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박희영,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3위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첫날 단독 3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6천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박희영은 이날 공동 선두에 오른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오스틴 언스트(미국·이상 6언더파 65타)에게 한 타 ...

연합뉴스 | 2014.05.16 09:00

기아차, 내달 19일 한국여자오픈 골프 개최

기아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KGA)와 함께 다음달 19일부터 인천 청라지구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 대표 차량을 전시하고, 갤러리 경품 이벤트를 통해 모닝을 증정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한국여자오픈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14.05.14 14:35 | 서욱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개최

기아자동차는 국내 최고 권위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6월19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연다. 베어즈베스트 청라GC는 세계적 프로골퍼인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최고 수준의 코스들로 구성됐다. KLPGA 정회원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아차는 총상금을 7억 원으로 늘리고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 원과 올뉴 카니발(YP) 하이리무진을 부상으로 준다. 역대 챔피언들에게는 ...

오토타임즈 | 2014.05.14 13:06

[PGA] 카이머·스피스, 3라운드 공동 선두

7타 잃은 배상문은 공동 68위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1,2라운드 연속 단독 1위를 달린 카이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TPC(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

연합뉴스 | 2014.05.11 08:51

우즈 이어 박인비도…男女 '골프 왕좌' 흔들

남녀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왕좌’가 위태롭다. 박인비는 지난해 6월 ...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에게 100점,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은 80점, 일반 대회 우승자에게는 24점이 부여된다. 여자 세계랭킹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호주, 영국의 6대 프로골프투어가 참여한 ‘세계랭킹위원회’에서 ...

한국경제 | 2014.05.07 20:50 | 한은구

'제5의 메이저'플레이어스챔피언십 8일 개막, 1000만弗 '골프大戰'…우승 잭팟 주인공은?

세계 프로골프 최고 총상금인 1000만달러(약 103억원)짜리 대회가 8일 밤(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우승상금만 180만달러(약 18억5000만원)로 미국 LPGA투어 한 대회 평균 총상금(160만달러)보다 많다. 국내 남자 프로골프 메이저대회 총상금이 10억원이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단일 대회 평균 총상금이 5억원(메이저대회는 7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이다. ◆1000만달러짜리 대회 올해 2개 열려 미국 PGA투어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의 ...

한국경제 | 2014.05.06 20:54 | 한은구

루이스, 박인비 추격…노스텍사스 우승, 랭킹 2위로

... 루이스(미국)가 미국 LPGA투어 노스텍사스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루이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CC(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는 1개로 ... 지난해 우승자인 박인비는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승현(23·우리투자증권)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경제 | 2014.05.05 22:02 | 한은구

-LPGA- 이미나·루이스, 3라운드 공동 선두

이미나(33·볼빅)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이미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천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냈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 204타를 친 이미나는 이틀 연속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

연합뉴스 | 2014.05.04 09:11

[KG이데일리골프] 이승현, 3타 차 단독 선두…장하나는 실격

이승현(23·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승현은 3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골프장(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의 성적을 낸 이승현은 공동 2위에 세 타 앞선 단독 1위로 마지막 3라운드를 맞게 ...

연합뉴스 | 2014.05.03 18:34

-LPGA- 이미나, 2라운드서 맹타…공동 선두로 '껑충'

베테랑 이미나(33·볼빅)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무려 8년 만의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천410야드)에서 열린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더불어 이날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

연합뉴스 | 2014.05.0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