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43년 충남 예산태생. 성남고등학교와 서울대상대를 졸업하고 67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외화자금국제금융통으로 국제영업부장 종합기획부장 자금부장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매사에 빈틈이 없고 철저한데다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적극적인 태도로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경청,신망도 두텁다. 부인 서정실(50세)여사와 3녀.취미는 테니스와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07.25 00:00

43년 경남 김해출생. 경남고와 연세대공대출신으로 67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특이한 케이스. 수신개발부장 심사2부장 인사부장등 비중있는 부서를 맡았으며 인사부장때 노사관계를 원만하게 이끌어 능력을 인정받았다. 선이 굵고 업무처리가 시원시원하다는 평. 직원들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등 보스기질이 강하다. 주은희(52세)여사와 1남1녀. 취미는 테니스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07.25 00:00

37년 부산 동래산. 부산 동래고 서울대 상대졸. 63년 산업은행에 입행, 업무추진부장 금융3부장등 주요부장등을 거쳐 지난 90년부터 부총재보로 역임하다 이번에 자회사 사장에 선임됐다. 빈틈없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으며 서민같이 소탈한 성격때문에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다. 부인 박순향여사와 1남2녀. 취미는 등산과 수준급의 테니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07.25 00:00

... 예공건축대표), 김형우(공공문화시설부문,홍익대교수)씨의 비평을 실었다. 작품편에서는 건축관련 수상작을 중심으로 92~94년의 대표작 200여점을 소개했다. 자료편에는 92~94년 건축관련 석박사학위논문, 건축계동정, 수록작품 디자이너 프로필등을 실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26일 국민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여름독서교실"을 마련한다. "여름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이용법, 좋은책 고르는 방법, 독후감 쓰기, 원고지 쓰는 법등을 가르친다. 대상인원은 ...

한국경제 | 1995.07.18 00:00

... NCC 생산능력을 3만t가량 늘리는 작업을 한다. 국내 최대인 70만t규모의 NCC를 보유하고 있는 대림산업은 20만t정도를 추가시킨다는 방침아래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있다. 유화업체들이 NCC 개조를 통해 기초유분인 에틸렌과 프로필렌등의 생 산량을 늘리려는 것은 유화업종의 경기를 낙관해 합성수지등 하류계열 (다운스트림)공장의 생산능력을 극대화시키거나 새 시장에 신규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내년으로 예정된 유화설비투자자유화가 이뤄지더라도 NCC의 ...

한국경제 | 1995.07.14 00:00

... 상반기 실적보다 44.4%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석유화학회사들은 금년 한해 전체의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26.2%가 늘어난 9조3천6백6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동남아시장에대한 수출물량이 늘어난데다 에틸렌및 프로필 렌과 스티렌모노머계열등 범용 유화제품의 가격이 속등세를 보임으로써 금 년상반기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유화업계에서는 금년 하반기에도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작년하반기의 영업실적이 좋았기 때분에 매출증가율은 ...

한국경제 | 1995.07.04 00:00

검찰사무직으로 공직에 첫발을 들여 놓은 후 대통령 사정담당비서관을 거쳐 감사관으로 서울시와 인연을 맺었다. 서울시에서 교통국장 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내무국장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행정경험을 쌓았다. 특히 동작구청장재직시 대단위 주택개발사업의 난제였던 사당동 재개발 사업을 원활히 추진했고 88서울올림픽 당시 교통국장으로 자가용 짝홀수제를 도입, 성공적으로 실시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북 달성출신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상하간에 신...

한국경제 | 1995.06.29 00:00

서울대졸업후 66년 철도청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68년 상공부로 자리를 옮겨 소비경제과장, 금속종합기획과장, 산업기계 과장을 거친뒤 외청인공진청에서 품질관리국장을 오랫동안 역임한 산업정책 전문가다. 통상산업부로 다시돌아와 중소기업국장으로 중소기업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5월까지 전기조합전무로 일해왔다. 김전무는 제주가 고향으로 매우 소탈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업무처리에는 매우 꼼꼼하게 일을 챙겨...

한국경제 | 1995.06.29 00:00

38년 강원도 고성출생. 선린상고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63년 삼성생명에 입사, 이사 상무를 지내고 동아생명 전무 삼성신용카드 부사장등을 역임. 생보사 경영의 양대축인 영업과 자산운용을 두루 거친 전문보험경영인. 황학수삼성생명사장 손기수국민생명사장 이시용태평양생명부회장등과는 삼성생명인사동기. 자산운용전문가답게 업무분석과 결단력이 뛰어나는게 주위의 평. 나응찬신한은행장과는 고교동기동창생. 부인 심재옥여사와 3남. 취미는 테니스 ...

한국경제 | 1995.06.28 00:00

농어촌경제연구에만 전념해온 정통 농촌경제학자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농림수산부장관을 거쳐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하고있다는 평.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로 쌀시장이 개방되는 탓에 장관직을 물러나게 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강원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직선적인 성격인데다 분석력이 뛰어나다는게 주위의 설명이나 여러 계층의 이익이 걸려있는 소비자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는 미지수. 42년 전남 승주태생으로 서울대 농대를 거...

한국경제 | 1995.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