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정보공학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31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8월9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8.10 11:22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와 해기면허 인정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국가의 해기사 면허를 소지한 경우 국내 해기사 면허 취득시시험 및 교육훈련을 면제해 주는 것을 골자로 한 선박직원법 개정 시행령이 10일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와 해기면허 인정협정을 체결한 국가에서 면허를 취득한 해기사들은 서류신청만으로 국내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는 현재 싱가포르, 라이베리아 등 4개국과 해기면허 인정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1.08.10 10:48

넷웨이브는 10일 외자유치 및 자사주 매입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및 해외전환사채 발행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했으나 경기가 회복될때까지 외자유치를 유보하는 것이 유리하고 판단,현재는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자사주 매입은 향후 배당 현금유동성 자사주취득한도 등을 고려해 내부적으로 검토,이를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8.10 10:21

△흥창=시가하락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가액을 1만7천5백원에서 1만7천2백97원으로 조정키로 결의. △태평양물산=자사주 가격안정을 위해 11월6일까지 10만주(4.17%)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의.지난 3일 자기주식취득 결의후 1일이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됨. △누보텍=무보증 전환사채 발행총액을 2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정정.청약일과 납입일은 8월17일로 변경.

한국경제 | 2001.08.09 20:00

... 애니메이션 분야에 관련된 코스닥 종목에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한 한국 현대 3대 투신사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대량 보유종목 지분 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대한투신은 공모주 청약으로 대원씨앤에이홀딩스 지분 7.09%를 취득,지분율을 7.61%로 높였다. 현대투신은 장내매매를 통해 중앙바이오텍 지분 5.10%와 한성엘컴텍 지분 4.75%를 확보했다. 한국투신도 미디어솔루션 지분 1.84%를 사들여 지분율이 6.84%가 됐다. 대원씨앤에이홀딩스는 포켓몬스터 ...

한국경제 | 2001.08.09 17:22

성광벤드=대우조선과 20억여원 규모의 LNG카고 파이핑용 BW휘팅 공급계약을 체결. 시공테크=박물관 진열장 제작.판매업체인 타임앤스페이스시스템 주식 22만4천여주를 11억여원에 취득. 대성엘텍=네스테크와 오토PC 거래 기본계약을 체결.판매가 판매수량은 상호 협의하에 결정키로 함. 포커스=본점 소재지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금복리 78의1로 바뀜.

한국경제 | 2001.08.09 16:39

신한은행.신한증권=임시주총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가칭)설립을 위한 주식이전의 건이 승인됐음. 오뚜기=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만기를 6개월간 연장키로 결의. 현대중공업=8일 에쏘 익스플로레이션 앙골라사와 1조77억원 규모의 키좀바 "A"FPSO 프로젝트 공사계약을 체결했음. 태평양물산=자사주 가격안정을 위해 11월6일까지 10만주(4.17%)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의.취득금액은 8억3천만원임.

한국경제 | 2001.08.09 16:34

... 여당은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추경안 내용이 대부분 경제활성화와 무관하다며 내년 예산에 반영해도 무방하다고 맞섰다. 또 한나라당이 소득세와 법인세를 10%씩 줄이고 취득세와 등록세는 20% 경감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대해 여권은 신중론을 견지했다. 주 5일 근무제는 민주당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한나라당은 경제상황 악화를 들어 '시기상조론'을 제기해 절충에 어려움을 겪었다. ...

한국경제 | 2001.08.09 16:28

모디아소프트는 9일 유무선 통신 부가서비스업체인 인포허브(대표 이종일)에 15억원을 출자해 지분 10.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모디아소프트는 모바일 컨텐츠를 통한 모바일 SI사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인포허브의 자본금은 23억2천7백여만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8.09 16:28

미래산업은 9일 최대주주 지분 대량 매도에 따른 주가안정을 위해 외환은행과 1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8월9일까지 1년이며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163만4천주(1.31%),48억4천297만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8.0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