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지성 폭풍드리블, 올도숏 수비수 꼼짝 마라! 맨유 3-0 승

[정용구 기자]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폭풍드리블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월26일(한국시간) 영국 올도숏 EBB 스타디움에서 '2011-12 칼링컵' 16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올도숏 타운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맨유는 3-0으로 올도숏 타운은 물리치고 8강전에 진출했다. 또한 박지성은 폭풍 드리블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건재함을 드러냈다. 후반 34분 박지성은 상대 수비수 3명을 순식간에 제치고 ...

한국경제 | 2011.10.26 00:00

웽거 감독 "박주영 정규리그 출전 준비 끝났다"

...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26일(한국시간) 역전 골을 꽂아 넣은 박주영에 대해 "정규리그에 출전할 준비가 됐다"며 높이 평가했다. 웽거 감독은 26일 새벽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4라운드(16강)을 승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험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책임졌다. 특히 아르샤빈, 박주영, 베나윤이 차이를 만들어냈다"며 칭찬했다. 박주영은 이날 경기에서 1-1로 맞서고 있던 후반 12분 아르샤빈에게서 ...

연합뉴스 | 2011.10.26 00:00

오후 6시~7시 朴 관련 트위트 2배

... 뛰어넘었다. 트위트 분석업체인 트윗믹스와 소셜메트릭스의 서울시장선거 특별 사이트에는 화제 트위트가 실시간으로 소개됐다. 아침에는 박주영 선수(아스날)의 첫 골 트위트가 화제가 됐다. 한 트위터 사용자(@koilung)는 박 선수가 칼링컵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과 관련,'선관위는 박주영을 긴급체포하라.오늘 같은 날 10번 달고 1번 골키퍼를 제치다니 노골적 선거 운동 아닌가?'란 트위트를 날렸다. 박 후보는 10번,나 후보는 1번인 점을 빗댄 트위트로 500회 이상 ...

한국경제 | 2011.10.26 00:00 | 김광현

아스널 벵거 감독 "볼턴전 박주영 출전 예정" 기대감 증폭

... 맞붙게되는 볼튼전에 박주영을 기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주영보다 더 오랜기간 기달리다 출전하는 선수들도 많다"라며 "훈련때 박주영은 어느 선수 보다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널은 26일 칼링컵 16강전에서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벵거 감독의 말처럼 박주영이 출전해 맹활약을 펼칠지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

한국경제 | 2011.10.24 00:00

박지성, 선발로 나와 쐐기골 도움

... 박지성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을 잡았다. 결정적인 골 찬스였으나 골키퍼를 제치는 대신 달려드는 웰벡에게 안전하게 볼을 살짝 내줬고, 웰벡은 쓰러지면서 볼을 골문 안에 우겨넣었다. 박지성은 이로써 지난 21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한 이후 열흘 만에 다시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정규리그에서는 지난 8월 29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네 경기 만에 다시 맛보는 공격포인트다. 박지성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

연합뉴스 | 2011.10.02 00:00

박지성 어시스트, 맨유 노리치에 2-0 완승

... 경기에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던 후반 41분 대니 웰벡의 추가골에 도움을 주면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어시스트를 추가한 박지성은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4개로 늘렸다. 박지성은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렸고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에서는 도움 2개를 기록했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 대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는 평가와 함께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을 줬다. ...

한국경제 | 2011.10.02 00:00 | jhkim

박주영, 데뷔전 또 다시 불발! "챔벨레인에게도…"

...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박주영은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교체 선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벵거 감독은 애런 램지, 로빈 반 페르시, 키에런 깁스를 교체 투입시켰다. 박주영은 아스널 이적 후 칼링컵 단 1경기에 출전했을 뿐,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올림피아코스를 물리치고 승리를 잡은 아스널은 10월2일 토트넘과 원정경기를 가질예정이다. (사진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

한국경제 | 2011.09.29 00:00

박지성 폭풍 드리블에 리즈 수비수 혼비백산!

[정용구 기자]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폭풍 드리블이 화제다. 9월21일(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드로드서 열린 '2011-12 칼링컵'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즈 유나이티드(이하 리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맨유는 박지성이 도움 2개를 기록하며 오언의 연이은 골과 긱스의 쇄기골 등이 터져나와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맨유의 승리와 함께 박지성의 드리블이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이고 있다. 박지성은 전반 43분 ...

한국경제 | 2011.09.22 00:00

맨시티 하그리브스 골, 버밍엄전 강력한 중거리 슈팅 '부활'

[정용구 기자] 오언 하그리브스(맨체스터 시티)가 부활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9월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칼링컵'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버밍엄시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맨시티는 2-0으로 버밍엄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특히 하그리브스는 전반 17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버밍엄의 골망을 흔들며 부활의 날개를 펼쳤다. 하그리브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동하며 2006년 맨체스터 ...

한국경제 | 2011.09.22 00:00

박주영, 칼링컵 경기서 프리미어리그 데뷔

... 약체 슈루즈베리에 3-1 역전승 박지성 시즌 첫 도움..맨유, 리즈 3-0 대파 축구대표팀 주장 박주영(26)이 프리미어리그 컵대회인 칼링컵 경기를 통해 한국인 선수로는 아홉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 박주영은 21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3라운드(32강) 슈루즈베리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미야이치 료와 교체될 때까지 71분여를 뛰었다. 박주영은 ...

연합뉴스 | 2011.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