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설법인 현황] (2013년 10월31일~2013년 11월6일) 서울

... 창호공사업) 송파구 문정1동 17-8번지 원영빌딩 ▷신화토건(이승균·50·토공사업) 중구 명동1가 1-3번지 한국와이더블유씨에이 410호 ▷씨원씨티에스(이훈성·100·기계 설비 공사업) 금천구 가산동 680번지 우림라이온스밸리2차 ... 1603호 ▷빅인터내셔널(허준·50·종합무역업) 서초구 서초2동 1338-20번지 현대렉시온 1715호 ▷성우프로모드(차준영·50·의류 및 원부자재 수출입업) 송파구 오금동 81-6번지 금웅빌딩 6층 ▷스포텍스글로벌(조혜경·45·직물 ...

한국경제 | 2013.11.08 17:04

요트 타고 '나이스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나연이 대회 하루 전인 7일 포토콜 행사로 부산 광안리 앞 바다에 뜬 요트 위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ADT캡스챔피언십은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아시아드골프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3.11.07 21:31

신지애·루이스, LPGA 미즈노 클래식에서 샷 대결

신지애(25·미래에셋)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격돌한다. 8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시마시(市)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리는 ... 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루이스는 평균타수에서 69.54타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LPGA 투어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 이외에도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지은희(27·한화) 등이 출전한다. JLPGA 투어 멤버로는 ...

연합뉴스 | 2013.11.06 06:26

16세 '골프 신동' 리디아 고, 프로 전향 첫 대회는 자선 골프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였던 뉴질랜드 동포 골퍼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사진)가 프로 전향 후 첫 공식행사로 오는 9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자선 골프대회 '하이웰채리티 골프토너먼트'에 참가한다. 뉴질랜드에 있는 한국기업 헬스NZ가 설립한 자선 재단 '하이웰채리터블파운데이션'(이사장 임헌국)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클랜드 타카푸나골프장에서 열린다. 수익금은 현지인과 교민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쓰인다. 뉴질랜드 언론은 리디아 고의 프로 ...

한국경제 | 2013.11.05 21:42 | 서기열

최나연, 9년 만에 ADT캡스 챔피언십 출전

8일 부산아시아드 골프장에서 개막 김세영·장하나·김효주 여자골프 타이틀 경쟁 치열 2004년 11월 6일 한국여자골프계에서는 큼지막한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17세의 대원외고 1학년생인 아마추어 선수는 박세리 등 쟁쟁한 선배들을 ... 말이 제일 싫다. 누구누구를 닮았다는 말보다는 내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당돌한 말을 남겼다. 다음해에 프로로 전향한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까지 진출, 7승을 올리며 자신의 이름 석자 '최나연'을 골프팬들에게 ...

연합뉴스 | 2013.11.05 09:11

골프존 문화재단, 대한골프협회와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개최

... 시니어 선수에게 조언을 구하며 함께 라운딩한 대회로 2010년부터 운영돼 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제 1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 김용재 프로와 시니어투어 상금왕 최광수 프로 등 시니어 프로 40명과 국가대표 ... 여자 최혜진(학산여중 2년)이 차지하며 장학금으로 각각 1,2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존 채리티 제 1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시니어 선수들이 받은 상금 중 20%와 골프존문화재단이 마련한 ...

한국경제TV | 2013.11.04 09:54

이보미,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시즌 2승

이보미(25·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보미는 3일 일본 치바현 모리나가 다카다키 골프장(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히사코 히구치 모리나가 제과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 ...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애(25·미래에셋)는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모두 11승을 합작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

연합뉴스 | 2013.11.03 17:09

[남자프로골프결산] 강성훈 상금왕 등 올해도 해외파 강세

국내파 김태훈 발굴 성과…경기 침체로 14개 대회 개최에 그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아투어 2013 시즌이 허인회(26)의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막을 내렸다. 14개 대회를 치르며 숨가뿐 레이스를 펼친 끝에 두차례 ... 2벌타를 받는 바람에 우승컵을 강성훈에게 넘겨주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대회 운영 면에서는 경기 침체가 이어진데다 여자프로골프에 대한 스폰서들의 쏠림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한 때 한 시즌 20개에 육박했던 대회 수는 13개로 ...

연합뉴스 | 2013.11.01 17:50

굴리기 애매할 때 샌드웨지로 어프로치

샌드웨지(56도)나 58도 웨지는 주로 공을 띄우기 위한 피치샷이나 로브샷용으로만 생각하는 골퍼가 많다. 그러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홍란(27·메리츠금융그룹)은 “샌드웨지가 띄우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며 “샌드웨지를 이용해서도 공을 굴리는 칩샷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란은 “어프로치샷을 할 때 띄우거나 굴리는 상황만 있는 게 아니라 가까운 거리인데 공을 띄우기도 애매하고 굴리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을 자주 맞닥뜨린다”며 ...

한국경제 | 2013.10.31 21:25 | 한은구

골프여제 박인비 꺾고 '메이저 퀸' 오른 이승현 "1m든 10m든 퍼팅하는 시간은 똑같아야"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STAR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를 꺾고 '메이저 퀸'에 오른 그는 요즘 방송출연과 인터뷰로 ... 바로 이븐파를 치기 시작했어요. 비결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연습만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이승현의 천재적인 골프 소질은 쇼트게임, 특히 퍼팅에서 빛을 발했다. “어렸을 때 코치(곽유현 프로)가 쇼트게임을 많이 강조해서 그런지 ...

한국경제 | 2013.10.29 21:21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