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시안컵] 요르단전 악재 김민재 빈자리 '울산항 방파제'로 막을까

김영권·정승현 중앙수비 가능성…전현직 울산 선수로 포백 구성될듯 '철기둥' 김민재(뮌헨)의 빈자리를 '울산항 방파제'로 막을까.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요르단과의 ... 수비라인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사우디전에서 한국은 후반 1분 선제 실점하기 전까지 스리백을 썼으며, 이후에는 다시 포백으로 돌아갔다. 클린스만 감독이 요르단전에서 스리백 카드를 꺼내 든다면, 김영권, 정승현과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할 ...

한국경제 | 2024.02.06 07:01 | YONHAP

'좀비축구'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4강 진출…호주에 2-1 연장승(종합)

... 나섰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오른쪽 공격을 맡았다.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가 중원에 포진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설영우, 김영권(이상 울산), 김민재, 김태환(전북)이 구성했고, 조현우(울산)가 골키퍼 장갑을 ... 꽂아 넣었다. 한국은 연장 전반 추가시간 에이든 오닐이 황희찬에게 거친 태클을 해 비디오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한 한국은 잇따라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마무리 ...

한국경제 | 2024.02.03 03:21 | YONHAP

[아시안컵] 클린스만 "조규성, 나처럼 골을 위해 죽음을 불사할 스트라이커"(종합)

...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호는 사우디전 전반에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스리백 수비 전형을 가동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감독으로서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스리백 전술을 통해) 전반전 수비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후반전에 이른 실점을 해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포백으로 바꿨다"고 돌아봤다. 이어 "앞으로 어떤 상대를 만날지 모른다. 앞으로 스리백을 가동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24.01.31 18:40 | YONHAP

[아시안컵] 클린스만 "조규성, 나처럼 골을 위해 죽음을 불사할 스트라이커"

...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호는 사우디전 전반에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스리백 수비 전형을 가동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감독으로서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스리백 전술을 통해) 전반전 수비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후반전에 이른 실점을 해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포백으로 바꿨다"고 돌아봤다. 이어 "앞으로 어떤 상대를 만날지 모른다. 앞으로 스리백을 가동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24.01.31 17:51 | YONHAP

[고침] 스포츠(클린스만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승리…아시…)

... 정승현, 이재성을 빼고 박용우(알아인), 조규성(미트윌란)을 투입했다. 정승현이 빠지면서 한국의 수비라인은 익숙한 포백으로 돌아갔다. 한국은 막판 사우디 진영을 몰아쳤으나 기대했던 골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후반 40분 황희찬의 ...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연장 후반 12분 김민재 대신 박진섭(전북)이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됐다. 연장전에서도 승자는 가려지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가 진행됐다. 조현우가 사우디의 3번째 키커 사미 ...

한국경제 | 2024.01.31 09:28 | YONHAP

클린스만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승리…아시안컵 8강 진출(종합)

... 정승현, 정우영을 빼고 박용우(알아인), 조규성(미트윌란)을 투입했다. 정승현이 빠지면서 한국의 수비라인은 익숙한 포백으로 돌아갔다. 한국은 막판 사우디 진영을 몰아쳤으나 기대했던 골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후반 40분 황희찬의 ...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연장 후반 12분 김민재 대신 박진섭(전북)이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됐다. 연장전에서도 승자는 가려지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가 진행됐다. 조현우가 사우디의 3번째 키커 사미 ...

한국경제 | 2024.01.31 04:12 | YONHAP

[고침] 스포츠('이강인 멀티골'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첫…)

... 완승(종합) 황인범 선제골…이강인 후반전 결승골·쐐기골 폭발 '공수 핵' 손흥민·김민재 포함 5명 무더기 옐로카드 '옥의 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을 폭발한 클린스만호가 바레인을 완파하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중원에 포진했다.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 정승현(울산), 설영우(울산)가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문을 지켰다. 엉덩이 부위를 다친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출전 명단에서 ...

한국경제 | 2024.01.16 09:37 | YONHAP

'이강인 멀티골'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첫판 바레인에 3-1 완승(종합)

황인범 선제골…이강인 후반전 결승골·쐐기골 폭발 '공수 핵' 손흥민·김민재 포함 5명 무더기 옐로카드 '옥의 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을 폭발한 클린스만호가 바레인을 완파하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도전을 ...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중원에 포진했다.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 정승현(울산), 설영우(울산)가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문을 지켰다. 엉덩이 부위를 다친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출전 명단에서 ...

한국경제 | 2024.01.15 22:47 | YONHAP

한국, 아시안컵 첫판 바레인전 전반 1-0 앞서…황인범 선제골

... 잡았지만, 상대가 간간이 펼치는 역습이 날카로워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전반전에만 3명의 한국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은 점도 불안 요소다. 바레인은 2명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주심은 중국 출신의 마닝 심판이 보고 있다. ...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이 중원에 포진했다.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뮌헨), 정승현(울산), 설영우(울산)가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전반 6분 만에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다. 설영우가 ...

한국경제 | 2024.01.15 21:27 | YONHAP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앞두고 이라크에 1-0 승리…6연승 행진(종합)

...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박용우(알아인)가 배치됐다.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이브라힘 바예시, 아미르 알아마리 ... 흥분해 충돌했는데, 야히아가 이강인의 안면을 때리는 등 더 거친 행동을 했음에도 주심은 이강인과 야히아 모두에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앞서 옐로카드를 한 장 받은 상태였던 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에서 물러났다. 대표팀은 10명이 ...

한국경제 | 2024.01.07 00: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