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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10 / 257,1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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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베르부터 세잔까지...올 하반기 한불 공동 문화 프로젝트 공개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올 하반기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시, 축제, 공연 등 주요 행사 리스트를 1일 공개했다. 프랑스 조각가 플로리앙 바렌과 모나 오렌을 비롯해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이 한국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조각가이자 시각예술가인 바렌은 다음달 1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홍티아트센터에서 부산 해녀 공동체와 바다의 관계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바렌은 대사관과 부산시, 프랑스 칸시(市)가 협력해 만든 아티스트 레지던스인 ...

      한국경제 | 2025.07.01 15:56 | 설지연

    • 르노코리아, 올 상반기 4.7만대 판매…전년比 11.6% 증가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효과로 완벽 부활했다. 하반기 그랑 클레오스 수출을 통해 수출 실적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6월 내수 5013대, 수출 3555대 등 총 85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6% 성장한 르노코리아의 6월 내수 실적은 4098대를 판매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

      한국경제 | 2025.07.01 15:53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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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폭협회 주관 상반기 방폭교육...'40여개 업체 130명 수료'

      ... 받았다. 한국방폭협회 박종훈 공동회장은 "산업공단내에는 화재· 폭발 등 대형 사고가 상존해 있다”면서 “방폭교육 이수자들이 사업장에 가서 안전한 작업장이 유지될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방폭협회는 7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교육에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1 15:46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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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당신의 '치료 자산'은 안녕하십니까?

      ... 삼성화재는 ‘치료비 보장자산 점검 캠페인’을 통해 치료비 보장의 필요성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보장 점검 캠페인 외에도 고객의 치료 여정에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하반기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전사적 기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사회와 의료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에게 적절한 상품과 보장을 제공하는 것 또한 보험사의 핵심적인 역할 중 ...

      한국경제 | 2025.07.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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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자동차 '쌍끌이'...관세폭탄에도 수출 반등

      ... 이어갔습니다. 특히 인도 수출도 15억9천만 달러로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반도체도 미국이 품목관세 부과를 준비하고 있고, 또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 하반기 수출 전망은 그다지 밝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올해 상반기 수출은 1년 전보다 0.03% 줄어든 3,347억달러로 집계됐는데요. 사실상 작년과 같은 수준입니다.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철강·알루미늄, 자동차·자동차부품 등 주요 ...

      한국경제TV | 2025.07.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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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자체가 상품…'애니·다국적걸그룹' 검색량 급증

      ... 시장에서 유연하게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캣츠아이처럼 다양한 국적 멤버 구성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뿐만 아니라, 한한령 해제 전 중국 시장 대응 측면에서도 비교적 긍정적인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하이브는 하반기에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고 합니다.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현지에 도입해서 14억 인구를 노린다. K팝 아티스트를 파는걸 넘어서 K팝 시스템을 파는... 오늘 하이브와 에스엠의 주가, 52주 신고가를 나란히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

      한국경제TV | 2025.07.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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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입영전 판정 강화…입대 후 귀향조치 사라진다

      병무청이 입영판정검사 제도를 전면 시행 등 하반기부터 병역 관련 제도 대폭 개선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존에는 입영 대상자가 병역판정 신체검사를 거쳐 입대 후 부대에서 군 복무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심리검사(인성검사+ 인지능력검사)와 신체검사(혈액·소변검사 등 기본검사 및 각 과목 검사)를 다시 받아야 했다. 이 경우 불필요하게 입대후 귀가조치되는 등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입영전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

      한국경제 | 2025.07.01 15:00 | 이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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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 "샤오미, AI 글래스·SUV 공개후 주가 급등…中 기술주 훈풍" [프리마켓온]

      ... “비수기임에도 건축업 PMI가 역사적 저점을 반등한 점 역시 긍정적”이라며 “상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상승 마감했지만, 홍콩항셍지수는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추가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지표 개선과 맞물려 시장 심리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오미의 신제품 AI 글래스가 집중 조명됐다. 박 파트너는 “샤오미 AI 글래스는 ...

      한국경제TV | 2025.07.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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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노공업, 5년째 이익률 40%…"AP 전쟁 수혜"

      ... 제조사들이 끊임없이 AP 성능을 강화하고 있죠. 오히려 스마트폰을 더 팔기 위해 고사양 AP 칩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칩의 수율을 개선하기 위해 당연히 테스트 부품을 많이 쓸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AP 기업들이 3나노 공정을 채택하기 시작했는데요. 다음 달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7'에 탑재된 '엑시노스 2500'이 대표적이죠. 결국 AP 전쟁이 격화하면서 테스트 소켓 수요도 늘어날 것이란 설명입니다. ...

      한국경제TV | 2025.07.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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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D램 수요, 하반기도 강력"

      ... 가량 뛰었습니다. DDR5 역시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DDR5 16Gb 가격은 올해 초 3.75달러였는데, 6월에는 5.10달러로 36% 올랐습니다. AI 학습모델이 고도화되면서 고부가 D램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하반기 D램 가격도 우상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반도체 3사가 D램 공급을 보수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에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가 DDR5 시장에 진출하기로 ...

      한국경제TV | 2025.07.0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