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복 입은 KLPGA 홍보모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올해 홍보모델로 선정한 10명의 선수를 18일 공개했다. 고진영(왼쪽부터) 김민선 김자영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윤채영 조윤지 홍진주 등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KLPGA 제공

한국경제 | 2016.05.18 18:21

동갑내기 세리 키즈 "일본 상금왕은 내꺼야"

신지애(스리본드), 김하늘(하이트진로), 이보미(혼마골프)는 28세(1988년생) 동갑내기다. 다들 ‘골프 여제’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의 눈부신 활약상을 보고 자란 ‘세리 키즈’다. ... 이들이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상금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K낭자 3인’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3위를 휩쓸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JLPGA투어에 ...

한국경제 | 2016.05.18 18:20 | 최진석

장타여왕 박성현, 매치퀸 도전…19일 두산매치 출격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로 우뚝 선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이 매치퀸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19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장(파72·6천323야드)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KLPGA투어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64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1대1 맞대결에서 6번 이겨야 한다. 총타수를 ...

연합뉴스 | 2016.05.17 08:48

한국여자골프 '롯데 전성시대' 이끄는 '맏언니' 지유진 감독

... 우승의 감격을 누린 장수연 역시 "지 감독님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 감독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프로 출신이다. 2000년 투어 무대를 밟은 그는 2004년 SBS최강전 우승으로 챔피언의 반열에 올랐다. ...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체질인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지 감독이 이끄는 롯데 골프단은 '골프 대디'와 관련된 갈등이나 말썽이 없기로 유명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는 '골프 ...

연합뉴스 | 2016.05.17 07:12

'박인비가 돌아온다' 킹스밀챔피언십서 LPGA투어 복귀

전인지도 휴가 끝…한국 낭자 군단 우승 사냥 재개 부상으로 한 달간 쉬었던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필드로 돌아온다. 박인비는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37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복귀한다. 박인비는 지난달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부터 ...

연합뉴스 | 2016.05.17 06:04

장수연 '몰아치기'…또 역전승

...;몰아치기의 여왕’ 장수연(22·롯데)이 통산 2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1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6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4000만원)에서다. ... 박소연(24·문영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투어 4년차인 장수연은 지난 4월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마지막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생애 첫 승을 역전승으로 신고했다. 공동 6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장수연은 ...

한국경제 | 2016.05.15 18:33 | 이관우

박인비, MLB 시애틀 구장서 시구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사진 왼쪽)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 마운드에 섰다. 박인비의 공을 받기 위해 시애틀 우타자 이대호(34·오른쪽)가 포수 자리에 앉았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다음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시애틀 지역에서 열려 대회를 홍보하고 한국인 ...

한국경제 | 2016.05.15 18:13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우승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천3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뒀다. 이 13승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개최한 미즈노 클래식 2승이 포함돼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10개 ...

연합뉴스 | 2016.05.15 14:54

홍란-김지현, NH투자증권 여자골프 2라운드 공동 선두 나서..6언더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홍란-김지현 선수가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 646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삼천리 홍란(30)은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통산 3승이 있는 홍란은 지난 2010년 6월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한화 김지현(25)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홍란과 나란히 합계 6언더파를 ...

스타엔 | 2016.05.15 08:19

박인비가 던지고 이대호가 받고…시애틀 구장서 시구·시포

박인비, 사할리 골프장서 미디어 행사도 참여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 마운드에 섰다. 박인비의 공을 받기 위해 시애틀 우타자 이대호(34)가 ... PGA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참석했다. 오는 6월 9일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6.05.1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