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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이민정 부부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둘째를 안았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민정이 오늘 오후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3년 결혼한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5년 첫 아이로 아들을 얻었다. 이병헌은 최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 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1 19:3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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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 버디!" 이병헌♥이민정, 오늘 둘째 득녀

    ... BH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이 2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태"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 중인 이병헌은 다행히 출산 당일 촬영 스케줄이 ... 2013년 결혼에 골인한 뒤 2015년 득남했고 이후 8년 만에 득녀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후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

    연예 | 2023.12.21 17:55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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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이병헌, 오늘(21일) 오후 1시께 득녀 "나이스 버디"[TEN이슈]

    ...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최근 브라이덜 샤워 근황을 통해 둘째가 딸이라는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했고, 이병헌 역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 소감으로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 나이스 버디"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

    텐아시아 | 2023.12.21 17:28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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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 설욕 "누나들과 같이 나갈 걸"('골든걸스')

    '골든걸스' 박진영이 화제의 청룡영화상 무대에 골든걸스와 완전체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담긴 진짜 속내를 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골든걸스' 7회에서 골든걸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는 가운데 박진영이 청룡영화상에 골든걸스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운 속내를 밝힌다 이날 박진영과 골든걸스는 게릴라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과 만나기 위해 매스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넘나들며 열띤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가장 ...

    텐아시아 | 2023.12.21 13:13 |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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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MBC 대상보다 강심장 VS 시청률 5%"…소원 이루나, 최고 시청률 3.9%

    ...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최고 시청률 3.9%, 가구 시청률 2.8%(이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욕망 ... 운전해서 지방 촬영도 다녔다. 모든 걸 저 혼자 할 수 있지 않냐. 오히려 재밌었다”며 ‘천만 영화 주연 VS 청룡영화상 남우주연’ 질문에는 “천만 영화”라고 즉답했다. 그는 “ ...

    텐아시아 | 2023.12.20 09:21 |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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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란' 홍사빈, 육군 현역으로 입대

    ... 입대에 앞서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짧게 머리를 자른 홍사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사빈은 소속사를 통해 "영화 '화란'을 마무리하고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으로 입대를 결정했다"며 "지금 시기에 ... 덧붙였다. 홍사빈은 영화 '화란'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은 신예다. 지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까지 수상하며 열띤 행보를 이어갔다. 김소연 한경닷컴 ...

    연예 | 2023.12.19 10:53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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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란' 주연 배우 홍사빈 육군 현역으로 입대

    ... 경험을 꼭꼭 눌러 담아 좋은 연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히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홍사빈은 지난 10월 개봉한 김창훈 감독의 영화 '화란'에서 주인공 '연규' 역을 맡아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 작품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스타 등 트로피를 가져갔다. 앞서 5월에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이 작품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와 레드카펫을 밟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19 09:3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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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출산' 이민정, 분홍색 적응 안되는 예비 딸맘…♥이병헌도 설렘

    ...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믿기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병헌 역시 딸 출산을 앞두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남우주연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다음 달에 아기가 나온다,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

    텐아시아 | 2023.12.16 11:56 | 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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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미·그래미·오스카·토니…4대 예술中 화려함은 토니가 최고

    시상식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지난달 열린 청룡영화상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30년만에 MC 자리에서 하차하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죠. 덕분에 청룡영화제가 30년 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라는 사실도 더욱 알려지게 됐어요. 세계 최대 대중문화 시장인 미국에도 권위 있는 시상식이 있어요. 미국 4대 예술상이라고도 불리는 EGOT죠. TV의 에미(Emmy), 음악의 그래미(Grammy), 영화의 오스카(Oscars), 그리고 뮤지컬의 ...

    한국경제 | 2023.12.15 08:46 | 이랜드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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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김혜수 "모든 건 흘러가는 것"…청룡영화상 MC 30년 마지막 퇴근길('피디씨')

    ... 시작되자 김혜수는 능숙하게 진행을 해나갔다. 김혜수는 축하무대를 하러 온 박진영과 깜짝 콜라보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30번의 청룡영화상을 함께하면서 우리 영화가 얼마나 독자적이고 소중한지, 진정한 영화인의 연대가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매년 생생하고 감동적인 수 소감을 들으면서 진심으로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에 대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배웠다.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유의미했고 저에겐 큰 영광이었다. ...

    텐아시아 | 2023.12.15 07:50 |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