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은행 금전신탁배당률.정기예금 금리(2.4일) (단위:%) ┌────┬────────────────┬────────────┐ │ 은 │ 금전신탁 배당률 │ 특판정기예금 금리 │ │ 행 ├─────┬────┬─────┼────┬───┬───┤ │ 명 │ 신종적립 │ 비과세 │근로자우대│ 3개월 │6개월 │12개월│ ├────┼─────┼────┼─────┼────┼───┼───┤ │우리 │ 3.47 │ 2.99 │ 3.93 │ - │ 3.20 ...

연합뉴스 | 2005.02.05 00:00

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어린이고객 유치를 위한 '설맞이 특판행사'를 2월11일부터 실시합니다. 어린이 금융상품인 '아빠보다 부자적금'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세뱃돈을 입금하는 어린이들에게 입금 금액에 대해 0.2%의 우대금리와 함께 가정교육이 될 수 있는 가계도표도 제공합니다. '아빠보다 부자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예금으로 만기일에는 자동 재예치되므로 졸업시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 아울러 신규시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신규일로부터 ...

한국경제TV | 2005.02.04 00:00

시중은행들이 설 연휴 이후 일반 정기예금보다 많게는 0.5%포인트 이상 높은 금리를 주는 특판정기예금 상품을 집중적으로 출시할 전망이다. 따라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려는 사람은 가입시기를 설 연휴 이후로 미루는 게 유리할 것으로 ... 팔아서는 고객을 빼앗길 우려가 있다는 게 이들 은행의 판단이다. 신한은행은 설 연휴 이후 금리동향을 지켜본 뒤 특판예금 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4%.특판예금을 내놓을 ...

한국경제 | 2005.02.03 00:00

은행들이 작년말에 이어 설 연휴가 끝난 뒤 다시한번 `특판 전쟁'을 벌일 전망이다. 이는 한국씨티은행이 연 4.0%의 고금리 정기예금을 장기간 판매하면서 다른 은행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은행간 전쟁이 본격화되는 ...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설 연휴가끝난 뒤에 금리가 연 4%안팎인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우량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특별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현재 신한은행이 ...

연합뉴스 | 2005.02.03 00:00

... 요령이 있을것 같은데요. [기자2]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CG2) (금리상승기 재테크요령) -예금은 단기로 운용 -장기형 채권상품 가입보류 -대출은 1년변동형,고정금리 전환 -성급한 채권상품 환매 자제 먼저 ... 예금금리를 인상할 구체적인 계획은 없구요. 2월15일 금통위 결정을 보고 검토한다는 방침이고, 설 연휴 이후에는 특판예금 판매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예금은 무조건 단기로 운용하고 2월중순 이후에 금리추이를 보고 확신이 섰을 경우에만 ...

한국경제TV | 2005.02.03 00:00

시중금리가 급속히 상승하고 있지만 은행들은 예금금리 인상에는 주저하고 있다. 최근의 금리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인지,아니면 추세적인 변화인지 아직 알 수 없기에 일단은 관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 시중은행 관계자는 "2월에 있을 ... 금리 인상시 기본금리는 그대로 두고 영업점장 전결금리(지점장이 재량에 따라 높여줄 수 있는 금리)를 확대하거나 특판예금을 판매하는 방안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금리는 은행 예금 전체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에 부담이 크지만 전결금리는 ...

한국경제 | 2005.01.31 00:00

... 개인과 법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500억원규모의 LG카드 유동화채권을 판매합니다. 동양증권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6개월에서 1년 만기 ABS, 즉 LG카드유동화채권 2,500억원을 5.00%~5.30%에 선착순 판매합니다. 이번 특판대상 채권은 LG카드 CP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고 세전금리는 각각 5.00%와 5.30%로 같은 만기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약 1.70% ~ 1.80%P 이상 높은 고수익 확정부 상품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

한국경제TV | 2005.01.31 00:00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사상 최저치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4년 1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신규취급액을 기준으로 한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연... 떨어졌기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대출금리에 비해 저축성 수신 금리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은 일부 은행들이 특판예금을 취급, 금리하락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신금리 가운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43%로 전월에 비해 ...

연합뉴스 | 2005.01.27 00:00

... 부동산으로 유출되면서 해외 불법송금과 같은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금융상품 가운데서는 MMDA(수시입출금식예금), MMF(머니마켓펀드) 같은 초단기금융상품에 몰려 "시중자금의 단기부동화"라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도 생겨납니다. ... 했습니다. 그결과 은행의 수신고는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이탈을 막기위해 은행들은 정기예금금리 보다 05%P 정도 더높은 특판예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판예금은 은행이 수신고 유지를 위해 예대마진을 ...

한국경제TV | 2005.01.25 00:00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콜금리 인하와 시중자금의단기 부동화에 따른 저리의 요구불 예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는 소폭으로 내려 예대금리차가 4%를 돌파하는 은행이 처음 나오는 등,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 조달금리 인하를 대출금리에 반영해 예대금리차가 2.75%로 전년보다 0.11%포인트 작아졌다. 금융계 관계자는 "정기예금의 특판 금리도 3.9%대에 머물고 있는데 예대금리차가 4%를 넘었다는 것은 폭리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작년 ...

연합뉴스 | 2005.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