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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아로직 '삼성 진입-목표가 하향 예정'..CJ

    ... 판단했다. 단가 협상에서도 자체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저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되므로 불리할 수 있다고 지적. 또 기존에 거의 부각되지 않던 대기업의 시장 진입 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주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의 제품화 및 양산이 올해 안에는 힘들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올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내년 실적 추정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

    한국경제 | 2005.03.31 00:00 | serew

  • 외교부 전화민원 73점..친절도는 `불량'

    ... 법규과로 하세요. 아니 여권과다" "왜 그 쪽이죠" "여긴 아니거든요" "..." 외교통상부를 상대로 실시된 전화응대 조사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3점으로 `보통'을, 친절도 평가는 53.5점으로 `불량' 진단을 받았다. 특히 친절도 평가 항목인 고객맞이 인사, 친절한 응대, 정중한 표현, 종료 인사는 각각 46점, 67점, 57점, 44점으로 나타났다. 외교부가 지난 2월 조사를 의뢰한 한 민간업체는 이날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2층 ...

    연합뉴스 | 2005.03.31 00:00

  • 씨티,PC OEM업체..D램 탑재 증가 힘들 듯

    ... 씨티그룹(CGM)은 1분기중 PC당 메모리비중이 7%선으로 지난 3년 평균치 5%대비 높은 수치라고 지적하고 현 수준에서 PC OEM업체들이 D램 탑재를 더 늘리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D램 시장 환경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고 평가. 한편 LCD의 경우 하반기 수급 경색을 앞두고 2분기중 소폭의 가격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고 추정하고 LCD 섹터의 'V자형' 이익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3.31 00:00 | parkbw

  • '소량 포장판매' 식품 소분 업소 10% 사라져

    ... 설명했다. 신고없이 영업시설을 철거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를 제외한 나머지 업소중 19개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 위반내역별로는 표시기준 위반이 8곳, 건강진단을 하지않은 업소가 5곳, 유통기간이 경과된 식품을 판 곳이 1곳 등이다. 점검결과 도봉구 S마트는 유통기한이 지난 팝콘을 판매했으며, 광진구 S마트는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명태채를 판매했다. 또 성동구 I유통 등 5곳은 종사자들이 ...

    연합뉴스 | 2005.03.31 00:00

  • [리포트] 외국인 매도 예측 "분분"

    ... 세번째 길게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순매도 금액으로는 사상 두번째입니다. 이처럼 외국인 순매도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증권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낙관론자들은 단기 급등으로 인한 외국인들의 차익실현은 일단락 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물 출회 규모가 이미 직전 순매수 규모의 80%에 육박했기 때문에 추가로 출회될 수 있는 물량은 제한적이란 설명입니다. 이에 반해 외국인들의 매도종료 시점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3.31 00:00

  • "한반도 냉전 - 美대통령 해결의지 절실"

    ... "지난 2000년 정상회담을 통해 새 전기가 마련되고 교류협력이 실천되기 시작해 불신과 대결 관계가 서서히 화해 협력관계로 변하고있으며 또 북한에서도 개방을 확대하고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경제개혁을 시작하는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불행히도 국내외 요인으로 남북 당국간의 관계가 다소 소원해졌다"며 "관계를 조속히 회복하고 남북 경제공동체를 형성해나가는 한편 군비통제실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승패의 게임'이 아니라 `상생의 게임'을 통해 ...

    연합뉴스 | 2005.03.31 00:00

  • [전화연결] 지수 960선 회복

    ... 1% 이상 올라 50만원을 회복했구요, LG필립스LCD는 3% 이상 상승했습니다. 외국인 매도에 시달리던 포스코도 하루만에 반등하며 2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4월 장세에 대해 기간 조정속 중장기 상승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 의한 수급상 불안만 해소된다면 긍정적 주가흐름을 기대해도 좋다는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와우티비뉴스 노한나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3.31 00:00

  • 한국, 10년안으로 인도.러시아에 추월당해 .. KDI

    ... 이들 나라와 통상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민간기업은 현지기업과 결합하는 다국적 기업의 형태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KDI는 이와 함께 중단기적으로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되면 달러화 가치의 추가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금이 이 나라에서 급격히 빠져나가고 이는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줄 뿐아니라 세계경제의 조정을 초래한다고 KDI는 설명했다. KDI는 그러나 미국의 ...

    연합뉴스 | 2005.03.31 00:00

  • 농촌에도 경영컨설팅 인기몰이

    ... 55.4% 수준으로 높아졌으며 번식 장애율도 15% 이상에서 2.7%로 크게 개선됐다. 장성군 황룡면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박태우씨(56)도 생육 후기에 나타나는 뿌리기능 장애현상으로 수확량 증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전문업체의 진단,처방후 평당 40㎏이던 수확량이 48㎏으로 20% 정도 증가해 소득도 30% 정도 늘었다. 노씨와 박씨 성공사례의 공통점은 전남도가 작년에 실시한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있다. 농업경영의 효율성과 농업인들의 자생능력을 높일 수 ...

    연합뉴스 | 2005.03.31 00:00

  • 4월의 유망주..파워로직스·인탑스·심텍-동원

    ... 군계일학으로 뛰어난 1분기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동원증권은 대형 테크종목중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본사기준 1분기동안 적자 결산할 것으로 추정하고 LG전자도 2%대 영업이익률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진단했다. 4월이 대형 테크주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된다는 점에서 구체적 실적 점검후 접근하는 전략을 추천. 중소형 기술주 가운에 1분기 실적 호전종목 위주로 압축할 것을 권고한 가운데 2분기 낙관만으로 주가를 견인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

    한국경제 | 2005.03.31 00:00 | par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