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오는 5월말부터 레토르트 식품, 라면, 빵에도 영양성분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11일 식품의약청안전청은 5월24일부터 즉석죽 카레 즉석국 등 레토르트류와 라면 빵등 이 영양표시 의무화 대상이 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식약청이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개정.고시하면서 정한 1년간의 유예기간이 5월23일자로 끝나는데 따른 것이다. 현재는 특수영양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특정 영양소를 강조하고자 하는 식품에 대해 열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등 ...

한국경제 | 2004.02.11 10:46

... 연안부두 친수공원에서 열렸다. 러시아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러시아정교회 대표 등 러시아인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904년 2월 인천 앞바다에서 일본 함대와 격렬한 전투 끝에 항복을 거부한 채 자폭한 '바략'함과 '카레예츠'함의 해군 수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다. 추모비에는 '순양함 바랴그호와 포함 코레예츠호 러시아 선원들의 희생 100주년을 기념하며'라는 문구가 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3개국어로 새겨져 있으며 추모비뒤편에는 거친 파도 위에 ...

연합뉴스 | 2004.02.11 00:00

오는 5월24일부터 즉석죽 등 레토르트 식품과 라면 빵에도 영양성분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즉석죽 즉석카레 즉석국 등 레토르트 식품과 라면 빵 등을 영양표시 의무화 대상에 포함,5월24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식약청이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개정·고시하면서 정한 1년의 유예기간이 5월23일로 끝나는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식약청은 특수영양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특정 영양소를 강조하고자 하는 ...

한국경제 | 2004.02.11 00:00

오는 5월부터 식품업체들은 레토르트 식품과 라면, 빵에 영양 성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죽, 카레, 국, 짜장 등 레토르트 식품과 라면, 빵 등에 5월 24일부터 영양성분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식약청이 지난해 이러한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개정, 고시하면서정한 1년간의 유예기간이 5월 23일자로 끝나기 때문이다. 현재는 특수영양식품, 건강기능식품, 특정 영양소를 ...

연합뉴스 | 2004.02.11 00:00

... 면(綿)섬유로 만든 신소재 속옷 `에코 매직'을 2월중 시판할 계획이다. 세제가 필요없어 세제를 이용하는 세탁과 비교할 때 헹굼과정이 필요없기 때문에 물값이 절반 밖에 들지 않는 게 장점. 마요네즈나 기계류의 기름 등은 잘 빠지지만 카레나 립스틱, 간장 등이 묻었을때는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메이커에 따르면 20℃의 물로 빨 경우 기존 속옷은 피지 제거율이 23%인데 비해신소재로 만든 제품의 피지 제거율은 54%나 된다. 기존 제품은 세제를 ...

연합뉴스 | 2004.01.20 00:00

한성자동차는 911카레라 쿠페와 911 40주년 기념 모델, 박스터 스파이더, 카레라 GT 등 4가지 모델을 제외한 포르셰 전 모델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자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상폭은 모델별로 220만(박스터S)-2천420만원(911터보 카브리올레)으로 평균 1천10만원이다. 이에 따라 911터보 카브리올레는 2억2천990만원에서 2억5천410만원으로, 911 카레라 쿠페 팁트로닉은 1억3천970만원에서 1억5천290만원으로, ...

연합뉴스 | 2004.01.13 00:00

...의 국내 공식판매회사인 한성자동차는 유로화 상승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일부 모델을 제외한 차량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시하는 4종의 신차 모델을 포함한 총 16종의 차량 중 911 카레라 쿠페 매뉴얼과 911 40주년 기념 모델,박스터 스파이더,카레라 GT의 4가지 모델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가격이 오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유로화 상승률이 21%에 달해 차량 수입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가격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 ...

한국경제 | 2004.01.13 00:00

... 포르셰의 국내 공식판매법인인 한성자동차는 유로화 상승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일부 모델을 제외한 차량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시하는 4종의 신차 모델을 포함한 총 16종의 차량 중 911 카레라 쿠페 매뉴얼과 911 40주년 기념 모델,박스터 스파이더,카레라 GT의 4가지 모델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가격이 오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유로화 상승률이 21%에 달해 차량 수입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가격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 ...

한국경제 | 2004.01.13 00:00

... 메르세데스-벤츠도 이달 1일부터 전 모델에 걸쳐 180만-1천860만원씩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E240은 310만원 오른 8천180만원으로, S350은 580만원 오른 1억5천8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포르셰도 911카레라 쿠페와 911 40주년 기념 모델, 박스터 스파이더, 카레라 GT등 4가지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내달 1일부터 모델별로 220만-2천420만원씩 가격이 오른다. 이에 따라 911터보 카브리올레는 2억2천990만원에서 2억5천410만원으로, ...

연합뉴스 | 2004.01.13 00:00

... 모델을 한국에 들여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억대 신차 출시 `봇물' = 올해 국내 판매가 예정돼 있는 수입차 모델 40종 가량중 1억원대 이상이 10종을 넘어선다. `스포츠카'의 명가인 포르쉐는 하반기 8억원대를 호가하는 카레라 GT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 한편 이에 앞서 상반기 안으로 911 카레라 40주년 기념 한정생산 모델(1억6천830만원), 카이옌 V6(1억340만원), 박스터 스파이더(1억890만원)를 출시한다. 쿠즈 플러스 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 공식 ...

연합뉴스 | 2004.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