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골퍼 김효주, 헬기소방관 유족에 성금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관왕 김효주(19·롯데·왼쪽)가 선행에도 앞장섰다. 김효주는 25일 강원도청을 찾아 지난 7월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의 유족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효주는 소아암 환자의 쾌유를 빌며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에도 진료비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경제 | 2014.11.25 20:56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주상욱 "결혼했으면"...훈남 프로골퍼 남자친구 보니 `대박`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를 언급한 가운데, 성유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프로 골퍼 안성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 성유리는 지난 6월 동갑내기 안성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이후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

한국경제TV | 2014.11.25 12:36

성유리·안성현 열애에 주상욱 "결혼까지 이어졌으면"...남자친구 누구길래?

... 고백했을 것"이라면서도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성유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프로골퍼 안성현(33)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6월 동갑내기 안성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이후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

한국경제TV | 2014.11.25 12:00

주상욱 성유리 "2년 전에 고백했을 것, 사람 일 모른다" 너스레 떨어

... 것이다"면서도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냐. 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월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으며,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인 안성현은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하고 있다. 주상욱 성유리 소식을 ...

한국경제TV | 2014.11.25 07:18

네 차례 연장서도 떨지 않은 강심장…리디아 고, 17억원 '잭팟'

... 16억7000만원)를 획득했다. 1년간 차곡차곡 쌓은 수입(158만달러)만큼을 한 번 더 번 셈이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 거둔 선수는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이어 세 번째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캐나디안여자오픈에서 2연패한 리디아 고는 통산 5승을 거뒀다. 지금까지 한 차례도 커트 탈락 없이 프로 데뷔 후 42개 대회 ...

한국경제 | 2014.11.24 21:24 | 한은구

루이스에 4관왕 내준 박인비…'무관의 女帝'로 마무리

스테이스 루이스(29·미국·사진)가 라이벌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따돌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최소타수상, 공동 다승왕 등 4관왕에 올랐다. 박인비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로 2014 시즌을 마치게 됐다. 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4언더파 공동 9위로 ...

한국경제 | 2014.11.24 21:22 | 최만수

'골프 천재' 리디아 고, LPGA 챔피언십 우승, 시즌 3승

▲ 리디아 고가 LPGA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사진 = LPGA) 한국계 골프천재 리디아 고(17·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서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훌리에타 그라나다(28·파라과이), ...

한국경제TV | 2014.11.24 10:12

[LPGA] 3승·잭폿 잡은 리디아 고 "이렇게 지는구나 싶었다"

23일(현지시간)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7·한국이름 고보경)보다 먼저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는 시즌 전체 1위를 뜻하는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타이틀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를 마친 전날까지 공동 10위를 달려 이번 대회 우승을 놓치더라도 각 대회 시즌 포인트 합계로 정하는 ...

연합뉴스 | 2014.11.24 09:00

리디아 고, LPGA 최종전 연장 접전 끝 우승.."총상금은 얼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 4언더파 68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

한국경제TV | 2014.11.24 07:58

LPGA, 리디아 고 우승…보너스까지 150만달러 '대박'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연장 승부에 ...

한국경제 | 2014.11.24 07:41 |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