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경기.수도권 채용박람회 .. 27일 파주 시민회관

오는 27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경기도 제2청과 노동부 일산고용안정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LG필립스LCD와 협력업체 등 경기도 및 수도권 소재 80여곳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업체의 구인정보는 경기넷(www.gg.go.kr/kg21)과 각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 인크루트㈜ 등 제휴사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된다.

한국경제 | 2005.09.14 00:00 | 김문권

[리포트] 포스코, 문화재 지킴이 나서

앵커> 포스코가 오늘 비무장지대에서 문화재청과 파주시와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첫번째 사업으로 장단역 증기기관차 보존사업을 지원합니다. 보도에 김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포스코가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위해 우리 문화재 보존에 적극 나섭니다. 포스코는 14일 비무장지대안 장단역에서 강창오 포스코 사장과 유홍준 문화재청장, 류화선 파주시장, 윤석만 포스코 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9.14 00:00

잘나가던 공인중개사 "아~옛날이여"..8.31대책여파

경기도 파주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최종훈씨(46)는 오후 6시30분이 넘으면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7시가 되면 가게 문을 닫는다. 남들처럼 귀가하지 못하고 대리운전 사무실로 '출근'한다. 2개월 전부터 부동산 거래가 끊기면서 30만원인 가게 월세도 내지 못할 형편에 처해 대리운전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다. 날마다 이곳에서 새벽 1시까지 대기하다 집으로 돌아온다. 이렇게 해서 최씨가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40만원 남짓.그나마 ...

한국경제 | 2005.09.14 00:00 | 노경목

[리포트] 손학규지사 "한국 산업지도 바꿨다"

... 1주일동안 지구 한바퀴를 돌며 3억2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손지사는 그동안 LG Philips LCD사 등 81개 기업, 132억달러 규모의 외국 첨단기업을 유치해 6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파주LCD단지 터에서 문화재가 발견돼 공사가 지연될 위기에 닦쳤을 때 한겨울 언땅을 녹여가며 밤새 발굴작업을 펼쳤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고 회상했습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 "4천평짜리 텐트와 온풍기를 동원하며 언땅을 ?玲?문화재를 조기에 ...

한국경제TV | 2005.09.14 00:00

'파주 어린이 책잔치' 30일부터 10일간 열려

파주출판도시의 '2005 파주 어린이책 잔치'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파주 어린이책 한마당'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잔치에서는 140여 출판사와 관련 업계가 다양한 문화 행사와 도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책 테마 전시회 '그래픽 예술의 꽃-어린이그림책의 세계'와 1998년 작고한 이우경 선생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회고 원화전 '끼우뚱 등장 인물과 표현적 원색의 향연',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

한국경제 | 2005.09.13 00:00 | 고두현

서울ㆍ경기에 집중호우…강화 81㎜ 비

... 있는 만큼 이들 지역 주민들은 집중호우 및 돌풍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지역은 서울과 인천, 서해5도, 경기 안산ㆍ김포ㆍ 동두천ㆍ연천ㆍ포천ㆍ가평ㆍ고양ㆍ양주ㆍ의정부ㆍ파주ㆍ구리ㆍ남양주ㆍ이천ㆍ화성ㆍ 여주ㆍ양평, 강원 원주 등 이다. 이날 밤에는 호우특보가 강원도 전체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인천 강화군이 81.0㎜로 가장 많고 서울 64.0㎜, 강원 ...

연합뉴스 | 2005.09.13 00:00

[부동산포커스] 김용수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처장

... 기업이 투자시기를 놓치면 회복할 수 없는 패배로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때 세계 전자업계를 주도했던 SONY 가 삼성에 뒤지게 된 것도 바로 투자적기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LG계 열 4개사가 파주지역에 3조5천억, 반월산업단지내 T사가 900억, 남동공단내 D사가 500억의 투자계획을 세워놓고 수도권 첨단기업에 대한 신설허용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주 LG-필립스와 연관된 업종의 투자마저도 균형발전 논리에 밀 려 지연된다면, ...

한국경제TV | 2005.09.13 00:00

[실수요자 청약통장 어디에 쓸까] 수도권 알짜 공공택지냐

'동탄·풍산 찍고 파주로….' 내년 상반기까지 판교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1만1000여가구가 쏟아진다. 특히 이달부터 집중적으로 공급되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및 풍산지구의 경우 입지가 뛰어난 데다 입주 후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동탄신도시=최근 한국토지공사가 택지 규모(273만평)를 100만평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더욱 관심이다. 이 경우 신분당선이 이곳까지 연장될 ...

한국경제 | 2005.09.13 00:00 | 조재길

토지시장, 8.31대책 `직격탄'..반값에도 안팔려

경기도 파주에서 3년전에 관리지역 농지 2천평을 평당 70만원에 매입한 김모씨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해 초만해도 중개업소에서 평당 150만원에 팔라고 해도 안팔았는데 지금은 평당 80만원에 내놓아도 찾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8.31대책으로 내년부터는 보유세가 크게 증가하고 양도세도 대폭 뛰어 연내 처분하려고 하지만 각종 규제로 매수자를 찾을 수 없어 울상이다. 김씨는 "이처럼 덩치가 큰 땅은 어차피 외지인에게 팔아야 하는데 ...

연합뉴스 | 2005.09.13 00:00

[OX? 경제상식 퀴즈] 9월 12일자

... 4. 정부가 8·3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 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혀 지역 땅값이 급등세를 보였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 개발계획은 판교보다 더 큰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지역은 어디인가. ①송파 ②수원 ③파주 ④의정부 5.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 사장이 이 회사가 자사 임원들을 빼내가고 있다며 이 회사를 "죽여버리겠다"는 악담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MS를 발끈하게 만든 세계 최대의 ...

한국경제 | 2005.09.12 09:20 | 김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