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일문일답] "5G, 아직 초기 단계지만 LTE보다 3~4배 빨라"

...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통신사들의 경쟁적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순위를 공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국민 입장에서도 통신사를 선택할 때 이 품질 평가 결과를 참고할 수 있다. -- 이동통신사마다 제공하는 커버리지 맵이 다를 텐데 어떻게 합산해서 평가했는가. ▲ 회사 자체 기준으로 공개한 5G 커버리지 맵에 따라 실제로 5G 서비스가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커버리지 맵을 표본으로 측정해서 검증해본 결과 거짓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 ...

한국경제 | 2020.08.05 13:23 | YONHAP

5G 속도는 SKT, 커버리지는 LG유플 1위

국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5세대 이동통신(5G)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이, 커버리지 범위는 LG유플러스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1411㎢에 ... 표본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했다. 옥외의 경우 지난 7월 기준 이동통신사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커버리지 맵에 따르면 서울특별시는 3사 평균 약 425.53㎢ 면적에서 커버리지를 구축해 임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5G가 ...

한국경제 | 2020.08.05 11:49 | 조아라

[결산 2019] 세계 첫 5G 이동통신 상용화…서비스 개선은 '과제'

... 없다. 참여연대는 이달 12일 5G 상용화 8개월이 지났지만 네트워크 '먹통'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이동통신 3사의 5G 서비스 가입자 7명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이동통신사가 제공한 커버리지맵(통신 범위 지도) 상으로는 5G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인데도 실제로는 5G 전파가 터지지 않아 LTE로 전환되는 사례가 잦고,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먹통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통신 3사가 7∼8개월여간 5G 서비스를 ...

한국경제 | 2019.12.18 07:12 | YONHAP

참여연대 "5G 잇단 먹통…소비자단체협의회에 분쟁조정 신청"

... "주 사용 지역이 서울·경기인 신청인들은 집·사무실 등 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지역에서 모바일 인터넷이 급격히 느려지거나 중단되고 통신장애가 발생하는 '먹통 현상'이 발생해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통신사가 제공한 커버리지맵(통신 범위 지도) 상으로는 5G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인데도 실제로는 5G 전파가 터지지 않아 LTE(4세대 이동통신)로 전환되는 사례가 잦고,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먹통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참여연대는 "신청인들은 각 통신사 ...

한국경제 | 2019.12.12 13:20 | YONHAP

참여연대, 통신 3사에 '먹통 5G' 책임 묻는다

... 이통3사는 연내 5G 기지국 20만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올해가 1개월 남은 현재까지도 기지국 숫자는 약 9만여개에 불과하다. 참여연대를 통해 분쟁조정 신청 의사를 밝혀온 5G 이용자들은 공통적으로 △이통사에서 제공한 커버리지맵에 따르면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으로 표시되나 실제로는 서비스 미제공 △집, 사무실 등 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지역에서 5G 전파가 터지지 않아 LTE로 전환되는 사례가 잦음 △LTE 전환과정에서 모바일 인터넷이 급격히 느려지거나 중단되고 ...

한국경제 | 2019.12.11 16:11 | 김명일

현대엠엔소프트, 글로벌 지도업체 '히어'와 HD맵 전략적 제휴

... 히어(HERE)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고정밀 지도(HD 맵)를 포함한 국내 지도 데이터를 히어와 공유하고 상호 기술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지도 데이터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실시간 교통정보와 실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지도 업체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HD 맵 개발 기술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커버리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10.02 09:30 | YONHAP

이통3사 5G 기지국 8만곳 육박…수도권 56% '편중 여전'

... 기지국으로 표현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혼선을 초래하기도 했다. 전파관리소는 KT 보도자료상 5G 기지국 장비 개통 수에 대해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개설 신고한 기지국 수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KT도 자사 5G 커버리지맵(통신범위 지도)에서는 5G 기지국 장비와 무선국(기지국) 수를 구분해 표시하고 있다. 또 KT는 지난달 29일 하루 7천739대 기지국 장비를 일제히 개통해 지연 개통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달 5일 고양시에 40여대 기지국 ...

한국경제 | 2019.09.05 06:01 | YONHAP

KT, 5G 기지국 6만개 개통…85개시 동 단위까지 서비스

연내 전체 인구 대비 80% 커버리지 확보 예정 KT는 전국에 5G 기지국 6만개(8월 29일 기준)를 개통, 85개시 동 지역까지 5G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올해 말까지 전체 인구의 80%를 커버하는 5G ... 무선 품질 측정 차량'을 활용해 전국 무선 품질을 분석하고 지역별 특화된 5G 네트워크 설계 전략에 따라 체감 커버리지를 극대화한다. KT는 '5G 커버리지 맵 3.0'을 통해 5G 네트워크 구축 완료 지역뿐 아니라 실제 서비스 중인 ...

한국경제 | 2019.09.01 09:01 | YONHAP

KT, 5G 네트워크 품질 측정 차량 개발

...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차량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품질 평가에서 사용하는 품질 측정 방식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여기에 1초 단위의 핀포인트(Pin Point) 품질 측정 방식을 적용해 차량이 이동하는 경로의 포인트마다 반경 300m 커버리지(통신범위) 맵(Map)을 매초 단위로 측정하고 분석한다. 동시에 최대 12대의 단말을 이용한 품질 측정이 가능하며, 동일 환경에서의 5G·LTE·3G 데이터 품질 비교 분석을 비롯해 음성호까지 정밀 분석할 수 있다. 주파수 스캐너(RF ...

한국경제 | 2019.08.20 11:52 | YONHAP

KT, `5G 품질 측정 차량` 개발…"전국 돌며 5G 품질 강화"

... 승합차를 품질 측정과 분석을 위한 공간으로 개조하고, KT만의 무선 품질 측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KT는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품질 평가에서 사용하는 품질 측정 방식을 기본 채택했다. 차량 이동 경로의 포인트 별 반경 300미터 커버리지 맵을 매초 단위로 측정하고 분석한다. 차량에서는 최대 12대의 단말을 이용한 품질 측정이 가능하다. 또 동일 환경에서의 5G·LTE·3G 데이터 품질 비교 분석 및 음성호까지 정밀 분석할 수 있다. 특히 KT는 차량에 주파수 ...

한국경제TV | 2019.08.2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