정도로 정 밀하게 예측. 2026-2035년 영구 유인 달표면기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기술.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lhy@yna.co.kr

    연합뉴스 | 2005.01.24 00:00

  • 일본이 예측하는 미래사회는 ‥ 10년내 가사용 로봇 일반화

    로봇이 집안일을 대신해 주고,동시통역 전화를 이용해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대가 10년 안에 실현된다. 또 지진 발생을 예측해 피해를 예방하는 기술이 20년 안에 개발되고,30년 안에 우주기지가 건설돼 사람이 살 수 있게 된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최근 실시한 '일본사회 미래상' 조사에서 과학자 등 전문가들은 기술 발전으로 에이즈 등 난치병이 치료되고,우주 영구 기지에 인간이 거주하는 공상사회가 2035년까지 실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 "쓰나미 피해국 돕자" ‥ 아세안, 관광대책 논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24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관광대책회의를 열고 지진해일 피해로부터 관광산업을 다시 일으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10개국 아세안 관광장관들은 관광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휴가 일정 등을 취소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레오 마이클 토야드 말레이시아 관광장관은 기조연설에서 "현재 관광객들 사이에 애도와 슬픔,두려움이 혼재하는 분위기"라고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 "지진ㆍ해일 사망자 25만명 넘을듯" .. 英언론

    지난해 12월 26일 발생한 지진ㆍ해일(쓰나미)의희생자가 25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쓰나미 발생 4주일째를 맞아 이 신문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지역에서의 사상자 및 실종자 집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 확실한 숫자를 파악키 어렵지만 현재까지의 사망자는 22만5천명에 육박해 최종 사망자는 25만명을 넘길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AFP통신은 이날 인도네시아에서의 사망자가 ...

    연합뉴스 | 2005.01.23 00:00

  • 남아시아 지진 당시 美 지하수.우물 '요동'

    ...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1만㎞ 이상 떨어진 미국 지역 지하수와 우물의 수면이 10~90㎝나 요동 쳤다고 과학자들이 22일 밝혔다. 사우스플로리다 물 관리지구 수문학자들은 이날 지진발생 1시간 후 플로리다주대부분을 덮고 있는 대수층의 지하수 수면이 10㎝이상 상승했다가 낮아지는 현상이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 수자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존 멀리컨씨는 "플로리다 대수층의 지하수면 높이는 보통 천천히 변한다"며 ...

    연합뉴스 | 2005.01.23 00:00

  • 박대표 '민생행보' 가속화

    ... 다름없는 광주.목포지역 민생현장도 찾을 계획이다. 또 대구 염색공단 및 섬유단지, 소록도, 전남 어촌지역,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국 주요 지역, 주요 업종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박 대표측은 남아시아 쓰나미(지진.해일) 피해지역 출신 외국인 근로자 위로방문과 같이 `현안'과 관련된 민생현장 방문과 기획성 민생행보를 적극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의 이같은 행보는 19일 신년기자회견에서 현 상황을 `민생파탄의 비상시국'으로 규정하고, 정쟁 ...

    연합뉴스 | 2005.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