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캐터필라 매출비중 10%대 中, 최근 `내리막길`

... 하향수정 핵심내구재 -0.2%, 전망과 일치 컴퓨터 & 주변기기 ·운송장비 ·자동차 등 감소 마켓워치 美 기업 고정투자 `주춤` 하반기 생산 ·고용 ·설비투자 `조심스런 출발` 연말 쇼핑시즌 앞둔 3분기 반등 기대 캔자스시티 Fed 제조업지수 `반지하 신세 못 면해` 9월 -8, 예상 -6 보다 심각 저유가 ·강달러에 7개월 연속 `마이너스` 달라스 ·리치몬드 ·뉴욕 ·필리 ·시카고 Fed 이어 6연속 `실망` 캐터필라 IR 체력보강 위해 비용감축안 ...

한국경제TV | 2015.09.25 08:56

뉴욕증시, 옐런 연설 주목하며 하락 출발

... 미 상무부는 8월 내구재수주실적이 전월 대비 2.0%(계절 조정치)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에 부합한 것이다. 이날 장 시작 후에는 미국의 8월 신규 주택판매와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천연가스재고, 9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캐터필러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감원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7.3% 급락했다. 2018년까지 시설 폐쇄를 포함해 총 1만명의 인력이 감원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부담이 됐다. 이날 중국 증시 ...

연합뉴스 | 2015.09.24 23:05

교황 "사제 성학대 범죄 결코 재발해서는 안돼"

... 일정을 마치고 귀국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성학대는 끔찍한 범죄"라며 "성학대를 저지른 사제들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이달 초 아동 성추행을 한 사제를 감싸온 로버트 핀 미국 캔자스시티 대주교를 물러나게 했다. 교계 안팎, 특히 사제 성학대 피해자 단체 등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 방미 기간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지만 교황청은 이와 관련한 일정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

연합뉴스 | 2015.09.24 15:56

[초점]"추석 연휴 주식 들고가라…中 경기부양 기대"

... 국제적인 금융시장 환경은 불안정하다고 발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에 알려진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나가지 않는다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란 평가다. 오는 25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는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도 기존 연준의 스탠스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25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 회담도 열린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정치·...

한국경제 | 2015.09.24 11:23 | 김근희

미국 금리동결 하루만에 Fed '균열'

... FOMC의 ‘비둘기파 쏠림 현상’을 감안하면 매파 성향의 위원들이 대거 표결권을 갖는 내년은 돼야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는 불러드 총재 외에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연방은행 총재,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연방은행 총재 등 ‘강성 매파’들이 대거 들어올 예정이다. 반면 이번 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까지 도입해야 한다며 동결에 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진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연방은행 총재는 올해 말 퇴임하며, ...

한국경제 | 2015.09.20 19:34 | 이심기

[뉴욕증시 주간전망]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등 연설 주목

...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정도로 충분히 회복됐다고 밝혔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21일, 23일 연설에 나선다. 옐런 의장은 24일 연설한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와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25일 연설한다. 이번주 연설하는 연준 위원들은 대체적으로 매파로 분류되는 공통점이 있다.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로는 오는 24-25일에 고용과 내구재수주, 2분기 GDP 수정치, 소비자 태도지수 등이 나온다. 한편 ...

연합뉴스 | 2015.09.20 09:09

미국 진보인사들, 금리결정 앞둔 옐런에 '자제' 요구

... 브라운 의원과 맥신 워터스(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지난 8월 공동 명의로 옐런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아직 경기 회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많은 소수자들"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말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 연례 경제정책회의(잭슨홀 미팅)에서 집회를 여는 등의 활동을 통해 미국의 경기가 전혀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페드 업'(Fed Up)이라는 이름의 단체 역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 워싱턴D.C.의 ...

연합뉴스 | 2015.09.15 03:11

미국, 지난달 새 일자리 17만개 '기대 이하'

... 줄면서 제조업 고용을 끌어내렸다. 8월 실업률은 5.1%로 2008년 4월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8월 고용동향은 미국 금리인상 시기를 가늠할 주요 지표 중 하나로 거론됐다. 지난달 29일 Fed의 스탠리 피셔 부의장은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 연례 경제정책회의(잭슨홀 미팅)에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8월 고용동향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8월 실업률 5.1%는 시장전문가 예상치(5.2%)보다 낮은 것이다. Fed는 실업률이 ...

한국경제 | 2015.09.05 00:13 | 나수지

미국 새 일자리 17만3천개 증가…9월 금리인상 전망 엇갈려

... 25.09달러였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시간당 평균 임금 증가율은 2.2%였다. 8월 고용동향은 미국 통화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주요 경제지표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스탠리 피셔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 연례 경제정책회의(잭슨홀 미팅)에 참석해 통화정책과 관련해 "8월 고용동향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발표된 수치만으로 볼 때는 고용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볼 ...

연합뉴스 | 2015.09.04 22:27

미국 연준 "최근 경제성장 추세 유지 전망"

... 완만한(modest) 성장이 관측됐다. 이번의 베이지북에서는 지난 7월과 달리 업종별 경제활동 평가 가운데 제조업이 가장 먼저 언급됐다. 클리블랜드와 댈러스 연준은행 관할지역에서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혼재된 모습이었고, 뉴욕과 캔자스시티 관할지역에서는 제조업 활동의 감소가 나타났지만, 연준은 전반적인 제조업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부동산시장과 소매업, 비금융 제조업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활동이 나타났다고 평가했지만, 농업에 대해서는 혼조 양상으로, 에너지산업에 ...

연합뉴스 | 2015.09.03 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