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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뻥튀기 기계 해외서 '펑'...델리스, 중동ㆍ남미등에 1천만弗 수출 계약

    ... 열량.때문에 다이어트용 간식을 취급하려는 숍인숍 창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형섭 대표는 "호기심을 보이는 바이어들은 뻥튀기 스낵 마진율이 90%에 달해 사업성도 좋다는 얘기를 듣고는 입을 쩍 벌린다"고 귀띔했다. 현지화된 뻥튀기 재료도 한몫했다는 얘기다. 인도는 카레 맛을,베트남은 새우 맛을,인도네시아는 열대과일 두리안 맛을 내는 재료를 공급해 주는 식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9.04 00:00 | 윤진식

  • [커리어 업그레이드] 경력관리‥경험ㆍ리더십 좌우 'CEO의 길'ㆍ주특기로 승부 '전문가의 길'

    ... 중소기업의 임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는 많지만,중소기업에서 선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CEO를 목표로 한다면 가급적 대기업,그것도 가능하면 업계의 1위 기업이나 외국계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게 좋다. 임원 커리어와 관련해 중요한 또 하나는 직급이다. 직장을 옮길 때 새로운 직장의 직급은 전 직장을 기준으로 하게 된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하더라도 몇 단계씩 직급이 상승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현 직장에서 최대한 ...

    한국경제 | 2007.08.31 00:00 | 성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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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태 '안어벙 대신 사업가라 불러줘요'

    ... 몸과 차를 일심동체로 여기잖아요. 차가 달리면 내 몸이 뛰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차가 내 몸과 연결돼 빠르게 달리는 느낌이 카 레이싱의 매력이에요.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느낌과 문화가 있습니다.” 그를 카레이싱의 세계로 끌어들인 사람은 1990년대 초반을 주름잡은 댄스 그룹 알이에프(REF)의 멤버 이성욱 씨다. 1년 전쯤 이성욱 씨가 별 다른 취미 없이 지내던 안상태 씨에게 카레이싱 팀 '고스트'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레이싱을 해 ...

    한국경제 | 2007.08.30 00:00 | min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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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창업시장] 행복추풍령‥전통방식 조리에 최고급 재료 결합

    ... 품질 강화를 위해 본사 검수팀이 생산지까지 확인하는 등 '명품 감자탕'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땅 속에 항아리를 묻는 전통방식을 고수해 숙성시키는 묵은 김치와 감자탕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나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카레 감자탕,치즈 감자탕,스태미너 감자탕 등 퓨전 메뉴들을 개발해 그동안 감자탕을 즐겨 찾지 않던 여성과 어린이 고객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는 지금까지 328개 가맹점을 개설하는 데 ...

    한국경제 | 2007.08.20 00:00 | 강창동

  • 생생JOB 뉴스

    ... 파트타임 일자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올 들어 8월 중순까지 시험감독관으로 파견된 노인 수는 2천100명으로 지난해 전체보다 1.6배 증가했습니다. 3. 내달 13일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최 노동부와 서울시, 취업포털 커리어가 함께하는 '2007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내달 13,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중소기업 등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인재를 채용합니다. 4. e-러닝, 중소기업 지식경영 기여도 높아 e-러닝이 ...

    한국경제TV | 2007.08.20 00:00

  • 직장인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고 난 뒤 휴가 후유증으로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956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 온 후 휴가 후유증을 겪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76.8%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 남성(70.4%)보다 여성(84.3%)이 더 많이 휴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됐습니다. 휴가 후유증으로 직장인들은 주로 나른함 및 무기력증(59.9%)에 시달렸으며, 불규칙한 수면 등으로 ...

    한국경제TV | 2007.08.15 00:00

  • 직장인 76.8%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했다"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고 난 뒤 나른함과 무기력증 등 휴가 후유증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956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 온 후 휴가 후유증을 겪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76.8%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별로 남성(70.4%)보다 여성(84.3%)이 더 많이 휴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 후유증으로 직장인들은 주로 나른함 및 무기력증(59.9%)에 시달렸으며, ...

    연합뉴스 | 2007.08.15 00:00

  • 구직자 10명중 7명 "취업 하향 지원 했어요"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을 벌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1천8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면서 입사희망 조건을 낮춘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68.6%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입사희망 조건을 낮추기 시작한 시기는 구직 활동 3개월 이후가 59.6%로 가장 많았으며 6개월 이후 22.4%, 1년 이후가 13.3%으로, 거의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취업활동 반년 만에 ...

    연합뉴스 | 2007.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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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식품] 기능성 파생식품 쏟아진다

    ...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체질 개선과 항암,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을 가진 클로렐라 파생 상품이 대표 격.대상웰라이프는 클로렐라를 함유한 식사 대용 '클로렐라 생식'(40gx30포·6만5000원)을 내놨고 클로렐라를 넣은 청정원 '카레'(200g·800원)도 시판 중이다. 매일유업 '클로렐라 엔요'(80㎖l·300원)와 해태음료 '과일촌 클로렐라'(1.5ℓ·2500원),웰라이프 '쭈욱 마시는 클로렐라'(340㎖·1200원),'클로렐라 짜먹는 뿌까'(120㎖·1000원) ...

    한국경제 | 2007.08.13 00:00 | 김진수

  • 직장인 2명중 1명 "올 여름 냉방병으로 고생했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올 여름 냉방병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병원치료까지 받은 이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천624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냉방병으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49.8%가 '있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성별로 여성이 59.6%로 남성(39.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중 11.1%는 '냉방병이 심해 병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냉방병으로 인한 증상으로 ...

    연합뉴스 | 2007.08.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