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끌어올리며 데이비드 듀발(미국) 등과공동 44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의 여지를 남겼놓았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최경주는 보기 1개로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 1번(파5)과 2번홀(파4)에 이어 5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고 남은 홀을 파세이브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친 비제이 싱(피지)이 합계 12언더파 132타로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leslie@yna.co.kr

연합뉴스 | 2002.03.30 00:00

... 30개)감도 그리 좋지 않았다. 지난 85년 프로에 입문한 뒤 2000년 투산오픈에서 유일한 우승경력을 갖고 있는 짐 카터(41·미국)가 7언더파 65타로 에스테반 톨레도(40·멕시코)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비제이 싱(39·피지)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33)와 가타야마 신고(29)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크레이그 퍽스(35·뉴질랜드)는 2오버파 ...

한국경제 | 2002.03.29 17:39

... 있다. 우즈와 3타 이내에 포진한 선수는 모두 14명. 2주 전 제뉴티챔피언십에서 우즈를 제치고 우승한 어니 엘스(33·남아공)를 비롯 존 데일리(35),필 미켈슨(32),세르히오 가르시아(22·스페인),비제이 싱(39·피지),마이클 캠블(33·뉴질랜드) 등 쟁쟁한 선수들이 올라 있다. 또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렌 머티스(35)와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36·스페인),스콧 매카런(37) 등 언제든지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강자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

한국경제 | 2002.03.17 17:30

... 캠벨(미국), 그리고 존 휴스턴, 팻 페레스, 스콧 매커런(이상 미국) 등 6명보다더 위협적인 것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8위에 몰려 있는 8명. 필 미켈슨(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 비제이싱(피지), 어니 엘스(남아공), 존 댈리, 스콧 호크(이상 미국),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등 대부분 '우승 전문가'들이다.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서면 좀체 역전 우승을 내주지 않는 우즈지만 이처럼많은 우승 후보들에게 한꺼번에 추격당해본 ...

연합뉴스 | 2002.03.17 00:00

... 관심을 한몸에 받은 '장타자' 존 댈리(미국)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5위(138타)로 내려 앉았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상 스페인) 등이 139타로 공동 7위에 포진했다. 필 미켈슨(미국)과 비제이 싱(피지)은 공동 17위(140타)에,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이보다 1타 뒤진 공동 28위(141타)에 머물렀다. 최연소 PGA 투어 회원인 타이 트라이언(미국)은 148타로 컷오프에 걸렸다. 한편 최경주는 전날과 똑같이 4오버파 76타를 ...

연합뉴스 | 2002.03.16 00:00

지난 60∼70년대 해외에서 사망한 원양어선 선원들의 묘지가 심각하게 훼손된 채 방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라스팔마스, 수리남, 피지, 타이티, 사모아 등 과거 주요 원양어업 기지 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모두 306기중 78%에 이르는 238기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라스팔마스의 124기는 주변에 아파트,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별도조치를 마련하지 않는 한 묘지 자체가 사라질 ...

연합뉴스 | 2002.03.13 00:00

... 어드레스때 볼 위치를 평상시보다 조금 스탠스 뒤쪽에 두면 헤드와 볼의 컨택트가 잘된다. ◇티마커따라 티샷했다가 낭패보기=아직 인조티잉그라운드를 쓰는 골프장이 많다. 그런 골프장중 티마커가 페어웨이가 아닌 러프를 향하도록 설정해둔 곳이 더러 있다. 티마커의 방향을 세심히 살피지 않고 무작정 그 방향대로 어드레스했다간 똑바로 맞은 볼이라도 페어웨이를 벗어날 수 있다. 요컨대 관찰력도 중요하다는 얘기.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08 17:17

... 마장동 513의12 *포토서비스(문옥임.50.인화지) 역삼동 642의1 역삼벤처텔 1308호 *프리박스(유보선.50.주방용품) 등촌동 510의15 *플러스뱅킹시스템(이창식.1000.전자상거래) 도곡동 413의7 3층 *피지알(윤주열.100.통신기기) 원효로2가 16의4 1층 *한선인터텍스(한이종.50.섬유) 한남동 686의42 *해성씨엔에스(김용철.100.페인트) 신월동 223의1 *형제상회(박갑용.50.농산물) 가락동 600 *효성...

한국경제 | 2002.03.08 15:13

남성용 기능성 화장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꽃미남"이 인기를 얻고 남성들의 외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회사들은 노화방지,피지조절,모공관리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에센스,자외선 차단제,아이크림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젊음을 되돌리고 싶은 남성이라면 LG생활건강의 노화방지 화장품 "위브(WIV)"를 사용해볼만 하다. 30대 이후 남성을 겨냥해 굵은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효과에 촛점을 맞춘 제품이다. ...

한국경제 | 2002.03.07 16:21

"남자가 무슨 피부걱정이야"라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남자라면 이미 시대에 뒤처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예뻐지고 싶은 남자들이 늘어나면서 피부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남성피부는 여성피부보다 피지분비가 왕성해 지성피부가 많다. 여성피부가 피하지방이 많은 반면 피부두께가 얇고,피지분비는 남성보다 적어 건성피부가 많다. 남성피부는 여성피부에 비해 두껍지만 나이가 들수록 두께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다. 과음과 흡연,과로한 업무와 ...

한국경제 | 2002.03.0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