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추신수, 둘째 출산으로 이틀 결장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아내의 출산 때문에 5~6일(한국시간) 이틀 결장했다. 추신수는 부인 하원미 씨의 둘째 아이 출산 예정일에 맞춰 휴가를 얻었고, 4일 디트로이트와 경기를 마치고 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자택으로 향했다. 하 씨는 5일 몸무게 3.74㎏의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도 아들이고 이름은 무빈이다. 추신수가 결장한 것은 7월23일 토론토와 경기 후 처음이다. 6일까지 결장함에 따라 올 시즌 결장은 총 5경기가 됐다. ...

연합뉴스 | 2009.09.06 00:00

추신수, 빛바랜 2타점 적시타

4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극적인 2타점 적시타를 때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경기에서 모처럼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회와 6회 삼진으로 돌아서고 4회에는 중견수 뜬공에 머물렀던 추신수는 1-3으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1,2루에서 대만 출신 왼손투수 니푸더로부터 ...

연합뉴스 | 2009.09.04 00:00

추신수, 연이틀 타점…4타수 1안타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타점을 뽑아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때리고 1타점을 올렸다. 1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에드윈 잭슨의 바깥쪽 낮은 빠른 직구(시속 150㎞)를 잡아당겨 2루 베이스와 2루수 사이를 꿰뚫는 중전안타를 때렸다. 주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

연합뉴스 | 2009.09.02 00:00

MBC <선덕여왕>, 12회 연장

... MBC는 어떻게 되며,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가겠나”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죄송합니다. 우리가 한 사람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얹을 수밖에 없네요… 원더걸스, 오는 9월 6일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는 추신수의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를 찾아 '키즈 펀 데이' 행사 참여의 일환으로 팬 사인회와 공연 펼쳐. 또한 경기 전에는 멤버 선예가 시구를 하고, 관중과 함께 'Take me out to the ballgame'을 부를 예정이다. 보도자료 ...

텐아시아 | 2009.08.31 18:22 | 편집국

추신수 2안타 1타점…타율 0.301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안타를 때리고 1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 좌익수 뜬공, 4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2사 1루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브라이언 매터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다. 이어 1-5로 뒤진 ...

연합뉴스 | 2009.08.31 00:00

추신수, 5타수 무안타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타수 무안타에 그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 5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1회초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볼티모어 선발투수 크리스 틸먼의 바깥쪽 낮은 포심 패스트볼(시속 143㎞)에 방망이를 휘둘렀다가 ...

연합뉴스 | 2009.08.30 00:00

추신수,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세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작성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4번 타석에 들어서 2안타를 치고 도루도 하나 추가했다. 전날 51일만에 3할에 복귀한 타율도 0.301에서 0.303로 올렸다. 1회초 1사 2루에서 3구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2-2로 맞선 ...

연합뉴스 | 2009.08.29 00:00

추신수 "21세 결혼 빨라? 아내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것"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간판스타 추신수가 아내와의 연애시절 이야기, 장인어른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종합오락채널 tvN의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INSIDE'는 미국 현지에서 '추추 트레인' 추신수를 전격 인터뷰했다. 최근 3할 타율에 복귀하며 맹활약 중인 추신수는 타격의 정확성, 파워, 주력, 수비능력, 송구능력을 모두 갖춘 '파이브 툴 플레이어(five-tool player)'로 꼽힌다. 성공한 메이저리거로 활약하고 있는 추 ...

한국경제 | 2009.08.29 00:00 | kkh

추신수, 3안타 맹타…51일만에 3할 복귀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안타를 몰아치며 51일 만에 3할대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번 타석에 들어서 2루타 2개를 포함해 3안타를 때렸고 1타점도 더했다. 타율은 0.297에서 0.301로 올라갔다. 지난달 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 이후 51일 만에 3할대에 재진입한 것이다. ...

연합뉴스 | 2009.08.28 00:00

추신수, 2안타…2루타로 1타점

'4번 타자'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차례 타석에 들어서 4타수 2안타와 몸에 맞는 공 하나를 기록했다. 전날 3연타석 삼진을 당했던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 기분을 전환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 루크 호치버의 빠른 볼을 ...

연합뉴스 | 2009.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