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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20년만에 UEFA컵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김동진(왼쪽)과 이호가 1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2007-2008유럽축구연맹(UEFA)컵 결승에서 팀이 2-0으로 승리한 뒤 우승컵에 입맞춤하고 있다. 이날 김동진은 후반 인저리타임에 1분 동안 출전했고 이호는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다. 이들 선수는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지 20년 만에 한국인으로는 두 ...

    한국경제 | 2008.05.15 00:00 | 김경수

  • 시즌 마친 이천수 귀국…7월 초 팀 합류

    네덜란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천수(27.페예노르트)가 15일 귀국했다. 이천수의 국내 매니지먼트사는 "다쳤던 발목이 아직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며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다 팀이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가는 7월 초 다시 네덜란드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말 페예노르트와 4년 계약하며 네덜란드에 진출한 이천수는 취업비자 발급 지연과 부상 등으로 올 시즌 출전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다. 특히 지난 ...

    연합뉴스 | 2008.05.15 00:00

  • 아디다스, 박주영과 후원 계약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2일 오전 11시30분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로축구 FC 서울의 간판 스트라이커 박주영(23)과 후원 계약을 한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아디다스는 박주영에게 현금과 운동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디다스는 또 유소년 축구 지원 캠페인인 '드림빅'의 일환으로 공릉중 축구팀에 박주영 이름으로 용품 지원을 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min76@yna.co.kr

    연합뉴스 | 2008.05.15 00:00

  • UEFA컵 우승 조연에 머문 김동진.이호

    러시아 프로축구 챔피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크가 유럽축구연맹(UEFA)컵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지만 `한국인 선수 듀오' 김동진(26)과 이호(24)는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15일(한국시간) 새벽 제니트와 글래스고... UEFA컵 결승이 열린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스타디움'.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소속팀의 통산 17번째 우승에 앞장선 데다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츠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 ...

    연합뉴스 | 2008.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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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미들즈브러서 퇴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태극전사 이동국(29.미들즈브러)이 끝내 팀에서 방출됐다. 미들즈브러는 14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6월30일로 3년 계약이 종료되는 파비오 호쳄바크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는 동시에 이동국과 가이즈카 멘디에타도 방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26일 미들즈브러에 입단해 한국인 선수로는 4호 프리미어리그가 됐던 이동국은 1년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이동국은 ...

    연합뉴스 | 2008.05.14 00:00

  • 박성화호, 와일드카드로 스트라이커 안 쓸 수도

    ... 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코치는 14일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아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8 5라운드 성남 일화-울산 현대전을 관전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굳이 ... 김치곤(25.서울), 김동진(26.제니트), 김치우(25.전남) 등 8명을 와일드카드 후보로 올려놓았다. 올림픽 남자 축구는 23세 이하로 출전 선수의 연령을 제한하면서 팀당 24세 이상 선수 세 명을 와일드카드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

    연합뉴스 | 2008.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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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내가 도움이 되는 팀으로 이적하겠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이동국(29.미들즈브러)이 소속 팀에서 방출된 뒤 "내가 도움이 되는 팀으로 가겠다"고 이적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동국은 2007-2008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끝나 국내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인터뷰에서 "J-리그 팀에서 영입 제의가 왔는데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나를 원하고 내가 도움이 되는 클럽에 가겠다.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8.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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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 프리미어리거 이동국, 미들즈브러서 퇴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이동국(29.미들즈브러)이 팀에서 방출됐다. 14일(한국시간) 미들즈브러는 "6월30일로 3년 계약이 종료되는 파비오 호쳄바크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는 동시에 이동국과 가이즈카 멘디에타도 방출한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월 미들즈브러에 입단해 한국인 선수로 네번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던 이동국이 1년 4개월 만에 퇴출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모았던 이동국은 ...

    한국경제 | 2008.05.14 00:00 | saram001

  • 이동국 퇴출 ‥J리그 교토 퍼플상가 입단 제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이동국(29.미들즈브러)이 끝내 팀에서 방출됐다. 미들즈브러는 14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6월30일로 3년 계약이 종료되는 파비오 호쳄바크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는 동시에 이동국과 가이즈카 멘디에타도 방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26일 미들즈브러에 입단해 한국인 선수로는 4호 프리미어리거가 됐던 이동국은 1년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이동국은 프리미어리그에서 ...

    한국경제 | 2008.05.14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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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서울·대전·대구·부산 긁고~ 지역 특화카드 인기몰이

    ... 백화점,할인점,온라인 쇼핑몰 5% 할인과 GS칼텍스 주유시 ℓ당 80원을 적립해준다. 또한 이 지역에 연고를 둔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의 홈경기 입장료를 2000원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아예 부산으로만 지역을 한정한 '아이러브 부산 카드'로 ... 많다는 점을 감안해 LPG 충전시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광주비엔날레 관람료를 20% 할인해 주고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광주 홈경기 입장료 3000원을 깎아준다.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 홈경기 입장료도 2000원 ...

    한국경제 | 2008.05.14 00:00 | 정인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