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브리핑] # 성원파이프(015200)

# 성원파이프(015200) - 내일 러시아 에너지 개발 등 한러간 협력증진 회의 개막 - '한/러 극동 시베리아 분과위' 9일 개막 - 하바로프스크에서 러 국제포럼과 함께 열려...

한국경제 | 2009.09.08 09:54

北인력 활용 러시아서 가스관 공사

... 기업들이 러시아 사할린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는 대규모 가스관 공사에 참여한다. 국내 기업들은 특히 북한 인력 수백명을 이 공사에 투입할 예정이어서 남북간 협력이 러시아 땅에서 본격화할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30일 사할린~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토크에 이르는 2035㎞의 가스관 공사의 일부 구간 공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2012년 끝나는 이 사업은 사할린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한국 일본 등에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국영가스회사인 ...

한국경제 | 2009.08.30 00:00 | 류시훈

박영관 회장, 하바로프스크 명예시민에

박영관 부천 세종병원 회장이 29일 러시아 극동지방 최대 도시인 하바로프스크의 명예시민으로 추대됐다. 박 회장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국내에 초청해 무료로 치료하는 등 하바로프스크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경제 | 2009.05.29 00:00 | 홍성호

[北로켓발사] 러, 北로켓 비행경로 추적

... 비행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며 궤도 이탈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러시아 극동 미사일부대 세르게이 로샤 부사령관은 탄도요격미사일(ABM) 부대가 북한의 로켓 발사에 앞서 적색경보를 발령했고 발사 직후부터 발사체의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사지인 북한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는 러시아 국경으로부터 400km 떨어져 있다. (하바로프스크 이타르타스=연합뉴스) eun@yna.co.kr

연합뉴스 | 2009.04.05 00:00

미주·러시아 노선 최장 1시간 더 걸린다

... 아시아나항공기는 기존 북한 영공을 지나는 캄차카항로를 포기하고 북태평양항로를 이용,약 1200㎞를 우회해 각각 오전 6시40분에 도착했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앞으로 미국 뉴욕,시카고 등 동 · 중부를 오가는 비행기와 러시아 사할린,하바로프스크 노선의 비행시간은 평소보다 30분~1시간 늘어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본을 경유하는 북태평양항로를 이용하면 항공기 한 편당 약 300만~400만원의 운항 비용이 더 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블라디보스토크와 ...

한국경제 | 2009.03.06 00:00 | 김동민

北 "동해 영공 南민용기 안전담보 못해"

... 북한 영공을 통과하고 있다. 캄차카 항로는 미주 동부 앵커리지 상단과 캄차카 반도를 지나 북한의 동해 상공과 그 주변을 통과하는 경로로 이뤄져 있으며 미국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 동.중부 지역과 사할린,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로프스크 등 러시아 극동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들이 이 항로를 이용 중이다. 북태평양 항로를 이용할 경우 항공기 운항시간은 평균 40여분이 더 소요된다고 항공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2006년 10월초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때도 당시 ...

연합뉴스 | 2009.03.05 00:00

하바로프스크 떠난 개리가 금강하구에

2006년 8월12일 러시아 극동부 하바로프스크 지방에서 관찰된 천연기념물(325-1호) 개리가 2년여 만인 지난달 25일 금강 하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가 포착한 이 개리 중 1마리는 'R5V'라는 글자가 적힌 가락지를 부착하고 있었다.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8.11.04 00:00

푸틴 "2012 APEC 회의 장소 변경없다"

... 이 지역에 대한 개발 계획을 그대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그동안 행사 개최까지 3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예산과 시설물 설치 계획이 지난 6월에서야 결정된데다 기반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개최지가 하바로프스크 등 다른 지역으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었다. 푸틴 총리는 이어 "이고르 슈바로프 제1부총리가 APEC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극동ㆍ바이칼 경제.사회개발 위원회 위원장 직을 맡아 APEC 행사 준비를 총괄하게 될 ...

연합뉴스 | 2008.09.01 00:00

한국證, 러 광산투자 적극 나서

...억원)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 말에도 자기자본투자(PI)를 통해 러시아 사할린에 있는 최대 연산 50만t 규모의 유연탄 광산을 매입한 적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지식경제부와 KOTRA의 극동투자사절단이 하바로프스크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 인사들의 주선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사업 규모는 계약상 밝힐 수 없다"고 말했으나,업계에서는 투자비가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재후 기자 hu@h...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김재후

원풍, 고강도 지붕재 러 수출

... 21일 밝혔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국내에 공급한 전체 물량과 맞먹는 규모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첫 물량 2만㎡를 선적한 데 이어 다음 달 5만㎡를 싣기로 하는 등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러시아 극동지역 하바로프스크 지역의 건물 지붕에 이용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는 그동안 유럽산 지붕재를 주로 써왔다"면서 "이번 수주는 독일 업체와의 입찰경쟁에서 따낸 것으로 앞으로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풍은 앞서 중국 ...

한국경제 | 2008.07.21 00:00 | 김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