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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장정.김송희 상위권 점령, 첫 우승 성큼

    ... `영원한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6타를 줄이며 8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5위로 뛰어 올랐다. 재기 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위성미(19.미국이름 미셸 위)는 1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1위로 밀렸다. 한편 1라운드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상큼한 출발을 했던 박세리(31)는 버디 없이 보기 5개를 범하는 난조에 빠지며 1오버파 145타로 통과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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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미켈슨 불꽃타에 최경주 주춤

    ... 나상욱(24.코브라골프)이 5타를 잃어버리는 난조에 빠지며 이븐파 142타, 공동 38위로 밀렸지만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가 3언더파 68타를 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최경주와 함께 공동 9위까지 뛰어 올랐다. 일몰로 인해 경기가 다 끝나지 않은 가운데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7오버파 149타,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은 8오버파 150타로 부진해 통과가 힘들어 졌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02.16 00:00

  • [LPGA] 한국 자매, 소렌스탐과 우승 경쟁

    ... 선두와 격차가 벌어졌고 이미나(27.KTF), 한희원(30.휠라코리아), 이선화(22.CJ)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새로 LPGA 투어 코리안 군단에 가세한 박희영(21.이수건설)은 1오버파 145타, 최나연(21.SK텔레콤)은 2오버파 146타로 통과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지은희(22.휠라코리아)는 5오버파 149타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02.16 00:00

  • PGA 투어 선수들 " 기준 바꿔 달라"…투표로 결정

    올 시즌부터 변경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기준에 대해 선수들이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14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PGA 투어는 2라운드가 끝난 뒤 공동 70위까지로 정했던 기준을 올해부터는 3,4라운드 ... 선수자문위원회는 노던트러스트 오픈이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PGA 투어 사무국 관계자들을 만나 기준을 종전으로 환원하고 통과자가 많을 경우 3라운드가 끝난 뒤 다시 기준을 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PGA ...

    연합뉴스 | 2008.02.14 00:00

  • PGA투어 '한국군단' LA에서 강호들과 대결

    ... 우승 이후 찾아온 퍼트 난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최대의 걸림돌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란 나상욱에게는 리비에라 골프장이 홈코스나 다름 없다. 나상욱은 작년 대회 때 공동 33위를 했을 뿐 2004년부터 2006년 대회까지 통과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두차례 톱10에 오르는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대를 걸어 볼만 하다. 나사욱과 마찬가지로 로스앤젤레스가 주무대였던 앤서니 김은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

    연합뉴스 | 2008.02.12 00:00

  • [인도마스터스골프] 한국선수들, 부진 속에 개막전 마감

    ... 10오버파 298타로 공동 57위, 재미교포 앤서니 강(36)은 22오버파 310타로 68위, 이승만(28)은 23오버파 311타로 공동 69위로 부진했다. `20대 기수' 김경태(22.신한은행)와 배상문(22.캘러웨이)은 통과하지 못해 일찍 짐을 싸야 했다. 우승컵은 9언더파 279타를 친 S.S.P 초우라시아(인도)에게 돌아갔고 세계 랭킹 5위 어니 엘스(남아공)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

    연합뉴스 | 2008.02.10 00:00

  • [PGA] 선두와 3타 차 양용은 '역전 우승 해볼까'

    ... 2타를 잃어 나란히 1언더파 215타, 공동 45위에 자리 잡았다. 지난 주 끝난 FBR오픈에서 연장전을 치러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던 J.B 홈스와 필 미켈슨(이상 미국)은 약속이라도 한 듯 3라운드에서 6타를 잃어 통과에 실패했다. 홈스는 이븐파 216타가 돼 1타 차로 떨어졌고 미켈슨은 14번 홀(파5)에서 무려 11타를 치는 망신을 당한 끝에 5오버파 221타로 무너졌다.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자 미켈슨은 아웃 오브 바운드를 두 번이나 ...

    연합뉴스 | 2008.02.10 00:00

  • [인도마스터스골프] 석종률 공동 31위, 엘스는 44위

    ... 이승만(28)이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64위로 가까스로 통과했다. 6타를 잃은 배상문(22.캘러웨이)이 중간합계 10오버파 154타로 공동 102위, 김경태(22.신한은행)는 중간합계 14오버파 158타, 공동 112위로 통과에 실패했다. 어니 엘스(남아공)는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44위에 그쳤고 대미언 맥그레인(아일랜드)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권에 2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렸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

    연합뉴스 | 2008.02.08 00:00

  • 남자골프 코리언군단, 설 승전보 준비 완료

    ... 나상욱(24.코브라골프)이다. 부상을 딛고 완벽하게 부활한 나상욱은 올해 네차례 대회 중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오프되기는 했지만 소니오픈과 지난 주 끝난 FBR오픈에서 모두 공동 4위에 올랐다. 대회를 치를 때마다 드라이브샷과 ... 투어 우승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PGA 투어 첫해에 3개 대회 연속 통과한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 2개 대회에서 중,상위권에 입상한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와 함께 박진...

    연합뉴스 | 2008.02.05 00:00

  • [PGA] 다시 시동 건 '탱크'…첫날 3언더파

    소니오픈 우승뒤 오프돼 롤러코스터를 탔던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시즌 두번째 우승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TPC(파71.7천216야드)에서 열린 ... 스코츠데일TPC와 악연을 떨쳐낸 것이 반갑다. 지금까지 다섯차례 스코츠데일TPC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단 한번 밖에 통과하지 못했던 최경주는 1라운드 최소타를 쳤다. 2002년 첫날 1언더파 70타를 치고 오프됐던 최경주는 ...

    연합뉴스 | 2008.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