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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에너지 석학 경주에 모인다…'월드그린에너지포럼' 10월8일 개최

    ... 대학,연구소,공공기관,기업체,자치단체 등에서 1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특히 세계적인 저명인사의 기조연설 및 각국의 에너지 정책 발표,참가 업체의 에너지 기술 개발 및 사업전략 발표,에너지 관련 전시회 개최,에너지산업시설 및 문화 투어 등에 이어 세계그린에너지선언문도 채택될 예정이다. WGEF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장상길 경북도 에너지팀장은 "앞으로 기후 변화와 에너지 분야의 일반 기업체들이 더 많이 참여토록 해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신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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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 맨손으로 숭어 잡기 도전

    ... 강호동은 숭어를 못잡으면 백령도로 올 수 없다고 선언했다. MC몽은 낚시꾼에게 바늘 하나와 부러진 낚시대 하나를 빌려 자신의 노래 '미치겠어'를 배경으로 도전을 시작했으나 실패를 거듭했다. 그 사이 멤버들은 지난 주 경기도 일주 투어 상품으로 받은 캠핑카를 타고 천연 비행장인 사곶 해변을 달리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몽은 결국 5시간만에 버려진 바구니로 숭어를 잡는데 성공하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crispy

  • [PGA] 레너드, 시즌 첫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중견선수 저스틴 레너드(미국)가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레너드는 9일(한국시간)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7천2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스탠퍼드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로버트 앨런비(호주), 트레버 이멜만(남아공)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해 발레로 텍사스오픈 이후 8개월만에 우승컵을 보탠 레너드는 통산 승수를 12승으로 늘렸다. 3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을 ...

    연합뉴스 | 2008.06.09 00:00

  • 여행株, 성수기 앞두고 고유가 직격탄

    성수기를 앞둔 여행株들이 고유가에 따른 항공료 인상 등의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하나투어가 전 거래일보다 2400원(4.83%) 내린 4만7250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을 비롯, 모두투어도 1100원(3.25%) 내린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유투어와 세중나모여행도 1-2%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주가흐름은 3분기 성수기에 대한 기대가 살아있기는 하지만 해외여행 비용에 ...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ramus

  • 현대드림, 사이판PIC골드 상품 판매

    현대드림투어(02-3014-2491)는 '사이판 PIC골드 5일' 상품을 내놓았다. 슈페리어룸에 머물며 리조트 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마나가하섬 관광시간도 두었다. 샌드캐슬 칵테일 쇼와 발마사지도 즐긴다. 시사이드 그릴에서 저녁식사도 할 수 있다. 팁과 선택관광이 없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어른 1인당 99만9000원부터.

    한국경제 | 2008.06.09 00:00

  • [여행가] 오크밸리 스노파크 등

    ... 버스이용 금액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선물한다. 왕복 이용고객에는 1만원권과 7000원권 각 1매,편도 이용고객에는 1만원권 1매가 제공된다. 상품권은 대명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1588-4888 ▶로그인투어는 인제군과 CJ인터넷 주최로 7월13일까지 인제에서 열리는 온ㆍ오프라인 연계 모의전투대회인 '서든 어택 어라이브 2008' 참가 상품을 만들었다. 대회 참가비와 호텔 1박을 포함해 4만9000원.(02)744-6200 ▶코레일은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김재일

  • [PGA] 클라크, 단독 선두…박진 23위

    재미교포 박진(31.던롭스릭슨)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탠퍼드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톱10'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 박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7천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순위를 공동23위(1오버파 211타)로 끌어 올렸다. 공동11위(1언더파 209타) 그룹에 2타차로 따라 붙은 박진은 처음으로 '톱10'에 입상할 가능성을 열었다. 6언더파 64타를 뿜어낸 ...

    연합뉴스 | 2008.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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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정 "1승 추가요"…JLPGA 역전V 통산 8승

    전미정(26·사진)이 일본 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우승상금 1260만엔)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전미정은 8일 일본 시가현 고우가시에 위치한 더 컨트리클럽(파72·6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요코미네 사쿠라(23)를 3타차로 제쳤다. 지난해 10월 '히구치히사코 IDC 오쓰카 가구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8승째를 따냈다. ...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한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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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인원에 즐거운 한희원

    한희원이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불리락 컨트리클럽(6,596야드. 파72)에서 열리고 있는 미LPGA 투어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불) 3라운드 7번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152야드짜리 홀인원을 기록한 뒤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8.06.08 00:00

  • [LPGA] 이지영 '메이저 퀸' 꿈꾼다

    한국의 장타자 이지영(23.하이마트)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여왕 등극을 노린다. 이지영은 8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 블록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에 더블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5타를 때려내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사흘 동안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지영은 ...

    연합뉴스 | 2008.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