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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뉴스 10511-10520 / 12,0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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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미스 강원 진, 상금전액 성금 등 쾌척

    ... 돕기 성금 등으로 쾌척했다. 지난달 30일 강원랜드에서 열린 지역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스 강원진으로 선발된 현정양은 7일 수상금 20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골수암으로 투병중인박혜란(21.사회복지학과 2년)양의 치료비로 전달해 달라며 학교측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현정양은 북한 룡천주민 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쾌척한 것을 비롯,고향인 강원도 양구지역 장학회 장학금과 양구지역 모군부대 위문금으로 각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수상금 전액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

    연합뉴스 | 2004.05.07 00:00

  • 대구은행, '꿈나무 평생저축' 인기

    ... 또 한번 가입으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예금 및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저축금액은 월 3만원(경북 1만원)이상 자동이체로 가입하면 된다. 이 저축에 가입하면 학생들의 등.하교를 포함한 학교생활에서 각종 사고와 상해,식중독 등의 치료비는 물론 집단따돌림이나 유괴위로금 등이 보상되고 우수저축 학생에게는 매년 2회 우수저축상도 주어진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명의로 통장을 선물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며 "자녀들에게 저축심을 키워주고 보험혜택도 볼수 ...

    연합뉴스 | 2004.05.07 00:00

  • 현직경관 추문.범죄 잇따라..'경찰 왜 이러나'

    ... 근무해온 이 경장이 범행에 나선 것은 순전히 개인적 사정과 돈 때문이었다. 친구 보증을 잘못 섰다 7천500만원 가량 빚을 떠안은 데다 어머니마저 교통사고를 당한 것. 더구나 어머니는 보상금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치료비가 들어가면서 빚은 금세 1억5천만원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 경장은 3년 전 다른 파출소에 근무할 때 알게된 배모(39.무직)씨에게 `같이 부유층을 상대로 털어보자'고 제안했고 마침 다단계 판매에 빠졌다가 운영하던 세차장을 ...

    연합뉴스 | 2004.05.06 00:00

  • 분당서울대병원, '아름다운 병원'1호점 협약

    ... 정원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를 열어 기증품을 싼값에 팔고 기증도 받을 예정이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열리는 바자회에선 직원 및 후원자들이 기증한 중고 일상용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코너와 기업.단체가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후원제품코너,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병원은 이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불우환자 치료비로 지원한다.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ktkim@yna.co.kr

    연합뉴스 | 2004.05.06 00:00

  • 뉴욕생명, '무배당 NYL종신보험' 등 신상품 판매

    ... 20년납, 사망보험금 1억원 보장 등의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5만7천2백95원이다. NYL자유설계CI보험은 치명적 질병에 걸릴 경우 사망보험금의 50~80% 범위 내에서 원하는 비율만큼 선지급 CI보험금 규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소액치료비관련암,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등 중대하지 않은 질병 및 수술 총 8종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5.03 10:49

  • "수용자 항암치료비 교도소가 부담해야" .. 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3일 위암 말기수용자인 이모(57)씨가 "경제력이 없는 가족에게 항암치료비를 전적으로 부담하도록하는 것은 생명권 침해"라며 진정한 사건과 관련,부산교도소장에게 항암치료를 위해적정한 약값을 부담하고 경과에 따라 검찰에 이씨에 대한 형집행정지를 건의할 것을권고했다. 인권위는 "교도소측은 질병에 걸린 수용자에 대해 적당한 치료를 할 의무(행형법 제26조)가 있다"며 "이씨가 입소이전에도 기초생활보장대상자로 의료비 지원을받았으며, ...

    연합뉴스 | 2004.05.03 00:00

  • 13년간 백반증 무면허진료 .. 성추행도

    ... 피부병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의료법 위반.강제추행 등)로 정모(5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의사 면허도 없이 1991년 5월께부터 서울 성동구 도선동D빌딩에 B피부과 의원을 개설하고 백반증 환자 93명을 진료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1인당 평균 500만원씩 모두 4억6천500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또 지난달 14일 오후 1시께 자신이 인터넷에 개설한 피부병 전문병원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온 피부병 환자 김모(32.여)씨에게 ...

    연합뉴스 | 2004.05.03 00:00

  • "정신질환 사병 치료미진 국가 30% 책임"

    서울고법 민사6부(송진현 부장판사)는 3일 군입대 후 발병한 정신질환을 제때 치료받지 못해 자살을 기도하는 등 군복무에 적응하지 못한 이모(27)씨와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치료비와 위자료 등 5천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가는 이씨가 군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뒤에도 조기전역이나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를 해주지 않고 관찰이나 면담만 실시해 이씨가 군대라는 폐쇄적 사회에서 ...

    연합뉴스 | 2004.05.03 00:00

  • 애들에겐 통장 부모님은 보험..어린이날.어버이날! 이런 선물 어때요?

    ... 간병보험 등이 있다. 하지만 생보사와 손보사의 효도상품들은 몇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다. 우선 보장방법이 다르다. 생보사 상품은 '며칠 입원하면 얼마를 보장한다'는 식으로 정액보장을 해준다. 반면 손보사 상품은 실제 들어간 치료비를 일정한도 내에서 보장해주는 실손보장을 한다. 또 보험료나 보장기간 등도 다르다. 생보사 상품은 암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질병을 사망 때까지 보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달리 손보사 상품 가운데는 환급형이 많아 보험료는 ...

    한국경제 | 2004.05.02 00:00

  • 교보생명, '교보에듀케어보험' 내달3일부터 판매

    ... 2백만원,14세때 진로상담비 2백40만원,17세때 대학입학금 6백만원을 받게 된다. 또 27세엔 2천7백18만원(공시이율 4.8% 기준)의 만기환급금이 지급된다. 자녀가 재해로 장해를 입거나 암에 걸릴 때엔 고액의 장해연금과 암치료비를 보장해 주며 부모가 사망하거나 1~3급 장해를 입을 경우 또는 암 발병시에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장은 계속 받을 수 있다. 가입은 태아부터 1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자녀 27세 만기,납입기간은 10년납,15년납,18세납,일시납이 ...

    한국경제 | 2004.04.30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