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오초아, 300만달러 돌파는 다음 기회에

새로운 `여제' 로레아 오초아(멕시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상금 300만달러 돌파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오초아는 1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프레트빌 RJT골프트레일 골프장(파72.6천632야드)에서 열린 나비스타LPGA클래식 4라운드에서 우승까지 바라보았지만 마지막 홀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해 공동 3위까지 밀렸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오초아는 우승컵을 마리아 요르트(스웨덴.14언더파 274타)에게 넘겨 주면서 ...

연합뉴스 | 2007.10.01 00:00

[LPGA] 오초아, 300만달러 돌파 예약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시즌 상금 300만 달러 돌파를 예약했다. 오초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JT골프트레일 골프장(파72.6천6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나란히 2타씩을 줄인 마리아 요르트(스웨덴), 비라다 니라팟퐁폰(태국)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3위를 달린 가운데 한국 선수는 10위 이내에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날 공동6위까지 올라갔던 최혜정(23.카스코)은 2타를 ...

연합뉴스 | 2007.09.30 00:00

[LPGA] 배경은.최혜정, 힘겨운 추격전

'코리안 시스터스' 배경은(22.CJ)과 최혜정(23.카스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LPGA클래식에서 힘겨운 선두 추격전을 벌이게 됐다. 배경은은 29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JT골프트레일 골프장(파72.6천6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최혜정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하지만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가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

연합뉴스 | 2007.09.29 00:00

[LPGA] 오초아 '300만 달러 고지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골프를 잘 치는 여자선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사상 첫 시즌 상금 300만달러를 향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오초아는 28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골프트레일골프장(파72.6천6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LPGA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려냈다. 선두는 9언더파 63타를 뿜어낸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에 내줬지만 첫날 단독 2위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우승과 ...

연합뉴스 | 2007.09.28 00:00

[부고] 정웅기 조선일보 호남 취재 본부장 별세 外

... 별세=2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590-2697 ▶곽한익 전종합유선방송위원회감사실장 상배,상일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근무 모친상,나원창외교통상부러시아한국대사관2등서기관 장모상=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3410-6914 ...러리대표 부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9시 3410-6917 ▶문상규 함양여중교장·경주사업·세근한국철강과장 부친상,김용재한우리월드상무 장인상=24일 마산연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55)222-9914 ▶박용석 ...

한국경제 | 2007.09.26 00:00

돌아온 오초아, 상금 300만달러 첫 돌파 도전

새로운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오랜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돌아와 사상 첫 시즌 상금 300만달러 돌파에 도전한다. 오초아는 27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 골프트레일(파72.6천632야드)에서 시작되는 LPGA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 출전한다. 지난달 27일 끝난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투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오초아는 1개월여 만의 복귀 무대에서 가장 강력한 ...

연합뉴스 | 2007.09.26 00:00

박세리'명예의 전당' 입회

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를 축하하는 파티를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었다. 이 파티는 박세리의 가족뿐 아니라 투어 관계자,동료 선수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캐롤린 비벤스 미LPGA 커미셔너는 명예의 전당 입회 인증서와 티파니가 제작한 기념 반지,백금으로 만든 롤렉스 시계 등을 박세리에게 전달했다. 왼쪽부터 명예의 전당 멤버인 베스 다니엘,캐리 웹,박세리,한 ...

한국경제 | 2007.09.26 00:00 | 김경수

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파티

박세리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 파티에서 명예의 전당 회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7.09.23 00:00

[KLPGA선수권] 최나연, 트로이카 체제 흔들다

...얼짱' 최나연(21.SK텔레콤)이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며 신세계배 제29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나연은 21일 경기도 이천 자유골프장(파72.6천414야드)에서 ... 6천만원. 올 시즌 수차례 우승 기회에서 뒷심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던 최나연은 두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또 미국에서 돌아온 뒤 남은 대회에서 ...

연합뉴스 | 2007.09.21 00:00

[신세계배 KLPGA선수권] 최나연, 1년만에 우승갈증 풀었다

최나연(21.SK텔레콤)이 신지애(19.하이마트)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며 신세계배 제29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우승했다. 최나연은 21일 경기도 이천 자유CC(파72.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지은희(21.캘러웨이)를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최나연은 작년 9월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 우승 이후 1년 만에 우승하며 올 ...

한국경제 | 2007.09.21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