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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일류 점프 업] LG : 미래 성장산업 투자 '올인'

    ... 이들 시설투자액은 대부분 LCD,PDP,차세대 휴대폰,2차전지,편광판 등 주력 승부사업 분야의 차세대 생산라인 구축 및 설비 확장 등에 쓰이게 된다. LG는 우선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건설 중인 LG필립스LCD의 경기도 파주 7세대 생산라인에 투자를 집중하는 동시에 경북 구미의 6세대 생산라인을 월 9만장으로 늘리는 작업도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 또 LG전자의 구미 PDP 생산라인 증설 작업과 OLED 생산설비 확장도 계획대로 추진키로 했다. 화학부문에서는 ...

    한국경제 | 2005.01.06 00:00

  • 경기도, 올 외자유치 목표액 20억달러

    ... 현재 모 세계적 기업과 도내 R&D센터 설립을 구체적으로 협의중이며다른 많은 기업들과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다. 도는 이같은 외자유치 노력과 함께 유치 기업들이 도내에서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파주 당동.선유지구, 화성 수촌지구, 평탱 오송 지구 등 3개 지구에 외국인전용공단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손 지사 취임이후 지난해까지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모두 120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 지난해의 경우 손 지사가 6차례의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박무 `머니투데이' 사장 별세

    ... 발을 들어 놓은 뒤 한국일보에서 경제부 기자, 경제부장, 편집국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머니투데이 대표이사로 일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귀희(61) 씨와 두 아들 창일, 승일 씨가 있다. 장례는 머니투데이 회사장으로 치러 진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및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 ☎02-2072-2091~2.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LG, 공격경영으로 '일등 LG' 도약

    ... 성과주의.연봉제가 확고히 정착된데 이어 연말 계열사별 인사에서도 성과주의 원칙이 두드러지는 등 변화의 바람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자.화학 집중 육성= LG는 전자부문에서 LG필립스LCD가 내년 상반기 가동 목표로 5조3천억원을 투자해 건설중인 파주 7세대 생산라인에 대한 1단계 설비투자에집중하고 구미 6세대 라인의 월 9만장 생산체제 구축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006년 전세계 PDP TV시장 1위를 달성을 목표로 구미 PDP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

    연합뉴스 | 2005.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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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등LG' 원년 꿈꾼다..올 수출목표 392억달러

    ... 4천6백억원은 신규 성장엔진인 △홈 네트워크 △카 인포테인먼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클린 에너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고기능 필름 등을 개발하는데 쓰인다. LG는 시설투자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LG필립스LCD의 파주 7세대 생산라인 건설 및 LG전자 구미 PDP 생산라인 증설,LG화학의 정보전자 소재사업 시설 확대 등에 모두 8조3천억원이 투입된다. ◆수출로 불황 뚫는다 LG는 내수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수출에 '올인'하기로 했다. 올해 ...

    한국경제 | 2005.01.05 00:00

  • 케이이엔지, LG필립스LCD에 장비공급

    ... 유리를 한꺼번에 옮길 때 사용하는 장비다. 이번 장비는 LG필립스LCD 패널 6공장에 납품된다. 이 회사 김동관 대표는 "이번 LG필립스LCD와의 수주건으로 주력사업인 물류자동화 장비의 수주외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패널 적재장치의 수주도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7세대 LCD장비 수주에 대비해 구미 제2공장을 증설했으며,경기 파주에 제3공장 건립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054)464-6281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1.05 00:00

  • [새해 재테크-부동산] 토지ㆍ펜션 : 2005 토지시장 어떻게 움직일까

    ... ◆건설경제협의회 3. 5% 이상 상승 한국건설경제협의회는 올해에도 토지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개발예정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3.5%대의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예측이다. 특히 김포 파주 등 신도시 예정지역과 원주 김천 익산 등 기업도시 또는 공공기관 이전 후보지에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토지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해 거래는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

    한국경제 | 2005.01.04 00:00

  • [부자 됩시다] (4) 부동산 고수들의 올해 전략

    ... 돈을 번 정광영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큰 틀에서 보자면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게 투자의 정공법"이라며 "올해 좋은 물건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에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 시흥 광명 파주 등 수도권 개발예정지가 유망하다"면서 "급하게 경매처분되는 토지를 싸게 낙찰받고 싶다"고 말했다. ◆당분간은 관망한다 부동산시장이 제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관망하겠다는 고수도 상당수였다. 당분간 아예 발을 빼겠다는 고수들도 있었다. ...

    한국경제 | 2005.01.04 00:00

  • 민노당 서민경제 활성화 등 5대 사업 발표

    ... 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사업은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임대주택(아파트)주거안정 실현 운동 ▲지자체 보육조례 제정 및 개정 운동 ▲수도권 대중교통 불편해소 ▲경기도 분도 현실화 등으로 고양.의정부.구리.남양주.파주 5곳의 지역위원회에 책임자를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최우선 과제인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5곳의 지역 운동본부는 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을 통해 '신용불량자 구제' 및 상가임대차법 개정'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또 영유아 보육시설에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새해 재테크-금융] 시중은행 재테크전문가에 들어본다

    ... 들어본다. ◆박합수 국민은행 PB부동산팀장=주택구입 시기는 올 상반기가 적기다. 현재 부동산 가격은 최하점은 아니더라도 무릎 정도는 된다. 급매물이나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과감하게 매입하자. 투자유망지는 경기도 동탄 판교 파주 김포 등 제2기 신도시지역,잠실 1·2·시영단지와 도곡주공2단지,삼성동AID차관아파트,강동시영1단지 등을 꼽을 수 있다. 토지가격은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투자 대상지는 나름대로 개발호재가 대기 중인 강화도,경원선 등의 발전이 ...

    한국경제 | 2005.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