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송병익 감사 지난 67년 한국은행에 입행, 홍콩사무소 광주지점장등을 거쳐 지난 93 년부터 발권부장 재임중 이번에 시중은행 임원으로 영전됐다. "탱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업무추진력이 강한편. 경기이천 출신(39년생). 한양공고 성균관대 법정대졸. 고순령여사와 2남. 취미는 테니스로 수준급. 신광철 이사 지난 65년 외환은행에 입행, 국제업무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83년 한미은행 창립멤버로 들어와 여의도지점장영업1부장 총...

한국경제 | 1995.02.23 00:00

.최민환 전무 중소기업은행 공채1기. 지난92년 동남은행 상무로 자리를 옮겨 이번에 전무로 승진.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 경남 창원 출신(36년생). 마산상고 서울대 경제학과졸. 김종옥여사와 2남1녀. 취미는 등산. .강재모 이사 조흥은행에서 은행생활을 시작. 동남은행 창립때인 지난89년부터 충무동지점장 국제부장 종합기획부장 영업부장을 거쳤다. 영업부문에 뛰어나다는 평. 대구출신(43년생). 경남고 서울대 행정학과...

한국경제 | 1995.02.23 00:00

.신정철 이사 조직내 처신이 원만하고 대외활동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 지난 73년 경기은행에 입행, 부평지점장 영업1부장을 거쳤다. 충북 음성출신(46년생). 서울 광성고 경희대 상학과 졸업. 박순옥여사와 2남. 취미는 운동. .이종일 이사 예리한 판단력의 소유자로 심사부장 재직시절 기업심사의 새기준을 확립 했다는 평. 73년 입행한뒤 영업현장을 두루 거쳤다. 경기 수원출신(43년생). 수원농고 고려대 농대졸업. ...

한국경제 | 1995.02.23 00:00

박준환 전무 성품이 활달하고 대범하여 폭넓은 섭외력을 지닌 업무추진의 명수. 지점장으로 제주지점장에 발탁된 기록소지자. 서울출신(39년생). 서울고 연대상대졸업. 부인 윤명자여사(56)와의 사이에 1남2녀. 취미는 테니스. 조성진 전무 국제금융부장 중소기업부장 기획부장 뉴욕지점장 영업부장 역임. 이론과 실무에 밝다. 서울출신(39년생). 배재고 연세대상대졸업. 부인 차명선여사(55)와 2남. 취미는 등산. 최남규 이사 ...

한국경제 | 1995.02.23 00:00

(1)구자용 전무 금융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통. 시중은행에서 국제화수준을 한 단계 높여 놓았다는 평이 따라다닌다. 세련된 매너와 진지한 화술로 남을 설득하는 타고난 능력의 소유자. 돌다리도 두들기고 가는 성격으로 좀처럼 화내는 일이 없다. 국제부장 심사부장을 거쳐 지난 90년 임원으로 승진. 경기강화 출신(38년생). 인천고 연세대 상대졸. 지양자여사와 2남. 취미는 음악감상 독서. (2)윤강석 상무 지난 66년 상업은...

한국경제 | 1995.02.23 00:00

.장철훈 전무 뛰어난 기획력과 과감한 실천력을 겸비한 국제통. 32년간의 은행생활중 20여년을 국제업무에만 종사했다. 63년 입행, 91년 이사로 승진했다. 경북안동출신(35년생). 대구상고 서울대상대졸. 부인 김순자여사와 1남2녀. 독서가 취미. .채병윤 감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여신심사분야의 베테랑. 특히 부실기업과 부실채권정리에 일가견이 있다. 63년 입행. 경남진주출신(37년생). 진주고 서울대상대졸. 부인 이...

한국경제 | 1995.02.23 00:00

동양나이론(28500) =타이어코드지 매출호조및 폴리프로필렌과 나일론 가격 인상에 따라 수익성 호전이 예상되고 94년 결산실적 호전을 재료로 한 일부기관 매수설도 유포돼 거래 증가와 함께 강세지속. 한국타이어(45500) =전국에 약46만평 업무용 부동산을 보유한 자산주로 실질 BPS가 10만원을 상회하며 신도림공장 매각가능성과 금산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한 증자 가능성이 대두되며 거래급증과 함께 상한가 시현. 로케트전기(67020) ...

한국경제 | 1995.02.23 00:00

학계와 재계, 관계를 두루 거친 다채로운 경력의 4선의원. 서울대교수를 거쳐 해태제과및 한국타이어사장을 지냈으며 5공때 재무부 장관으로 입각했다. 그러나 이.장사건으로 4개월만에 물러나는 불운을 겪기도. 86년 상공부장관으로 컴백, 88년에는 경제총수인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까지 오르는등 3대 경제부처장을 섭렵해 "관운을 타고난 사나이"로 불린다. 중.고.대학을 통틀어 한번도 수석을 놓친적이 없는 수재형이면서 원만한 성품과 부드러...

한국경제 | 1995.02.22 00:00

주총시즌이 다가오면서 실적호전 종목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스틸은 이중에서도 대표적인 실적호전 기업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자본금 규모가 50억원인 동국제강그룹 계열의 중소형 압연업체 이다. 매출비중은 프로파일 30% 앵글 30% 평철 20%등으로 구성돼있다. 중국특수로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비중이 40%이상이던 철근은 주수요처인 건축경기가 최근 부진을 보이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을 중단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프로파일 앵글등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제20대 서울대총장으로 임명된 이수성교수(56.공법학)는 신의와 도덕성을 중시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법학자. 지난 80년 "서울의 봄"당시 학생처장으로 재임중 학생들을 보호하다 보안사에 끌려가 고초를 당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학생처장 법대학장을 역임,학교 행정에도 비교적 정통하며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 경북 칠곡 출생으로 서울고를 거쳐 56년 서울대에 입학,법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뒤 67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해왔으...

한국경제 | 1995.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