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나타났다. 서울지역의 경우 3월중순이후 계속 아파트값이 떨어지고있으며 작년말에 비해 대체로 소형은 5백만~1천만원,중형 이상은 1천만~2천만원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의 아파트시세를 가늠하는 강남 8학군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61 평형의 경우 작년초보다 1억원이상 매매시세가 떨어졌고 금년들어서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안양 부천 성남 안산등 수도권지역의 아파트시세도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내 지 소폭 하락현상을 나타내고있다.

한국경제 | 1993.06.16 00:00

부천시 소사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분양이 내달 시작된다. 삼성종합건설과 두산건설은 소사지구의 첫 아파트로 내달초 5백24가구 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가 지난주 사업승인을 신청한 아파트는 37평형 1백12가구, 48평형 4백12가구이며 분양가격은 평당(옵션 9% 포함) 2백40만원선이 다. 이들 업체와 함께 건축심의를 신청했던 청구는 심의가 반려돼 38~50 평형 2백4가구의 분양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소사지구에서 ...

한국경제 | 1993.06.16 00:00

... 2백여만원씩 급락했던 프라자 콘도의 회원권시세가 시설유지관리비를 부과하기 전인 지난해말수준으로 회 복되고있다. 15일 콘도업계에따르면 국내최대인 한국국토개발의 프라자콘도 회원권시세 는 지난달 회사측이 시설유지관리비징수방침을 철회한이후 23평형이 5백50 만원에서 7백50만원으로,18평형이 4백만원에서 6백50만원으로 각각 상승해 시설유지관리비징수방침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해 12월수준(7백만~8백만원 )에 접근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프라자콘도회원권구입자들이 ...

한국경제 | 1993.06.15 00:00

대주건설이 광주운암동에서 4백80가구의 아파트를 18일부터 분양한다. 20층 4개동으로 건립되는 대주아파트는 국민주택인 24평형이 2백가구이며 민영주택인 33평형이 2백가구,47평형이 20가구,51평형이 60가구등이다. 분양일정은 국민주택이 광주시및 수도권거주자 모두 순위별로 21~23,24~26 일이다. 민영주택은 광주시거주자가 18일(우선공급)을 비롯 순위별로 21.23. 25일이며 수도권거주자는 19일(우선공급)을 비롯 순위별로 ...

한국경제 | 1993.06.15 00:00

... 서울지역의 경우 3월중순이후 계속 아파트값이 떨어지고있으며 작년말에 비해 대체로 소형은 5백만~1천만원,중형 이상은 1천만~2천만원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의 아파트시세를 가늠하는 강남 8학군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61 평형의 경우 작년초보다 1억원이상 매매시세가 떨어졌고 금년들어서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안양 부천 성남 안산등 수도권지역의 아파트시세도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내 지 소폭 하락현상을 나타내고있다. 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52평형의 ...

한국경제 | 1993.06.15 00:00

... 주장했다. 원고들은 "(주)한국감정원은 허위감정한 감정사 김삼식씨를 고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지휘감독 책임을 져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감정원 서울서부지점 감정역을 맡았던 김삼식씨는 허위감정에 대한 대 가로 1억원 상당의 46평형 아파트 한 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서 울지검에 구속기소돼 징역1년6월을 선고받았었다. 또 김씨와 사전공모한 조합장 하철수씨(58)는 허위감정에 따른 분양이익금 78억2천만원을 조합간부들과 분배하는등 부당이득을 ...

한국경제 | 1993.06.15 00:00

현대건설이 10,11평형의 초미니 원룸아파트를 개발,올하반기 서울도심 지에서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독신자 자취학생 주한외국상사주재원등을 위한 "방 한개로 된 아파트"를 개발,지난1일부터 분당신도시 통합주택전시관에서 전시하고있다. 이 아파트는 한개의 공간내에 침실과 주방을 함께 배치하고 화장실만 칸막이로 별도 구분해 공간을 최대한 이용토록한것이 특징. 이와함께 싱크대와 붙박이장롱을 옵션품목으로 선정,독신자 파견근무자 들이 맨몸으로 ...

한국경제 | 1993.06.14 00:00

... 1천5백여 가구를 4월경 에 일반분양키로 했으나 인근 주민들이 자기동네 2천2백98평을 재개발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일반분 분양이 7월 초로 연기됐었다. 한일개발측은 당초 일반분양분 1천5백여 가구중 이번에 추가로 재개발로 지정되는 지구의 조합분 7백50가구를 제외하면 동소문 지구에서 일반분양되는 가구수는 33평형 76가구,44평형 1백73가 구,50평형 4백13가구,56평형 96가구등 7백50여가구가 될 것이라 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3.06.14 00:00

진흥기업이 인천시 주안동에서 8백28가구의 아파트를 15일부터 분양한다. 9~20층 10개동으로 건축되며 평형별가구수는 국민주택인 24평형이 3백58 가구,민영주택인 33평형이 2백78가구,39.45평형이 각각 96가구이다. 분양일정은 국민주택의 경우 인천시 거주자가 순위별로 15,17,19일이며 수도권거주자가 순위별로 16,18,21일이다. 또 민영주택은 인천시거주자가 순위별로 15,17,19일이며 수도권거주자가 순위별로 16,18,21일이다. ...

한국경제 | 1993.06.14 00:00

부천시와 인접한 소규모택지개발지구인 인천 일신지구에서 오는 9월께부터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14일 풍림산업에 따르면 일신지구중 고도제한을 받는 부분에는 12층짜리 28평형 1백20가구를,고도제한지역이 아닌 곳에는 20층짜리 33평형 6백30가 구등 총7백50가구의 민영아파트를 지어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주공에서 택지 9천4백여평을 매입한 풍림산업은 당초 국민주택규 모(전용면적18~25.7평)아파트를 40%,국민주택규모초과(...

한국경제 | 1993.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