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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오픈 이모저모] 안선주 캐디는 지은희?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올 시즌 3승을 노리는 안선주(20.하이마트)가 1일 개막한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에서 라이벌 지은희(21.캘러웨이)와 같은 이름의 캐디와 경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 캐디인 지은희(31)씨와 파트너가 된 안선주는 공교롭게도 3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은희와 같은 조에서 대결을 펼쳐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 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는 강성훈(20.신한은행)이 대학선배이자 같은 신한은행 소속 김경태(21)와 같은 ...

    연합뉴스 | 2007.06.01 00:00

  • LPGA 안젤라 박 "신인왕 넘보지 마"

    브라질 교포인 안젤라 박(1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7년 시즌 신인왕 굳히기에 나섰다. 안젤라 박은 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플레전트의 리버타운골프장(파72.6천548야드)에서 열린... 카스트랄리(미국) 등도 선두권을 위협할 후보군으로 꼽힌다. 넉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8.나이키골프)는 16번째홀까지 14오버파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부진 끝에 기권했다. 허리 부상을 이유로 두달 동안 쉬었던 ...

    연합뉴스 | 2007.06.01 00:00

  • 위성미, 넉달 만의 복귀전에서 망신

    ... 필드에 복귀했지만 파5홀에서 10타를 치는 등 형편없는 스코어를 적어낸 끝에 기권하고 말았다. 위성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플레전트의 리버타운골프장(파72.6천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규정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삼성월드챔피언십 때 손목을 다친 위성미는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나섰다가 부상이 악화돼 4개월 동안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날도 양쪽 손목에 붕대를 ...

    연합뉴스 | 2007.06.01 00:00

  • 골프 전향 토비 도슨 "코리안투어에 도전하겠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한국계 토비 도슨(29.김수철)이 국내 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서 동메달을 딴 뒤 은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도슨은 31일 경기도 ... 북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미국에서 여러 번 프로암에 나가봤다. 이렇게 많은 한국인과 어울려 플레이한 것은 처음인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골프를 배운지 얼마 안 ...

    연합뉴스 | 2007.05.31 00:00

  • [골프계] 휠라코리아 용품 후원

    휠라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 선수 가운데 재능은 있으나 후원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주 10명을 뽑아 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원자는 1일부터 홈페이지(www.fila.co.kr)나 팩시밀리,우편으로 접수받는다. 뽑힌 선수에게는 골프골프신발 의류 등 연간 1000만원어치의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02)3470-9675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골프 중계권 누구에게 있나 ‥ KLPGA-SBS채널 갈등

    '골프대회 방송 중계권'을 놓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일부 대회 스폰서 및 골프 전문 방송인 'SBS골프채널'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KLPGA는 지난해 12월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IB스포츠와 4년간 총 10억원을 ... 경기 방송 배급 및 협상권을 넘겼다. 이에 따라 IB스포츠는 방송사와 중계권 협상을 벌여 지난 4월 엑스포츠와 J골프를 주관방송사로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KLPGA는 "협회가 개최하는 대회의 방송권은 협회에 속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한은구

  • 손목 완쾌 위성미 "부상이 전화위복 됐다"

    ... 위성미(18.나이키골프)가 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회 조직위원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목 부상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6월1일(한국시간)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틴플레전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긴 트리뷰트에 출전하는 위성미는 "부상으로 인해 몇 개 대회를 놓쳤지만 골프는 앞으로도 계속 칠 수 있지만 고등학교 생활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된 면도 있다"고 대회에 나오지 않았던 넉달 동안 생활을 ...

    연합뉴스 | 2007.05.31 00:00

  • 여자 프로골프 시즌 3승 경쟁 `후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이 6월1일부터 3일까지 경기 광주 뉴서울골프장 북코스(파72.6천430야드)에서 열린다. 이미 시즌 2승을 챙긴 지은희(21.캘러웨이)와 안선주(20.하이마트)중 누가 먼저 3승을 차지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여자오픈에서 3주 연속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마지막날 약점인 퍼트에 발목을 잡혀 안선주에게 우승컵을 내준 지은희는 상승세에 다시 불을 붙이겠다는 다짐이다. ...

    연합뉴스 | 2007.05.30 00:00

  • [제니아엔조이골프] 이창희, 3차전 우승

    국가대표 출신 이창희(18.대구한의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2007 제니아-엔조이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원)에서 우승했다. 이창희는 29일 경기 가평 썬힐골프장(파72.6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6언더파 138타를 친 김능림(18.낙생고), 김혜윤(18.대전체고)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었다. 1차전에서 공동 38위에 그친 이창희는 ...

    연합뉴스 | 2007.05.29 00:00

  • 강산배 KLPGA 시니어오픈 30일 개막

    국내 여자 시니어 골퍼를 위한 2007 강산배 KLPGA 시니어오픈 1차전(총상금 3천만원)이 강원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5천863야드)에서 3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시니어 투어 출범 사상 처음으로 작년 3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획득한 김형임(43)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명현(53) 수석 부회장, 강춘자(51) 부회장 등 `왕년의 스타' 선수 30명과 아마추어 84명 등 114명이 출전해 우열을 가린다. 4차전까지 전체 ...

    연합뉴스 | 2007.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