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마스터스골프] '황제' 입증한 우즈

... 우즈가 마스터스 3승을 이루면서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지던니클로스의 마스터스 최다승 및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 경신도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 이제 우즈보다 마스터스 우승 횟수가 많은 선수는 니클로스(6승)와 아놀드 파머(4승) 등 2명 뿐. 또 메이저대회 우승 횟수에서도 우즈는 니클로스(18회), 월터 헤이건(11회), 벤호건, 게리 플레이어(이상 9회), 톰 왓슨(8회) 등 5명 뿐이다. 니클로스를 따라 잡으려면 아직 11차례나 더 메이저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마스터스골프] '황제' 입증한 우즈

... 우즈가 마스터스 3승을 이루면서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지던 니클로스의 마스터스 최다승 및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 경신도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 이제 우즈보다 마스터스 우승 횟수가 많은 선수는 니클로스(6승)와 아놀드 파머(4승) 등 2명 뿐. 또 메이저대회 우승 횟수에서도 우즈는 니클로스(18회), 월터 헤이건(11회), 벤호건, 게리 플레이어(이상 9회), 톰 왓슨(8회) 등 5명 뿐이다. 특히 우즈는 투어 대회 우승 31회 가운데 22.6%를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마스터스골프] 우즈, 대회 사상 3번째 2연패

... 1990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룬 3번째 선수가 됐다. 우즈는 또 97년과 지난해 등 통산 3차례 우승으로 역대 마스터스 다승 공동3위에 올라섰다. 마스터스에서 3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지금까지 니클로스(6승), 아놀드 파머(4승), 지미 디마렛, 샘 스니드, 개리 플레이어, 닉 팔도(이상 3승) 등 6명이었으나 이제 7명으로 늘어났다. 우즈는 니클로스가 갖고 있던 마스터스 최연소 3회 우승 기록(26세5개월)을 1개월 앞당겨 마스터스 신기록을 하나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마스터스골프] 2회 이상 우승자 명단

... 스미스(2) = 1934, 1936 바이런 넬슨(2) = 1937, 1942 지미 디마렛(3) = 1940, 1947, 1950 샘 스니드(3) = 1949, 1952, 1954 벤 호건(2) = 1951, 1953 아놀드 파머(4) = 1958, 1960, 1962, 1964 개리 플레이어(3) = 1961, 1974, 1978 잭 니클로스(6) = 1963, 1965, 1966, 1972, 1975, 1986 톰 왓슨(2) = 1977, 1981 세베 바예스테로스(2)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마스터스골프] 우즈, 대회 사상 3번째 2연패

... 오거스타 회장이우즈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우즈는 또 97년과 지난해 등 통산 3차례 우승으로 역대 마스터스 다승 공동3위에 올라섰다. 마스터스에서 3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지금까지 니클로스(6승), 아놀드 파머(4승), 지미 디마렛, 샘 스니드, 개리 플레이어, 닉 팔도(이상 3승) 등 6명이었으나이제 7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우즈는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7개로 늘려 파머, 스니드, 진 사라센,해리 바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마스터스골프] 우즈, 공동선두로 부상

...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치며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4위에 올랐다. 2타를 줄인 가르시아와 이븐파에 머문 엘스도 공동4위에 자리잡아 마지막날 역전을 꿈꾸게 됐다. 한편 마스터스를 통해 골프 대중화를 이룬 아놀드 파머(72)는 전날 마치지 못한 2라운드 6개홀을 돌고 마스터스를 영원히 떠났다. 2라운드에서 13오버파 85타를 친 파머는 48년동안 해마다 출정하며 숱한 영광의 순간을 선사했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 작별을 고했다. (오거스타 ...

연합뉴스 | 2002.04.14 00:00

[마스터스골프] 싱, 65타 치며 단독선두

...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쏟아내며 무너져 합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12위까지 밀려났다. 한편 이날 폭우로 40명의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으며 2라운드를 끝으로 마스터스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아놀드 파머(72) 역시 12번홀까지밖에 치르지못해 하루 더 오거스타에 머물게 됐다. 파머는 이날도 9오버파로 여전히 부진했지만 오거스타코스에서 파머의 마지막플레이를 보려는 수많은 팬들은 내내 그를 따라 다녔다. (오거스타 AP.AFP=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2.04.13 00:00

[마스터스골프] 싱, 65타 치며 단독선두

...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쏟아내며 무너져 합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12위까지 밀려났다. 한편 이날 폭우로 40명의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으며 2라운드를 끝으로 마스터스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아놀드 파머(72) 역시 12번홀까지밖에 치르지못해 하루 더 오거스타에 머물게 됐다. 파머는 이날도 9오버파로 여전히 부진했지만 오거스타코스에서 파머의 마지막플레이를 보려는 수많은 팬들은 내내 그를 따라 다녔고 파머 역시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

연합뉴스 | 2002.04.13 00:00

[2002 마스터스] 아놀드 파머 "굿바이, 마스터스"..대회 이모저모

○…마스터스 4회 우승의 아놀드 파머(72)가 내년부터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첫날 17오버파 89타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낸 파머는 "올해 2라운드까지만 치르고 내년부터는 나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55년 처음 마스터스에 출전한 이후 올해 48번째 오거스타내셔널에 모습을 드러낸 파머는 "이제 사라지고 싶다. 지금이 바로 그때"라며 심경을 밝혔다. 파머는 그의 열광적인 팬 '아니 군단'을 바로 마스터스에서 만들었으며 그의 ...

한국경제 | 2002.04.12 16:59

[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퍼크스, 81타 수모

... 3퍼트와 클럽 선택 실수 등으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9개를 쏟아냈다. 버디 2개를 잡아냈으나 퍼크스의 성적은 출전선수 88명 가운데 공동85위. 퍼크스보다 성적이 나쁜 출전자는 '상징적'으로 출전한 원로 찰스 쿠디와 아놀드 파머(72) 등 2명 뿐이다. 퍼크스는 "68타를 칠 욕심은 없었다. 그렇지만 80대 타수를 칠 것이라곤 생각조차 안해봤다"며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0... 타이거 우즈(미국)의 새 애인 엘린 노르데그렌(22.스웨덴)이 오거스타에 ...

연합뉴스 | 2002.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