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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면톱] LG반도체, 첨단 비메모리칩 개발

    ... LG반도체는 이 반도체가 펜티엄급이상 컴퓨터를 비롯, 디지털비디오디스크 등 멀티미디어기기 휴대폰과 같은 이동통신기기 고화질TV등 신가전기기 노트북PC 휴대용카세트등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멀티미디어 만능칩등 자사가 ... 비메모리반도체사업을 대폭 강화할수 있는 전환점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2000년에는 주문형반도체 부문에서만 1조원의 매출을 달성, 세계 10대메이커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7.02.25 00:00

  • PC통신 하이텔 유료가입자, 50만명 돌파...한국PC통신

    PC통신 하이텔의 유료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따라 무료 ID발급자까지 포함,하이텔의 총 가입자는 1백32만4천명으 로 국내 최대의 가입자를 보유하게 됐다. 한국PC통신은 지난 92년5월 하이텔의 유료화 전환이후 가입자가 연평균 60%의 성장세를 거듭,24일 이같은 가입자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하이텔 가입자는 지난해말 40만8천명에서 올들어 하루평균 1천8백 명씩 늘어났으며 이는 지난해 일평균 가입자수인 4백73명의 ...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단신] 정보통신부, 한국 금융 100주년 우표 발행

    .정보통신부는 한국근대금융 1백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옛주화와 현주화의 조화"를 도안소재로 한 이 우요의 액면가는 1백50원, 발행량은 3백만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LG정보통신, 사내 기술대학원 개원

    LG정보통신은 정보통신분야의 핵심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 사원들을 정보통신분야의 첨단기술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내기술대학원을 최근 개원했다고 23일 발표했다. LG정보통신은 5년이상의 현장경험이 있는 사원중 선발된 대상자들이 2년 4학기동안 33학점을 이수토록 하고 이수자에 대해서는 2호봉 승급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정보통신면톱] 전문인력양성 432억원 지원 .. 정통부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 전문대 실업계 고교등 37개 우수교를 선정, 올해부터 2000년까지 4년간 총4백32억원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이를위해 정보통신 관련학과를 ... 예정이다. 정통부는 대학원 선정기준을 석박사 배출실적, 교수1인당 연구비수혜액 등 9개항목과 학교별 교육발전에 관한 중장기계획, 자체투자계획및 기자재 운용계획등을 집중 검토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용어해설] '광케이블' .. 머리카락 두께인 통신용 유리섬유

    전기신호를 강한 빛과 약한 빛으로 변화시켜 전송하는 통신방식을 광통신이라고 한다. 광통신에 쓰이는 머리카락 정도의 뚜께인 직경 0.1mm의 가느다란 유리섬유를 통신용으로 쓸 수있도록 외피를 입힌 것이 광케이블이다. 전화회선 ... 잡음에 강한 장점이 있다. 광신호의 전송원리는 유리섬유의 중심부분에 해당하는 코어(약 10미크론 : 1미크론은 1천만분의 1mm 와 바깥부분인 클래드와와 굴절률의 차이를 이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세계 데이터통신시장 고성장 지속..올해 제품부문 25% 예상

    세계 데이터통신시장이 올해도 2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주간기술동향 최근호에 따르면 미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커뮤니케이션스사는 올해 데이터통신제품 시장이 25%의 성장률을 기록, ... 및 네트워크서비스 시장은 21%가 증가, 4백5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시장의 경우 고속 구역내통신망(LAN)카드가 1백12%, 원격접속장비가 1백%씩 성장,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이면서 시장규모도 각각 23억달러, ...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충남이동통신, 신원텔레컴으로 사명 변경

    신원그룹은 최근 인수한 충남이동통신(대표이사 양세욱)을 종합정보통신 서비스회사로 키우기 위해 사명을 신원텔레컴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충남이통은 대전.충남지역에서 26만8천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제2무선호출사업자로 대주주는 31%의 지분을 보유한 신원그룹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유통업체, 유통구조 안정..대우, '세진' 직영 관련업체 득실

    부도설에 휘말려왔던 세진컴퓨터랜드가 대우통신의 수중으로 들어가자 직접경영에 들어간 대우통신은 물론 세진에 물품을 납품해오던 부품업체, 경쟁관계이던 유통업체들이 제각기 이해득실 따지기에 분주하다. 이들은 국내 3위의 PC판매실적을 ... 부품업체들로서는 대우가 세진을 직영할 경우 매출이 종전만큼은 못될 것이라는 점에서 득실을 저울질하고 있다. 유통업체=한국IPC 아프로만 세양정보통신 한국소프트정보통신등의 연쇄부도로 PC유통시장의 곪았던 부분에 대한 대수술이 이뤄진데 ...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인터뷰] 마이클 와인가튼 <미 모니터컴퍼니 부사장>

    국내에서도 무선통신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발신 전용휴대전화(CT-2), 무선데이터통신,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동전화로 시작된 무선통신서비스가 생활의 필수 의사소통 ... 암묵적으로 경쟁을 자제함으로써 높은 사용료가 떨어지지 않아 대중이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를 위한 신규사업자를 대거 선정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시대를 열었다. 한국한국이동통신이 독점적인 ...

    한국경제 | 1997.02.24 00:00